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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30 댓글 5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 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오질 않습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작은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밖엔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워야 할 봄비가 웬지 달갑지 않습니다.
이 봄비를 맞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

우울한 마음들에 작은 행복봄비를 적셔보세요.
작은 위안이 될것 같아 퍼왔습니다.
모두 힘 내시구요..

Comment '5'
  • ?
    설원 2011.04.07 08:50
    유효적절한 글인 듯 합니다.
    역시~~~~~~~~~~~~~~
  • ?
    썬샤인 2011.04.07 08:53
    양보와 배려~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내리는 방사능 봄비는 양보와 배려사항이 아닌 듯하여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작은 행복~
    저는 단 한 번의 대박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1.04.07 08:58
    우잉?. 벌써... 댓글 주셨네요.
    두분께 작은 행복 담은 봄비엽서 보냅니다...^*^
  • ?
    감성킬러 2011.04.07 09:36
    <양보와 배려> 라는 표현 보다는 <존중과 존경>이 전 더 좋은데요. ㅎ ^^*
    존중받고 존경 받는 선택만 해나간다면 별탈없이(???) 취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또 한 번 뭉쳐야죠?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1.04.07 09:56
    그러네... 존중=존경, 봄비처럼 정겨운 언어입니다.
    뭉치면 산다고 했잖은가??
    근데 우찌 뭉치면 조황이 별로인고... 내가 문제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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