"늘 처음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늘은 맑았으며, 기온은 시원하였습니다.
물색은 좋았으며, 표면수온은 27도 전후를 오르 내렸습니다.
욕지권으로 칼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초반 입질은 예민하고 애를 태웠지만, 포인트를 이동하고 나서부터 시알좋은 칼치들이 올라옵니다.
고시(새끼삼치)들이 떼거리로 온바다를 점령한듯 수면부터
바닥 가까이까지 난리네요.
그 사이사이 올라오는 칼치들 시알은 4지급들 이라, 낱마리라도 즐겁게 올리시네요.
수요일부터 자리여유 많습니다.
예약후 선입금하셔야 예약완료 됩니다.
출발시간은 4시30분 이며 목적지에따라 유동적 입니다.
출조지는 욕지 주변에서부터 먼바다까지 입니다.
저희는 물풍으로 작업하며 선비는 13만원 입니다.
텐야, 텐빈은 12만원 입니다.
오늘도 저희 금양호와 함께하셨던 가족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사귀환 하시길 바랍니다.
_선상 낚시_ㅡ문어, 쭈꾸미, 무늬오징어, 한치, 칼치, 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