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쭈꾸시 낚시는 손맛이 별루라 어디를 출조해야하나 고민중
태안신진도 항**** 외수질 낚시조황이 괜찮다는 지인의 권유로 2명을 예약하고
10월 셋째주 그언 한달을 기달려 출조 당일 동행하기로 한분이 연락이 두절 (휴대폰 밧데리 방전되어 늦잠)
할수 없이 혼자 2시간을 달려 출조를 하게되었네요
열흘전 계약금 10만원 송금을 미리하고 계약금 한명분 5만원은 날렸구나 생각을 하고
선사 사무실에 들러 선비를 지불할려고하니 당일 불참한 동행분까지 선비를 내지않으면 배를 탈수가 없다고하여
10만원을 더주고 합이 20만원이나 .....
낚시를 하는데 낚시가 잘될리가 잇겠습니까
제 상식으로는 계약금만 날리면 될것같은데 안온사람 선비까지 내라고 하는거는 갑질이라고 생각드는데
조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약속은 약속이지요...노쇼(no show)문제는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죠..
하지만 자리가 많이 남는 상황이었다면 계약금 선에서 끝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