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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잘 모르긴하지만...지금 우리 인천앞바다...모래나 뻘화되고있는기...ㅡㅡㅋ
우럭이 숨쉬고 살만한 터전없고..
우럭이 않나오니 2년전부터 각 항구 유선사들 방류한 치어급 우러기 잡이에
침선이나 남해안 동해안으로 고객 다 놓치고 초보조사 뜨네기 고객들로 근근히..
ㅡㅡ;
고기가 없어도 너무없다며 나조차도 인천을 떠난지 오래...ㅡㅡ';
광어조과대박이라며 각 배들 선전에 열을 올리는데...ㅡㅡ; 우러기 숨통이 없어지는거 모르고 여밭 . 골밭 다 뻘로 매꿔져가는거...환경문제 그쪽에 더 신경을 써줘야할턴디...걱정이 많아요..근다고 유선사 잘못은 아니지만..ㅡㅡ;
동해안 남해안 백화현상처럼...우리네 서해앞바다 뻘밭화되어 우러기는 ...덕적도 목덕도 넘어서야 볼수있는 귀한 고기가 몇년안에 올듯한디..걱정이눼...ㅡㅡ;
남항 연안부두만석부두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어 그래도 아직까진 몇수는 나오지만 곧 그마저 어려운 날이 올까봐...ㅡㅡㅋ 아..무서운 생각이...ㅡㅡ;
우리나라 전체, 더 나아가서 다른 먼 나라까지 생기는 문제인 것 같아요.
사람 많이 사는 곳 어디에서나.
10년후 아니 당장 몇년 후가 어떻게 될지...
손맛 입맛 두가지 다,
우럭이 정말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여러가지로 복 많은
풍성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