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8호태풍 바비가
서해쪽으로 심각하게 올라가고 있군요.
서해쪽 섬지방 주민들께서 걱정이 많아지겠습니다.
순간 최대풍속이 44m/s로 예보하는군요.
시속으로 158km입니다.
굉장한 에너지입니다.
다행히 이쪽 동해남부는 조용히 넘어가서 안심이지만,
같은 어민으로서 서해쪽에
별 피해없이 끝나길 기원해드립니다.
참으로 난감하였습니다.
태풍전야라서 그런지 오전과 오후타임의 조황이
극과 극으로 반전되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오전타임의 대삼치들인데,
대삼치가 랜딩되면
한 마리 한 마리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어
그 사진갯수를 헤아려서 마릿수를 판단합니다.
어제는 새벽의 폭발적인 입질로
총 21마리의 대삼치가 랜딩되었지만,
오후타임에서 왠지 모를 변수로 인해
총 4마리의 대삼치만 잡히게 되었습니다.
어제 화요일 오후타임에 참여한 조사님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무더위와 지겨움이 겹쳐서 곤욕을 치루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금ㅡ오후타임(빈 자리 아주 많음).
토ㅡ오전타임(빈 자리 많음).
오후타임(빈 자리 많음).
일ㅡ오전타임(빈 자리 있음).
오후타임(빈 자리 많음).
9.77톤 대삼치-참다랑어 지깅 낚시선입니다.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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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낚시)05:00~10:00.
(오후 낚시)14:00~19:00.
(입-출항 시각은 계절에 따라 변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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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경북 경주시 양남면 양남항구길 14-3.
블루탱호:010-2637-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