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낚시 좋아 하는 1인 입니다.채비도 모르고 8짜매듭 줄도 못 묶고 낚시가 좋아서 무작정 덤벼 들어서 고수님 가르침에 낚시 배워 이제 우럭 낚시 2년 차 입니다.물때 좋을 때 한달에 2번씩 신진도 안흥 갔다가 고기가 잘 안잡히는것 같아 운전이 빡센 군산 유명한 배도 타보고 추운 겨울 혹한기 훈련 뛰듯 대물에 손맛 보려다 개털 되서 고기 사들고 집에도 가 보고요.
서울 사는데 알고 보니 인천 유명한 배들이 많더군요.태안권 보다 훨 고기 잘 나오고 가깝고 안 피곤 하고 머리가 나뻐서 몸이 엄청 고생 하고 즐겨 볼라 했는데 예약별 따기 선비 오른다 하고 제 짧은 경험으론 태안권 셔틀 있으면 서울에서 가실 분들 계실것 같아요.
선사는 개인이 알아서 선택하고 물때 좋은 날 인원이 많으면 3만원 인원이 적으면 4만원 하면 서로 좋은 시간 갖을것 같아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