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기름값이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들 인지하시다시피 유가상승을 이유로 몇년전부터 거의 매해 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부분의 선사에서는 즉각 선비에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 유가도 20% 내외의 하향을 나타내고 있는데 오히려 선비는 작년 겨울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 같습니다.
왜 하락분은 반영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제반비용 상승같은 얘기는 말구요. 상승이유는 한결같이 유류인상이었으니까요^^)
어려운 시기 낚시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우문을 던져 봅니다.
경기가 안 좋아도 인건비는 매년 오르고 물가도 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비는 인하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갈치낚시 14~16만,
안흥,격포,군산등 먼 침선낚시 10~11만,근해 7~8만
인천 덕적권 6~7만
목포,...만재도,태도,홍도,흑산도권 10~11만...가거초등 원거리 나갈시에 한시간 거리마다 1만원추가..
진도,완도권....3시간거리 10~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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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인가요?ㅎ
어쨌든 선비는 조금 내려야하고 그 증거로는 무수히 많이생긴 배의 숫자에 답이 있다고봅니다.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기...(선사엔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