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라서 그리
더운줄 몰랐으나, 오후 들어 해가 나면서
더위는 후끈하게 달아 올랐네여,,,,
그러나 시원한 바닷바람 덕분에 좌대는
신선들의 정자 였네여...ㅎㅎ...
오늘은 두주 동안 애를 먹이던 우럭 입질도
제법 이었고, 참돔 입질도 간간이 들어 왔습니다.
고등어는 지난 8일부터 간월, 부남호 수문 방류로
외해로 모두 빠져서 담수 방류가 끝나는 16일
이후에나 기대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출조하여 주신 조우님들께 감사 드리구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인좌대 출조 문의:010 5454 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