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처녀 갑오징어들이 장가 시집을 못가고 독신 생활 하구있어요
이말인즉 갑오징어는 대부분 1년생인걸 알고있지요?
산란을 하구 대부분 죽는경우가있는데 이시기에 잡히는걸 보니 노총각 노처녀 갑돌이 갑순이 들이 많이생기나 봅니다
지금 보면 군산권에 갑오징어가 나타나서 많은 배들이 출항하구있고
완도에서도 문어낚시 도중 만만 찮게 갑오징어들이 잡히고있네요
이번 물힘이 죽어가는물때에 갑오징어낚시는 정점을 찍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아 그리고 문어낚시가 한참인데 에기 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문어 눈이 인간과 똑같이 색상을 구분 할줄 아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알기론 문어는 색맹입니다
우리가 예전 흑백사진을 보듯이 문어는 이색이 노랑색인지 빨간색인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시광선이 바다속 몇미터까지 투과되는지는 모르겟지만 어느정도 20미터 권이면 어둡지 않나 생각되는데
그 곳에서 문어가 과연 색깔을 구분 할수있을까요? 얕은 수심의 5미터 이하면 또 모르겟습니다
문어 잡는 방식은 에기의 색상이 아니라 에기의 액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호회 카페에서의 실력있는 고수들이 어떤 에기를 썻는데 느면 나오드라? 제발 현혹되지 마세요
갑오징어는 1년생이 맞습니다
헌재 잡히는 갑오징어는 자연스런 현상인듯 하고요
갑오징어의 성비 차이로 크기 차이는 있지만
산란은 6월 말까지도 이루어지고
산란후 1개월 정도는 생존 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