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니 이건 머,,,,,,,
하지만 선비가 싸지니 조사님들 입장에선 환영할 일이지요,,,,
자 그럼 한가지 힌트를 드릴게요 출조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연도앞 조업 수심 약 33M 정도 나옵니다. 10단채비 바로 바닥에 닫습니다. 낙하산이 바닥에 닿을 정도니까요,,,,
간여 부근 조업 수심 약 45m 에서 50m 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초창기 조업은 제주권에서 백도권으로
10월경에나 간여쪽에서 조업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이상하리 만큼 갈치가 빨리 올라 왔네요,,,,
이러다 보니 여수권은 출조시 기름값에서 많은 득을 보게 된것입니다.
이러니 선비가 10만원 이라는 이벤트가 나왔지요,,,,이러다 목포갈치 처럼 내만권 갈치 해서 5만원 짜리 조업도
곧 등장 할겁니다. 지금 나오는 씨알 여수 오동도만 가도 나옵니다.
자그럼 출조정보에 보면 먼바다 공해상 조업 이문구는 뻬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먼바다로 나가는 선사는 먼바다 공해상이 맞을거구요,,,,
연도 간여 부근 내만권 ,간여 남쪽 먼바다, 백도부근, 백도 남쪽 먼바다, 거문도 부근, 제주권 ,,,,,,,
이런식으로 명확한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조황이나 출조정보 올릴때 조업 장소 대충은 밝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씨알 큰거 잡으러 먼바다 가는 선사하고 다같이 싸잡아 먼바다 공해상 이런식으로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출조하는 거리도 따져봐서 선비도 달라져야 하구요, 이번 기회에 거품을 확실히 제거 하면서 합당한 선비가 책정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조사님들 께서도 출조 목적지 꼭 따져 보시고 선사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고무줄 처럼 왔다 갔다 하는 선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번 내렸으면 쭈욱 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