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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조행[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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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라팔라/서픽스 인천 광어낚시 대회

수상자 기록 및 명단

가자호
1등 유수열(60cm), 2등 김민석(59.5cm), 3등 김근영(59cm)

동양호
1등 김상돈(57cm), 2등 조강현(56cm), 3등 정해연(51cm)

백마호
1등 정재신(55cm), 2등 박세창(55cm), 3등 마재한(54cm)

전체행운상 : 박경진
행운상 : 이병렬 외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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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금액의 시상금도 없습니다.
물량공세의 참가 기념품도 없습니다.
대형 대회에서 볼 수 있는 공연 등의 이벤트도 없습니다.

배마다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걸었고,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웜과 폼나는 선캡이 참가 기념품이며,
누구나 필요한 합사와 50만원 상당의 행운상 추첨이 있습니다.

20~30명 중 3명 꼴로 손맛+현금보너스를 챙긴 셈이고
80명 중 20명의 낚시인에게는 돈과 동일한(?^.^) 고어832 합사가 돌아갔습니다.
1명의 행운낚시인이 1/80의 비교적 괜찮은 확률게임에서 행운상 추첨 상품을 받았습니다.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대회등록이나 계측 등 이리저리 낭비하는 시간도 거의 없었습니다.
낚시를 잘 아는 전문진행자 덕에 행사도 간결하게 끝났습니다.
연안부두 광장은 100명 규모의 행사 진행에 쾌적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넉넉하며 어울렸습니다.
선비 외 추가되는 참가 비용이 없었습니다.


이런 낚시대회는 어때요?
가자호, 동양호, 백마호와 라팔라는 우리에게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