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물때가좋아서그런지 쭈꾸미선사를 다뒤져봐도 출조를 예약이 힘들어서포기하던중 아시는분에게서 3자리가낫으니 가시라고 선사를 보내주길래 이게웬 횡제냐고 얼른 3분예약하고 출조하기위해준비를서둘럿죠. 항상그러하지만 낚시가는날은 설레임에 잠도못자고 이번에 가면 꿈에10kg 이루어지리라 믿고 현관문을나섭니다. 장소가 군산밑이라 집결지시간도 이르더라구요. 지인분두분과함께승차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목적지까지도착하여 배에승선하엿습니다. 저도올해9월에3번을나갓는데 거기는포인트가 부두앞에바로잇는지 내리라고 경적을 올리더군요. 근데없더군요? 그보고싶은쭈꾸미가 ? 계속배가 연안을 그런식으로 가더군요. 결과는 아주 좋지를않앗습니다. 가던자리다시가고 그런데가만보니까 저의배만그런게아니고 그날나간배들은은 다조황이안좋은것같더군요 , 그래서 결론을내렷죠 그냥들어가자고? 그래서일찍밥먹고 12시에들어왓어요. 선장이미안한지 배를자꾸돌리더군요. 근데 들어와보니 같이내려갓던분들도 배에서미리내리셧드라구요, 결국 거기는 쭈꾸미포인트가없는 곳이라고생각이들더군요. 제가이글을 올리는것은 쭈꾸미잡고못잡고 그것을탓하는것이아니라 모집선사는 무조껀데려가면돈으로생각하는 그런경향이너무 짓습니다. 낚시하는분들은 바쁜일과중 그하루를짬내어 기대 부푼마음으로가는것인데 아주기분잡치게 그돈몇푼에 ? 낚시가는분들 옛날학교다닐때 소풍가기전날하고똑같은심정이에요. 정신차리세요? 얼마나 이런식으로 사업을계속할건지. 그와중에 또모집하더라고 우리지인께서말씀하더군요. 낚시인들은 바보가아니라고말씀드리고싶네요
그래서 잘 확인하거나 조황정보 확인하시고 출조하시는게 실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