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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조행[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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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02 내만권 우럭 시작되다 신진항 우럭배낚시 출조 했습니다. 내만권 우럭이 떳다는 소문이 반가웠고, 개인적으로 우럭 손맛 본지도 꽤 지난 것 같습니다. 해가 길어져 출항 직후인데도 저렇게 높이 떠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 달에는 낮이... file 어부지리 2007.05.29 10082 171
101 내만권 농어 시작되다 김밥나라인지 김밥천국인지 상호는 정확히 모르지요. 태안의 24시 김밥집이라고 하면 여기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새벽에 김밥집에서 만나지요!" 암호같은 이 말이 몇시에 어디로 오라는 만날 약속을 대신합... file 어부지리 2007.05.21 9406 111
100 5월 5일 ~ 8일 5월 5일 우리집 1년에 두 번 있는 국경일 중 하나. 어느새 막내는 어린이날을 전처럼 그리 반겨하지 않는... 큰 애가 됐습니다. 바로 옆 동네를 가는데도 차가 막혀 전철을 이용할 정도로 복잡한 날이었습니다. 그 ... file 어부지리 2007.05.09 8488 107
99 서해중부 해금강 - 격렬비열도 낚시를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야영장 불꽃놀이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을 겁니다. 약간 쌀쌀한 어은돌 새벽. 올 한 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 어느 신에게 비는 건지 잘 모름. 혹시 포세이돈^^ 저희들은 낚시를 통... file 어부지리 2007.04.30 9333 143
98 대한해협 참우럭 만나고 오다 - 새벽 2시에도 불야성인 부산 송도해수욕장 - 조행기, 몰황이든 호조황이든 즐거웠다고 생각하며 담담하게 쓰는 편입니다. 사진 밑에 토 다는 정도로 가비얍게 심플하게. 출조지 분위기 다시금 느끼는 정도로만. 부... file 어부지리 2007.04.09 9884 223
97 심해 우럭 맛보기 어느 날부터 '대한해협 침선' '참우럭' '심해왕우럭' 등의 얘기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조황 사진에는 여지없이 맛없어 보이는 우럭이 보였구요. 하나같이 '빵'이 얼마나 좋은지 우럭 길이가 헷갈리고 어느 정... file 어부지리 2007.03.27 10212 118
96 우러기 눈에 비친 낚시박람회 누가 주최, 주관하고 후원했는지는 잊었습니다.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양재동 꽃시장 옆에서 '2007 서울국제낚시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주차하고 나오는데 엄청나게 힘든, 인파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박람회에 사람... file 어부지리 2007.03.19 9037 162
95 (GDR) 대호만 바다 여행 가두리낚시 사실 배낚시할 때처럼 긴장감이 도는 경우는 없습니다. 출조 때 설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바다가 고픈 사람들이 편하게 바다의 푸르름으로 배채우는 것. 그런 바다여행 다녀왔습니다. 해가 막 뜬... file 어부지리 2007.03.19 9832 151
94 열기를 찾아서... 지난 주 밤 12시, 그제서야 일 대충 끝내고, 여느 때 같으면 잠자리에 들 시간이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이리저리 서핑하고 있었습니다. 파고 0.5미터의 기상청 예보와 온통 까만색의 일본 기상도. 제 출조 기준 첫 ... file 어부지리 2007.03.19 8249 86
93 요즘 출조 뜸함에 대한 변(辨) 흔히 음력 2월을 '영등철'이라 부르고, 2월 보름을 영등사리라 일컫습니다. 1년 중 백중사리와 함께 조수간만의 차이가 가장 큰 시기가 바로 이때입니다. 양력으로는 보통 3월경에 해당하며 일부 낚싯꾼은 음력 2월 ... file 어부지리 2007.03.08 8062 136
92 주말 낚시 여행 일기 집이 10채도 안돼 보이는 어느 고성의 포구 아마도 고성만의 어디겠지. 날씨가 잔뜩 흐려 동서남북 방향도 모르겠다. 빈약한 조과 탓이다. 대부분 내 조행기에는 고기 얘기(사진)가 적은 편이다. 조행기를 쓸 때마다... file 어부지리 2007.02.12 10260 218
91 (바로 위)새 코너를 만들며 관련해서 뭔가 얘기는 해야겠는데, 딱히 뭐라고 꼬집어 할 얘기가 안떠오릅니다. 최근 낚싯배 서비스 공론화(?)는 하루이틀 전에 일어난 새소식도 아니고, 한두 달전에 일어난 일도 아닌 오래 전부터 나오던 얘기입... file 어부지리 2007.02.03 8067 176
90 '우러깅'과 '노래밍' 인터넷에서 낚시 관련 검색어를 결정하는데 간혹 망설이곤 합니다. 지금 하는 바다낚시가 외국에서 더 발전한 산업부류다 보니 외래어(외국어)가 많습니다. 그나마 우리가 어느 정도 전통을 가진 생미끼 낚시는 괜찮... file 어부지리 2007.02.02 9119 164
89 쓸쓸한 비수기 에버랜드 구름 짙은 하늘하며 마치 곧 눈이라도 올 것 같은 안좋은 기상의 주말. 저 멀리 남해안 볼락을 뒤로하고 에버랜드로... 꼭 날씨때문만은 아니겠지요. 늘 붐벼서 뭐 하나라도 타려면 1시간씩 줄서야 하는 게 기본인 ... file 어부지리 2007.01.29 11073 214
88 2전 3기 / 5판 3승 하늘이 내린 살아 숨쉬는 땅 '강원도'의 세계 무형유산의 도시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낚시갈 땐 늘 그렇듯이 '오죽헌'을 비롯한 강릉의 명소는 근처에도 못갔지요. 초당두부촌은 관심이 있었는데... 그냥 깜깜할 ... file 어부지리 2007.01.15 9379 170
87 흐르는 강물에서 송어를 만난다면 해상 최고 풍속 22미터, 파고 5미터의 서해전해상 풍랑경보가 내려진 날 비록 프레쉬워터지만 손맛 볼 수 있다니... 더구나 송어라는 왠지 귀족적인 느낌을 주는 이름의 물고기라니... 소래포구 옆의 달월지라는 곳... file 어부지리 2007.01.08 9252 293
86 조황사진 바로보기(이벤트 완료/발표) 이 때면 늘 아쉽죠, 2006년 마지막으로 지는 해! 소원 빌어봅니다. - 남항부두 앞 인천대교 교각 공사현장 - 2007년 새해를 밝히며 떠오르는 해 또 소원 빌어 봅니다.^^ (하루와 이틀 차이나는 사진입니다^^ 그 해가... file 어부지리 2007.01.02 8980 188
85 우럭과 대박에 대한 단상[斷想] ◈ 좋은 느낌의 문구인데... 이제는 거의 사라진 '바다이야기' ◈ 즐거운 연말되세요! 내년에는 웰빙! 웰빙! 생각하며 낚시 다닐려고 하는데 잘 안될 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동해남부, 남해동부의 왕복 2... file 어부지리 2006.12.26 8924 187
84 수도권 밤 바다 이정도면 가볍게 차 한잔 하면서 바다내음 맡을 수 있겠지. 가방도 필요없네. 주머니에 넣고 가야쥐~~ 고양시에는 자유로와 연결되는 IC가 몇 개 있습니다. 고양, 일산, 장항, 이산포 등. 연말연시가 가까와짐에 따... file 어부지리 2006.12.22 9832 249
83 줄 잘못 선 하루 & 찌 채비 얘기 감성돔 손맛 한번 보겠다는 야심찬 꿈을 갖고 떠났으나... 결론부터 얘기하면 낚시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물때 맞춰 느즈막히 출항하는 게 이날 태안 어은돌 찌낚시 스케줄인데, 갑자기 안좋아진 기상 탓에 배도 ... file 어부지리 2006.12.13 9603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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