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신 1호 선장님이 여수에서 몇안되는 우럭낚시를 할줄 아시는 선장님이시고 침선포인트를 최다로 보유하신
선장님이라 조항은 자신있어 하십니다. 아시다시피 남해안쪽에 침선포인트를 알고 계신선장님은 몇안됩니다..
유능한 선장님이 새로오셔서 우럭낚시가 가능한겁니다..
회원님들 겨울날씨는 하도 변화가 심합니다. 그래서 출조할날도 많지가 않습니다.
멀리서울에서 내려오셔서 단지우럭만 하시기에는 시간과 돈이 아까워 우럭과 갈치낚시를 동시에
출조할 계획을 새웠습니다. 갈치낚시도 올해는 1월까지 내다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윤달이 껴있어서
한달이란 시간을 더 벌수가 있습니다. 몇십년 바다에서 생활하신 선장님의 말씀이라 공감이 됩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은 다름이 아니라 선비문제입니다..
남해안에있는 우럭들은 대부분 침선에 있습니다. 어초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침선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 침선과 침선의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이동거리가 많아져서 갈치낚시할때보다 기름이 3배가까이 들어갑니다..
그러기에 선비를 28만원에 책정을 할까 합니다. 물로 28만원에 버스비 포함이며
갈치에 관련되어 있는것은 그대로 입니다.. 단지 우럭낚시에 관련되어있는 것은
회원님들이 준비를 해오시거나 저희 킹스타 사무실에서 구매하실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겠습니다...
28만원이란 금액이 부담인줄은 알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수지 따산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것도 아시다시피 직영으로 이루어져 가능한 금액이라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새볔에 출조해서 낮에 우럭 밤에 갈치를 한다면~~~~
선장님과 사무장님은 언제 주무시는지요. 두분이 쉬지 못하고 출조를
한다면 출조객에 안전을 담보할수 없을것 같은 걱정이 되는데요.
출조객 입장에서는 금액도 부담이 될것 같은데요..................
걱정이 되어 질문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