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솜씨는 없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모처럼 갈치낚시를 다녀왔네요. 경남(거제도)쪽에 갈치배를 타고 출항~~~~
좀 멀리나가네요. 모처럼낚시라서 좀 흥분도되고 마음이설래네요.
설래는 마음으로 드디어 낚시를 시작했어요.
낚시대를 내리고 얼마안있어 저녁식사 시간이라고 해서 저녁먹고 본격적으로
갈치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니 맨앞에서 사무장이 낚시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런가 갸우뚱???
이놈의 갈치가 계속해서 풀치만 올라오는거에요.
맨앞에서 갈치낚시하는 사무장은 사이즈준수한거만 계속 올라오는거에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왜 사무장이 낚시를할까?????? 우리나라 사람 아닌것같기도하고
제가 사람을 잘못보거든요 시력이안좋아서요.
밤새 하더라구요.
이상하다 사무장은 본연에업무가 아닌것같은데 여기저기 채비가엉켜도 관심없고 선장은자고
참 난감하더군요.
이럴때 어떻게 하는거에요.
명쾌한 답을 주세요 여러분
제 조행기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이번갈치낚시는 기분이 더럽다.
그런데 옆에 낚시하는 분한테 물어보니 이배는 사무장이 낚시를 한대요.
그소리 듣고 다시는 이배 타지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이상입니다^^
ㅡ저도 몇일전 2박3일 통영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ㅡ첫째날은 17번 에서 낚시를 했는데, 18번 낚시꾼께서 약주가 과하셔 채비 엉킴이 많았습니다.
ㅡ둘째날은 2번 에서 하였는데 1번, 3번 낚시꾼께서 두벌채비로 낚시를 하셨습니다.
ㅡ조과는 풀치...가끔 2.3지 한마씩....
ㅡ역지사지의 최소한의 예의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