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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744 댓글 8

낚시를하다보면 서로엉켜 고기가 서로 내것이라고 우기는경우가 가끔 있지요!

구분이 잘 안될때는 반반 나누면 되지만. 대물싸이즈가 있을때는 얼굴을 붉히는경우를 본적있습니다.ㅎ


그러니 각자 바늘에 본인꺼만의 표시하는 방법이 있를텐데요. 예를들어 기성묶음바늘채비에 바늘부분,줄부분 등에 색을칠하는경우 등등

방법 아시는분 서로 공유했으면합니다.

 (우럭, 갈치, 왕열기 등등)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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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셔리 2019.04.02 13:28
    바늘 직접 묶어 사용합니다.
    묶을 때 마무리로 매듭 부분에 밝은 색깡의 메니큐어로 칠해 둡니다.
    내 바늘 구분도 되고 줄 풀림도 예방되고 일석 이좁니다.
  • profile
    광고 2019.04.02 13:39
    ㅎ 그러네요,메니큐어!
    그럼, 기성열기채비는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ㅎ
  • ?
    연수낚시꽝 2019.04.02 17:03
    구분하기힘들때는 상대방조사님 드리세요. 그다음 포인트에서 용왕님이 대물보내줍니다.ㅎㅎ
  • ?
    다봉(多峰) 2019.04.02 17:40
    정답 입니다.
  • ?
    낚시종교 2019.04.02 20:04
    비슷한 크기의 다른 바늘을 이용해보세요
  • profile
    전동릴 2019.04.02 22:52

    예전에 올린건데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메니큐어 방법입니다.

    http://afishing.com/index.php?mid=zakdoo&page=6&document_srl=61113 <== 클릭

  • profile
    광고 2019.04.02 23:49
    잘봤습니다^^
  • profile
    강남번개(최정대) 2019.04.03 20:49
    정말 바늘은 표시해야 되겠더군요?
    난 지금까지 옆사람과 엉켜서 고기찿은것은
    한번인가 싶네요
    바늘을 직접메고
    특이한바늘을 메다보니 금방알수있죠?
    몇달전인가
    남쪽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난 12번자리이고 나이드신분 11번
    저랑같이간형님은 10번 내반대편
    오후에 물돌이 시간에 이쪽저쪽 난리침니다
    투걸이 쓰리걸이 그것도 씨알좋은걸로 ㅎ
    옆에 나이드신분 꽤 시끄럽더군요
    갑자기 소리 지릅니다
    낚시대 휨새가 틀립니다 큰씨알이 올라온가봅니다
    알고봤더니 10버형님하고 엉커서 ㅎ
    그러면 내고기 놔두라고 하면서 소리 지르더군요
    그래서 나도 얼른가봤죠
    내고기내고기 하는데
    형님하는말 바늘보세요
    내바늘이죠 하는데도
    나이드신분 합사가 30 미터나 안올라왔는데도
    내고기 내고기 찿는걸보고
    속으로 나는 나이먹어도 저러지는말아야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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