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거초 선비는 17만원이고 그 외는 15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다른 선사들은 50리터 쿨러 만쿨 했더라고요?
저희도 15일 가거초까지 가서 수심 70M에서 낚시 했지만 평균 6~7수 하고,
가거도로 와서 열기 잡는데 10단채비에 3분마다 10마리씩 올라오는데 25분만에
우럭 12마리에 열기 60수 하고 왔네요?
약속 장소까지 가서 고기가 안나오는건 둘째 문제고 그 멀리 4~5시간 차타고 갔는데
갑질하는건 아니라고 셍각됩니다.
12월16일 진도 가거도로 우럭낚을 출조 하쎴던 조사님들에게 그날은 정말 죄송 합니다 제도 조사님들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던중 어느 조사님들에게 빰도 두대막고 하다보니 제도 모르게 화가 나서 끝네 합의점을 찾지못하였네요 제도그날은 영뭉을 모르고 있던 터라 그자리에서 조사님들에게 무슨말을 할수가 없어던것이고 하여드튼 가거초에 못가신점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사람은 감정에 동물이라 제도 모르게 화를 냈네요
거듭 사죄드립니다 경기황금피싱 철통 김실장
그따위 마인드로 영업을 하니 장사가 잘 될 턱이있나요 손님들이야 고기를 잡든 못잡든 버스비만 챙기면 된다라는 그런 비양심적인 생각을 갖고있으니 이런 사고가 터지지요 사람들이 선주를 알아요? 선장을 알아요? 오로지 가거초라는 서울 경기도권에서 버스로 왕복10시간 배로 왕복8시간 걸리는 그 정신나가지 않고는 못가는 머나먼 거리를 고기좀 잡아볼까 하고 가는건데 가거초도 안갈뿐더러 조황도 안좋으니 말이 안나올수야 없지요 그따위 정신상태로 영업할려면 1달 안에 망하니 어여 버스처분하고 다른일 알아보세요
위에 작성한 글이 다 날아가 버렸네요.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는 듯이 글을 쓰지 맙시다. 3번 정독을 하고나니 어렴풋이 이해가 됩니다.
조사들이 황당한 요구에 선사 관계자도 아니고 김실장과 일면식 없는 조사가 댓글을 올립니다.
2) 제가 선장였더라면 10만원씩 돌려 달라고 하였으면, 가거도에 강제로 하선 시켜 두고 왔을겁니다.
아무리 조사가 고객일지라도 서로 도의는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갑질입니다.
10만원이 아까우면 낚시 접으세요.
(김실장이 200만원 지참 안하고 있다고 비아냥거리시지 마시고요. 김실장은 고객 환불을 위해 돈보따리
들고 다녀야 됩니까?) 제3자인 제가 열불 납니다.
가) 환불을 요구하며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 입회하에 각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구하셨나요?
(대한민국 경찰이 고객과 다툼에 지급각서 작성에 입회합니까?)
친칠라님 별별 꼬라지 다 부렸군요.
출조사 조사 모두 저렴하게 출조하고 만쿨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조황이 부족하더라도 다음을 기약해야 됩니다.
저도 몇칠전 홍도를 한참 지나 공해상까지 가서 낚시하였으나, 조황이 아주 좋지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불만은 많았지만 환불 요구는 추호도 하지않았습니다.
선장이 고기없는 곳만 골라서 배를 대지않았으며, 고기를 많이 잡는걸 원하지 않았을까요?
이심전심입니다.
무뎃뽀님.
위 친칠라님의 글이 좀 거친데,
핵심은 제가볼때 가거초낚시를 모집해 놓고는 가거초를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서망항에서 3시 40분에 출항했다는건 아예 가거초를 안갈 의도인거죠..
그럼, 출조점은 가거초로 모집하면 안되죠..
가거초를 가려고 시간과 돈을 들인 사람은 꽤 열 받을듯요ㅜㅜ
지나가는길에 지나친 글귀에 눈독 들이며 몇자 남겨 봅니다.
선상낚시를 즐기는 한사람으로 ....
누군가 자게판에 올린 글을 읽고나서 글 내용에 대한 느낌은 더러는 상반된 생각을 할 수 도 있다 생각되오만
출조객들이 선장 맘에 들지 않는 언행이 표출 되었다고 몇 시간씩 달려 나간 바다위 섬에다가 강제 하선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선장에게 있는지? 묻고 싶네요.
댓글 올린 님도 선상 낚시 즐기는 조사님 같은데 해야될 말, 글은 가려가면서 해야되는거 아닌지?
위 댓글을 읽는순간 마음속에서 먼지 모를 부글부글 끓는 응어리를 글로 좋게 표현하면 이런 미친 인간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선장한테 돈 돌려 달라고 나온 말이 아닌데 왜 선장이 등장하고 ...
선장이란 인간이 자기 배에 태운 사람들이 기분 나쁘게 한다고 섬에다 강제 하선 시킨다는 소리가 여기서 왜 나올까?
그게 갑질아닌가?
그건 범죄가 아닐까?
생각 자체와 몇줄기 글귀가 한심한 생각 같군요.
누구 대변인도 아니것만....
제 기억이 맞는다면 ...
지난 세월 언젠가 전동릴 수리건 땜시 여기 어부지리 지면에 고소 고발 문제로 시끄러웠던 기억이 나는데...
댓글을 태클이라 생각 마시고 본문 글을 올린 조사님 심정으로 댓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