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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873 댓글 6
어느선사든 처음출조 하신분들 자작채비  사용하지마시고
그선사포인트에 맞게 채비 해놓아 있습니다
그걸사용하시고
옆사람과 민폐안끼치게  서로 도와 가면서 낚시를하신다면 훨씬좋은 조황이
보장되리라 생각합니다
침선낚시와  여밭낚시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밭이야 전동릴 수심하곤  상관없지만
침선은 몇미터 띄어야 되는데는 불구하고
 전동릴 셋팅이 안되어 내리자 마다
바닦에 걸려 채비 끊으라  애써 옆사람까지 고기 못잡게
하는 사례가 요즘들어  몇번보았네요

90 미터수심층에 다 100호봉돌사용하는데
둘만이 80 호 봉돌  사용하다가
엽사람과 하루종일  채비 끓으느라 고기도 못잡고
100 호로
통일하자고해도  막무가네
뭔고집이 쎄든지
선상낚시는 옆사람을 잘만나야
한마리라도 더잡을수있습니다
꾼님들  낚시한번가는데
경비 많이들어갑니다
 다 협조 합시다

마지막으로요 침선낚시는 받침대에
고정해놓으면 그것또한민폐입니다
침선을 타고 넘어가야지요
그게 안되면
선장님 말씀대로
침선높이만큼 띄워서 가든지
Comment '6'
  • ?
    해모수 2020.07.14 21:46

    고기한마리 더잡고 싶으세요?
    당연히 그러고 싶지요...???

       " 꾼"이 아니라서요.....


  • profile
    강남번개(최정대) 2020.07.14 22:13
    간혹 낚시 첨 오신분들이 더 많이 잡을때가 많아요
    꾼도 아닌데 말이죠
    선장은 어탐기로 대충보고 있어요
    우럭꽃이 어느높이에 피어있는지
    우럭낚시는 잠깐 잠깐 여러조건들이 수시로 바뀌니
    선장말만 잘들어도 좋은 효과를 볼수있어요
    어떤선장은 말한마디도 안한선장도있지만
    어떤선장은 하루종일 떠들어요
    침선들어간다 는 등
    거의 바다상황을 알려주죠

    그 차인 뭘까요
    내개인 생각이지만
    월급쟁이 선장과
    선주선장은 약간 다른듯
    제 느낌
    우럭낚시는 운칠기삼이라고 하잖아요
  • ?
    해암(海岩) 2020.07.15 13:31
    선상낚시 좋아요!
    어지간하면 조과도 보장 돼구요!
    그건 선잔님의 노력 여하지요 약 60%는.
    그담은 우리 낚시꾼의 기량 이지 싶은데요.

    승선 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은,
    낚시는 배우지않고 고기잡는 법만 배워서 오시 분들이 약 70%는 돼지 싶데요!
    즉 낚시의 기법과 본인의 장비의 장단점 사용 방법등을 인지 하시지 못하고 오시는 손님들.
    나는,
    어느 고수에게 배워서 왓는데 잔소리 하지 마세요 하시는분들!
    갈치 낚시만 보아도,
    실력은 바늘의 길이도 좀 줄이시고 가지줄 숫자도 줄여서 하셔야
    할분들이 12개 혹은 15개를 장착 하시고 가지줄 길이는 1.7미터 이상을 쓰십니다!

    그분들,
    옆에서 보면은 답답 하지요!
    그래도 통제가 안 됩니다,
    그 고수라는 분 한테서 고기잡는 법만을 배워서 오셧거든요,
    낚시의 모든 기본은,
    낚시의도,모든 채비의 운용법 장비의 장 단점과 사용법.
    바다 쪽이라면,
    그날의 물때와 시간 바람의 방향과의 차이 배의 진행방향 배의속도
    수심과 고기의 유영층등 수많은 것을 대충만 알려고 해도 수십년이 걸리것만
    세번만 다녀와도 고수인양.................

    저는 지금도 옆에분의 조과가 특별하면 조용히 옆으로가서 묻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그럼 그분이 분명히 지적을 해주십니다.
    그대로 따라서 하면서 다시또 생각을 하지요 그 이유를 (연구고 집착이지요)

    각설 하구요!
    선사들을 부정 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 더라구요,
    나름 매주 몇번씩 가시는 분들은 절대로 선사나 선장을 나무라지 않읍니다,
    맞습니다,
    선장님의 선택에 따라서 조과가 결정되지요.
    하지만 선장도 어떻게 할수없는 날들이 수없이 많지요,
    선장두요,
    고기가 잘 나오면 기분이 좋아서 그날은 써비시도 좋고 엄청 친절 하지요,
    고기가 안 나오면 터래기가 스고 모든게 귀찮아 진대요!
    우리내 마음과 똑 같지요!

    사기조황 등 말도 많지요,
    내가 그배에서 금방 하선 햇는데 몰 꽝인데 대박이래요,
    솔직히 웃고 맙니다
    저도 조그마한 업체를 가지고 있기에 그분들은 그게 밥줄이기에
    씁씁 하지만 그냥 웃읍니다,
    글고,
    왜 낚시가 안 됏엇는지를 조금이나마 알고 있기에.
    하선하며 한말씀 던집니다.
    선장님 사무장님 고생 하시엇우 선장도 웃지요 미안해서.

    그냥,
    그렇게 지나 갔읍니다 허탈한 하루가,
    그러나 즐겁읍니다 내일이 있기에 아니 모레도 있구요!
    혹시 님들께서는 사무장님이 사진을 예쁘게 찍을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적 있으신가요?
    얼음도,
    조금 더넣고 잔고기는 밑으로 넣고 큰고기는 위로 올려서 조과에
    도움이 돼도록요!
    사진 그분들은 그게 업일 겁니다 글고 살아남기위한 최선이구요!
    허나 그 바람에 모처럼 시간내어 가시는 분들은 꽝조황 사기 조황에 분통을 터뜨리구요,

    자주 다니시다 보면은 사기조황이 눈에 들어 오지요;
    허나 모처럼 가시는 분들은 화가나지요 이해 합니다!
    세상이 다 그렇더 구만요 그냥 그렇게 살라니 분하고 이야기를 해도
    메아리는 없고.......
    장르가 많다보니 단합도 안 돼고.
    오늘도 하루의 낮 반이 지나 가네요!
    날 궂어서 낚시도 못가고 그냥 끄적거려 봅니다,

    당분간은 두족류 문어 한치등은 출조를 자제 하시는게 졸을듯요.
    비가 많이 오거나 파도가 높은날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드라구요!
    모두들 건강 하시구요,
    코로나19 이겨 내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요.

    의견은 말씀 하셔도 좋은데요,
    악플은 사양 합니다 글고 낚시인 여러분 사랑 합니다!
  • profile
    강남번개(최정대) 2020.07.15 14:00
    공감합니다
    채비만 잘운영한다해도 조과가 좋을텐데요
    전혀 다른사람들 말을 안드는게문제죠
    서로 서로 좋을텐데요
    특히 침선낚시는~~
  • ?
    해암(海岩) 2020.07.16 06:15
    침선 낚시에서.
    유능한 선장님은 침선 주위로 접근해서는
    바닦의 수심을 체크 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나서는,
    확인한 수심에서 몇미터를 올려서 내리라고 하시지요,
    가령 10m를 올리라고 했엇는데요,
    그래도 말을 잘 들어도 걸려요 왜 그럴가요?

    기계마다 숫자에 표기되는 m가 다 다릅니다,
    가령 숫자 1에 1미터가 나오는 기계 80 cm도 안되는거랑 1m50cm이 나오는것도 있구요
    이때에는 자기의 기계의 숫자 1에 몇미터가 나오는지 확인 하거나
    인지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대부분의 릴의 수심 책정 숫자는 고수들의 임의 책정이 아닌이상
    숫자1이 1m나오지 않읍니다,
    릴에 감긴 줄이 잘려 나가서 그럴수도 있고 조작 미숙일수도 있구요,
    특히나 임대한 릴은 50cm도 안 나오는 기계가 있읍니댜!

    누구든,
    본인의 기계는 수심 측정기를 조정을 하시던가.
    아니면 현장에 도착 하셔서 내 기계는 숫자1에 몇m 풀리는지를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돼리라 사료 됩니다,
    특히나 침선에서는 입질이오면 재빨리 두어바퀴 감아 주시구요,
    입질이 없다해서 바닦으로 내려 주시는것은 절대로 금물일 것입니다.
    인공 어초도 똑 같읍니다,
    어줍짢은 제가 혹여 헛소릴 한거는 아니지...........

    암튼,
    모두 즐낚 하시구요 어복 충만 하시구요,
    스트레스 받지않는 낚시인이 돼시길 기원 합니다!
  • ?
    룰루랄라 2020.07.15 14:01
    해암님 글을 읽다보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낚시인 모두가 그런 마음으로 출조를 한다면
    한결 더 즐거운 조행길이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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