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연배가 있으신분들 낚시 오실때 소시쩍 쓰시던 시마노 장구통에 우럭선상대들고, 때론 자녀분들 쓰다둔 스피닝릴에 모노줄 감긴 배스로드를 들고 주꾸미 잡으려고 오시는 분들 비싼 에기 들었다놨다 결국 왕눈이 몇개들고 출조하시는 분들 어려운시국에 태어난 죄로 돈이있어도 절약이 몸에 벤 세대, 선장도배고푼시절 격은 베이비부머 의일원으로 동질감에 안타가울때가 종종있습니다
이젠 자신들을위해 여가선용을 즐길수 있는 건강이 허락 될 때 아낌없이 써가며 즐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칠순, 팔순이 되어도 낚시 다닐 수 있는 건강은 큰 복입니다
오늘도 노장분들 비바람과 싸워가며 선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