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디카사용법
profile
조회 수 10039 추천 수 34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진 찍는데 알아둬야할 용어들이 있습니다.
사진 관련 용어는 상당히 많습니다.
개중에는 찍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들과
일상 생활 사진찍는데는 굳이 알 필요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원 뜻이나 약어의 풀네임등은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네 (낚시)생활 사진가들에겐...

((일정한 햇빛 환경의 대낮에는 풀오토 메뉴로 충분함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반드시 숙지해야할 용어 3개를 꼽아봅니다.
(빛 조절의 기본인 '셔터속도'와 '조리개'는 제외하고)
1. ISO
2. 측광
3. WB(화이트 밸런스)



이 세개는 대부분의 디카에서 가장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위치에 따로 놓여있습니다.
마치 컴퓨터 바탕화면에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가 있듯이.

이중 'ISO와 측광'은 결국 조리개와 셔터에 연관있는 것이니
그야말로 빛 양의 조절이 카메라의 ABC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WB는 오로지 색상에만 관여하는, 과거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별 무용인 디카의 산물입니다.
푸른 바다를 더 푸르게, 붉은 노을을 더 붉게, 혹은 따뜻한 느낌과 차가운 느낌을
사진에 옷입히는 그런 기능입니다.


완전 수동모드가 아니라도 이 메뉴는 작동되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 보시기바랍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 3가지 용어의 개념과 잘잘한 몇가지를 더 알아두어야만 좋습니다^^
(다음에 하나하나 짚어 보려고 합니다)

일단
ISO는 최소치측광은 다중분할(멀티)화이트밸런스는 오토(AWB)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수동모드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메뉴버튼을 이용해 프로그램 모드를 사용해 보길 권합니다.
보통 '프로그램 씬 모드'라고 하는 디카에 설정된 버튼입니다.

이 프로그램 씬 모드는 최신형 디카일수록 예전 모델에 비해 다양한 모드가 더 많습니다.
주 메뉴 버튼의 그림 아이콘으로 표시돼 있구요.

인물 사진 찍을 때, 풍경 사진 찍을 때, 빠른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 찍을 때, 야경 찍을 때 등
요즘은 눈위에서 찍을 때, 공연장에서 찍을 때 등 여러 환경이 추가 된 모델들도 보입니다.
완전 오토보다는 처해진 상황에 더 적합하게 찍을 수 있는 버튼입니다.

  1. <font color=purple><b>처음 쓰는 글<b></font>

  2. 잘 찍은(?) 사진 한 장

  3. 사진 한 장, 두 생각 No.2

  4. 사진 한 장, 두 생각

  5. 꼭 알아야할 디카 용어 3개

  6. 사진찍기는 '빛(光)'조절이 기본

  7. 콤팩트디카로 찍을 수 있는 사진

  8. 콤팩트디카로 찍을 수 없는 사진

  9. 낚시꾼 디카 구입 요령

  10. 낚시꾼의 디카는 달라야한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