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수에서 갈치출조하여 백도인근에 도착해 MK7갈치낚시대에 무적3000번 장착해 낚시중 새벽에 갈치입질을받고 후킹을위해 전동릴 레버를 순간적(23)으로 감아올리던중 갈치대가 물속으로 쳐박혀 학인해보니 거치대앞쪽 Y자 부위에 접촉한 MK7 버트대가 꺽이고 들어올리던중 파손되어 부러짐(당시 사무장과 맞은편 MK8사용하던 조사님등이 확인함)
버트대는 얇은 스텐봉으로된 겉면에 속에 얇은 카본소재가 접착제로 붙어있었는데 스텐이 꺽이며 카본이 파손되어 두동강이 난것을 판매자에게 연락해 개요를 설명하자 파손된 물건을 보내라고하여 보증서와 같이 보내 거치대 Y자 부위가 파손된것을 확인하였으나
바트대는 소비자 과실이라며 바트대값은 28만원아라고하여 어떻게 소배자 과실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냐고 따지자 10만원을 깍아 18만원을 달라고하여 입금후 물건을 기다렸으나 약속날짜에 물건이 오지않아 화가나서 다른낚시대 사용할생각에 취소하고 MK7본사에 전화하여 대표와 통화를 원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통화가 안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괜히 파손된 낚시대 보내고 받고 배송료만 손해보고 화가 납니다 그냥 손해보면 될일 참고 넘어가는게 옳았을까요 생각이 많네요
어째튼 AS 안좋은 MK7낚시대 제품은 사용하지않는것이 답이고 어떤이는 유양회사에서는 조건없이 교환해 주었다며 그래서 메이커제품을 써야한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바트대가 파손 되었다면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바트대 파손 되었다는 소식은 처음 듣습니다.
-판매할때는 장점만 강조하고, AS는 그닥 신통치 않고...
-저도 불매 동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