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조회 수 13981 댓글 45

10월 3일 혹시하는 마음에 출조게시판을 살피던 중 10월3일 군산 아래지역에 쭈꾸미낚시 자리가 있다고 하여 한자리 덥석 물었습니다.


전화로 OO지역 에서도 "쭈꾸미 잡히나요??"  했더니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손이 덜탓다는 말에 귀가 솔깃 합니다.


낚시 전용선은 마감됬고 어선을 타야 된다기에 "좀 잡을수 있을까요??" 했더니 고기찾는건 어부가 더 잘할꺼라는 말에 또한번 솔깃..


부랴부랴 짐을 챙겨  버스 집결지로 출발 하여 주차하고, 버스 타고, OO지역 까지 무난히 도착 합니다.




근데요.........선착장에 도착해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선장이 배를 못대네요..


선착장에서 꽃게잡이 배로 뛰어내려서 자기배로 오래요..


"선장님 잘못하면 쭈꾸미를 물속에 들어가서 만납니다.. 하며 우리가 이리저리 안내해서 무사히 탑승 합니다.



근데....배에 아무것도 없네요... 낚시대 거치대야 어선이니 없겠지만 어망도 없고, 바닷물 담을 물통도 없고....화장실에 변기도 없고...


손님들이 고기 어디다 담냐고 몇번 예기하니 양파자루 하나씩 주는데..결국 이것도 필요없어지더군요..잡은게 없으니...



 어째든 기대를 가지고 출항해서 30~40분만에 첫번째 포인트에 도착하니 여러척의 배가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쭈꾸미가 한마리도 안나옵니다.....정말로 다른 배들도 한마리도 못잡아요...왓던길 되돌아가서 항구앞에있는 노란색 등대 포인트로 이동 합니다.


또 모든 배들이 또 이곳으로 옹기종기....모이네요....


이 동네 쭈꾸미는 전부 이 등대 주변에만 있나봅니다..  낚시배와 어선 11척이 어디 가지도 않고 이 등대앞에서만 옹기종기 모여 뱅뱅 도네요.....


약 5시간동안...



정말 시간만 때우네요..12시까지 등대만 바라봤습니다.... 조과는 제가 쭈꾸미 4마리..옆에분 2마리....그 배에서 장원이신분 20마리정도...


12시가 되자 포인트를 이동합니다...혹시하고 기대를 했죠....20~30분 이동해서 도착한 포인트에 또 아까 그 배들이 모여있네요..또 옹기종기..


 이곳에서 잠깐 꽝치고 점심을 먹습니다...다른배들도.....


밥먹고 잠시 꽝치고 다시 포인트 이동....아까 그 등대포인트.....또 옹기종기....


여러척 배들 중 배 한척이 안보입니다...(몇시간을 보고 있으니 주변의 배를 다 외웠어요..)


선장에게 물어보니 다른배는 다 들어갔다네요... 우리도 들어갑시다 하고 2시경 철수하니 한척만 들어오고 우리배가 두번째로 들어 왔더군요..



결국 다른배 들어오는 4시까지 길바닥에서 우두커니 기다랍니다...


출조점에서 버스배정을 지들 맘대로 바꾸는 바람에 올때 탓던 버스는 진작에 떠나고 길에서... 막연히.... 또... 기다리네요...


결국 마지막배가 일이있어 해경피해 도망다니다가 5시가 넘어서 들어오네요..


드뎌 버스 출발 합니다...근데 버스 인원배정을 잘못해서  마지막에 오신분 중 한분은 자리가 없어 안내양자리에 않아 오셨어요..



고기 안잡히는건 이해 하겠는데요....   정말 이렇게 시간만 때우려는 선장 첨봤습니다....


저는 고기를 잡던 못잡던 하선할때 선장에게 수고하셨다고 꼭 인사는 하고 내리는데 인사는 커녕 꼴도보기 싫더군요..


 이 배는 정말 내가버린 쓰레기도 치우기 싫었어요..






황금물때 연휴 잡기위해 기본도 안되는 어선 섭외해서 무리게 출조 강행한 출조점 또한 문제구요......


한분이 전화로 이 내용을 항의하니 계속 발뺌만 해대고  점점 목소리 커지자  욕하고...


제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어부지리 사이트를  들어왔지안 여기 자게에 이런글을 올린건 처음 입니다...





돈에 눈이 먼 출조점이 뭔지... 시간만 때우는 선장이라는게 어떤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날의 낚시를 포기하던가 제차를 끌고 가더라도 이 출조점 차량은 다시는 타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이 외에도 쓰고싶은 말이 더 있는데 너무 길어지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화함께 그 배를 탔던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Comment '45'
  • ?
    어고방 2018.10.04 14:35
    시간 체력 돈 낭비 하시고 스트레스 만tank 채우시고 오셨네요. 대충 어느 출조점, 어느 지역인지 알것같습니다. 쭈낚에 어선은 최악이죠. 담번에 좋은 배 타시고 힐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 ?
    늙다리어부 2018.10.04 17:40
    ㅎ ㅎ 플로팅님 고생 많으셧읍니다. 나도 그날 그 옹기종기 모여 있던 배중 한배에
    타고 있었습니다. 우리 배도 1마리 내지 3마리 많이 잡으신 분이 10여마리 .
    참 한심하더군요. 그래도 안내양 자리 어떤분이 앉으셨다하니 버스는 같이 타고
    올라오신것 같군요 . 정말 쭈꾸미 낚시 다니던중 최악인 날이었지만 윗분 말씀처럼 다음에
    좋은 선사 고르셔서 대박 하십시오
  • ?
    옥타곤 2018.10.04 18:24
    진짜 주꾸미낚시배중 타지말아야할배가 어선배입니다 모든배가 다 그렇지는않지만 약95%확률로개판입니다 이동속도느리죠 편의시설하나도없죠 마인드 최악이죠 출조점 구두로 널리알리시어 많은이들이 알게해주세요
  • profile
    야화 2018.10.05 01:13
    출조점 쪽지 좀 주세요.
    절대로 타지 말아야겠네요. 그 출조점 뻐스...
  • ?
    항상부자 2018.10.05 06:40
    에혀.....고생 많으셨내요.......
    어느선사인지 ..쪽지좀 부탁 합니다 ㅠㅠ
  • ?
    버터플라이 2018.10.05 13:29
    저도 출조점 쪽지부탁드려요
  • ?
    서성대 2018.10.05 17:53
    저도 그날 같은 출조점으로 버스타고 출조간사람입니다.
    저역시도 예약시에 쭈꾸미 낚시로는 생소한지역으로 출조한다기에 조황을 물어봤지만 출조점에서 모르는소리말라며 걱정말고 출조하라해서 출조했습니다.

    한 출조점에서 3대의 버스로 내려갔습니다. 그중 1대는 우리가 흔히 다니는 리무진 버스가 아닌 48인승정도 되보이는 구식 버스였습니다.사람모아놓고 버스준비가 안되어 급히 싸게 빌린 모양새였습니다.
    .3대의 버스에 탔던 조사님들은 그지역의 이름모를(검색조차 안되고 조황도 알수없는)
    어선에 전부 흩어져서 승선했네요.

    조과는 역시 꽝이죠.
    나누어탔던 어선배들이 안나오는 포인트로 몰려 다니는 것도 가관이더군요.
    따라다니기만 하라고 지시가 있었을뻔한 포인트 운용이었습니다.(사실 포인트라고도 할수없고 그냥 몰려다니기만 했음). 안나오는곳으로 몰려다니는 배들보면 답들 딱 나오지 않겠습니까? 일단 줄도 못잡는 배들입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저 배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배들이야 돈주면 나가지만 저 배들을 섭외해서 출조객에게 모집을 한 선사의 문제입니다.
    10월3일 물때좋은 휴일에 여기저기 만땅이라 시간여유가 없는 낚시인들을 우롱한 처사로 보입니다.

    열불은 나지만 방법이 있겠습니까.
    저부터 이용 안하고 기회대는대로 주변에 그 출조점을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출조점 사장님은 출조할때 같이 가지도 않으시고 이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미안하단 단체문자 하나 없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공짜로 태워줘도 그 출조점은 절대 안갈거라 다짐합니다.

    어느 출조점인지 궁금하신분들은 쪽지주시면 답해드립니다.
  • ?
    언제나배멀미 2018.10.05 19:04
    쪽지 부탁합니다
    2년전 저도 출조점한테 당한 1인입니다
    마음고생 하셨습니다
  • ?
    서성대 2018.10.06 12:37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사하라 2018.10.05 20:55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 ?
    서성대 2018.10.06 12:38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옹고집 2018.10.05 21:39
    쪽지부탁합니다
    어느출조점인지 알아놔야 할거같네요
  • ?
    서성대 2018.10.06 12:38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야화 2018.10.06 02:29
    쪽지부탁합니다.
    출조점 주로 이용하는데 꼭 알고 싶네요.
  • ?
    서성대 2018.10.06 12:39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야화 2018.10.10 01:55
    예상대로 개차반 출조점이 었네요.
  • ?
    정통낚시인 2018.10.06 04:19
    출조점 부탁드립니다 쪽지요
  • ?
    서성대 2018.10.06 12:3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맹워리 2018.10.06 16:08
    저도 쪽지부탁합니다..
  • ?
    네로킹 2018.10.06 17:26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물닭 2018.10.06 19:35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 ?
    청도고수 2018.10.05 18:53

    혹시 격포쪽 아닌가요??

    오늘도 계속 홍보중.......

    확인을 위해서 쪽지 부탁드립니다....

    저도 예약을 했다가 어선이란 말을 듣고 예약 취소 했네요......

  • ?
    서성대 2018.10.06 12:3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우러기 2018.10.05 23:12
    너무큰마음고생하셨네요.출조점알고싶습니다.쪽지부탁합니다.
  • ?
    끄레아 2018.10.05 23:26
    에~휴!
    고생하셨네요.
    출조점 쪽지 부탁합니다.
  • ?
    서성대 2018.10.06 12:4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티아 2018.10.06 07:43
    맘고생많으셧내요
    쪽지부탁합니다..
  • ?
    서성대 2018.10.06 12:4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탑건 2018.10.06 09:33
    쪽지 부탁합니다.
    어느 출조점인치?
  • ?
    서성대 2018.10.06 12:4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졸도사 2018.10.06 10:00
    저도 예전에 뭐 출조점 광따 어선탔다가 어이가 없어서 다시는 어선은 안타기로 작정한 1인입니다. 줄도 줄이지만 바로 코앞에서 시작하는 건 뭔지, 아무리 다급해도 어선은 정말 아닙니다.
  • ?
    지반토스 2018.10.06 10:03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 ?
    한송정 2018.10.06 10:16
    쪽지부탁합니다
  • ?
    서성대 2018.10.06 12:4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서성대 2018.10.06 10:54
    어느 선사인지 쪽지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쪽지 보내는 법을 모르겠네요.
    가르쳐주시면 쪽지 보내드릴게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 ?
    어고방 2018.10.06 12:13
    댓글에 비밀글로 설정하시면.....
  • profile
    강남번개(최정대) 2018.10.06 12:28
    굳이 쪽지까지?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가면됩니다
    만약 이라도 나중에 어떻게 태클 들어오면
    골치 아픕니다
  • ?
    가을사랑 2018.10.06 12:44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달군이 2018.10.06 14:01
    이런 출조점은 낚시꾼들이 알고 입소문 내야 합니다.
    최선을 다 했지만 바다가 허락 하지 않아서 허탕 치면 서운하지만 낚시꾼들 거의 이해 합니다
    선비 차비 돈의 문제가 아니라 귀중한 시간 내서 힘들게 내려간 부푼 마음들을 허망하게 만드는
    단지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 낚시인들을 이용 하는게 낚시인들을 화나게 하는 겁니다.
    알지 못 하면 당하고 매년 이런 글들이 올라 오겠죠.고기 한마리 낚는게 여러 가지로 쉽지 않다는걸 낚시다녀보니 알겠더군요.
    맘고생 하셨네요.다음 부터는 즐낚 되세요.
    선사 어디 인지 쪽지 부탁드려요.
  • ?
    옥타곤 2018.10.06 17:02
    군산 아래면 격포인데 엄한 격포배 잡지말구 물어봐서 그런 출조점 선단 안타는게 개인으로선 이득이죠 도대체 그 출조점이 어딥니까? 쪽지좀요
  • profile
    용유조사 2018.10.06 17:20
    어느 출조점인가요? 쪽지 부탁 합니다.
  • ?
    수달 2018.10.06 19:5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푸른나무 2018.10.06 23:10
    작년에 삼X포에서 당했었는데
    설마하니 거긴 아니겠지요 ?
    쪽지가 불편하시니 메일로 알려 주세요
    010 3558 8905 입니다

    그런 시키들은 입 소문을 내서라도
    장난질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 ?
    탕수육2 2018.10.07 01:10
    3일 혹시 장**창고낚* 여기 아닌가 모르긋네여..저도 이출조점 이용해서 10월3일 격포 다녀온 사람입니다
    이출조점은 절대 이용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휴일이라서 오천 무창포 홍원등 거의 매진 상황에서 배구할수 있는곳이 격포 밖에 없었던듯....버스3대로 가서 어째서인지 우리버스에서만 23명이 나눠타는 배가 ,6,7대정도 되었던듯...완전 급조해서 끼워넣기식 출조였음.....그리고 조황은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우리배에서는 제가 쭈꾸미 13마리로 장원 2등이 8마리 3등 2마리 1마리 몇분 나머진 꽝....ㅋㅋ 쭈꾸미를 이렇게 잡아본건 머리털 나고 처음인듯....감생이 낚시도 아니고 쭈꾸미가서 꽝???ㅎㅎ 출조전에 전화해서 격포 조황 물어보니까 출조점 왈....지금 다른 낚시도중에도 쭈꾸미가 걸려나오는 정도..라며 대박이라던 출조점....ㅜㅜ 물론 그날 전체적으로 조황이 안좋았던건 사실이지만 급조된 선박들 쭈꾸미낚시경험이 없는배로 보였음... 무창포 오천,,홍원 이쪽에서 백마리 아래이면 꽝이라 느꼈었는데..... 두시도 안되서 철수 하자고 의견이 통일되기는 처음이네요 어이가 없으니 짜증도 안나든데여//ㅋ
  • ?
    사냥꾼 2018.10.08 17:33

    님글을 읽고 웃으면 안되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잼나게 글쓰는 솜씨때문인듯요(죄송) 여기저기 옹기종기,,,ㅠ.ㅠ
    담번에는 좋은배 타셔서 만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선사, 출조점은 과감히 공개하셔서 다음번에 이같은 피해입으시는 분들 없게 하여야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기 전, 댓글 쓰기전 필독) 어부지리 게시판 운영방침 - 회원정보 수정 권고 file 어부지리 2016.03.23 118149
5871 포에버님의 글을 보면서 몇자 적습니다 5 맑은소리 2011.07.21 197828
5870 (글 쓰기 전, 댓글 쓰기전 필독) 어부지리 게시판 운영방침 - 회원정보 수정 권고 file 어부지리 2016.03.23 118149
5869 제가 10톤갈치낚시배기준 손익 계산해보았습니다 29 비너스(맹구선장) 2015.01.10 23378
5868 욕지도 칼치낚시배 전복사고 23 파란갈메기 2019.01.11 21623
5867 서해안 꽃게낚시 해 보신분~~~ 11 수언짱돌 2009.08.21 20973
5866 외수질 낚시의 생새우. 3만원? 19 옥타곤 2017.07.26 20858
5865 군산 문어낚시가시는 초보님들 보셔요. 15 결사 2019.10.21 17464
5864 인천 연안부두 유명선사 기분 드러운 출조 후기[유명 낚시프로그램] 28 버터플라이 2019.08.09 17161
5863 서해조황? 13 금빛바다 2017.03.05 16809
5862 출항부터 내릴때까지 기분 상한 갈치낚시.... 33 지나지나 2019.11.06 16613
5861 인천 남항 OOOO여, 안녕 49 대물킹 2018.02.01 16405
5860 연질 갈치 낚시대 추천좀 해주세요 21 옥타곤 2013.11.08 16319
5859 흑산후크호 우럭낚시 26 흑룡이 2016.04.29 16305
5858 이런경우 조사님들 의견을 여쭙씁니다 35 secret 루어홀릭 2017.04.04 15768
5857 갈치 도둑질 하지마세요 35 깜장봉달이 2017.10.17 15756
5856 갈치회를 먹다가 기생충을 발견하였습니다. 6 꽃보다우럭 2012.11.13 15454
5855 피싱매니아입니다. 한 번씩만 꼭 읽어주세요. 8 낚시강태공 2016.08.09 15148
5854 찰광어가 뭔가요? 7 테무진 2013.10.07 15095
5853 어민들 욕하던 낚싯배 업자들 ㅋㅋㅋ 13 쌍걸이박 2018.03.15 15020
5852 여수 vip호(백상어선단) 출항 보고(있었던 그대로 100프로 사실만 적음) 23 모래언덕 2017.11.10 14813
5851 킹크랩 먹는 방법 13 김포신사 2011.11.21 14550
5850 우럭낚시(옥타곤님말에대하여) 13 타우린 2018.12.01 14471
5849 <b>[동영상]신진도 킹스타호 6월11일 침선출조영상</b> 킹스타호 2007.06.23 14358
5848 우럭잡을라고 먼바다 4~5시간 나가는배 타는분들은 제정신인가요? 32 옥타곤 2018.11.19 14333
5847 3년된 갈치젓 (내용추가) 21 file 뱃길 2017.06.15 14267
5846 도루묵 통발 던지기 15 김포신사 2014.12.14 14245
5845 불법 염색오징어미끼 제조,판매처 제보해주시면 포상금 대박 19 다낚아오징어123 2017.06.24 14227
5844 광어 다운샷 방법과 자세한 동영상으로 배워보세요... 양양엑스포호 2015.10.01 14136
5843 경기황금피싱 철통김실장이 어제한일 23 친칠라 2018.12.17 14100
» 쭈꾸미 낚시의 최악을 경험 했습니다.... 45 플로팅 2018.10.04 13981
5841 그것 참? 19 조통 2016.11.02 13827
5840 여수 갈치낚시 평일16만 주말 18만 61 옥타곤 2018.07.28 13606
5839 낚시인의 선상 음주 단속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9 무뎃뽀(장홍기) 2019.05.02 13552
5838 배 전원용 레귤레이터 개발 완료 했습니다. 22 file 러피안 2016.11.04 13486
5837 서해침선배들 먼바다못나가요 17 갈치꾼 2017.05.06 134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8 Next
/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