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갈치낚시 시즌이다보니 정보도 얻을겸 조황사진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갈치낚시배 조황사진속 조사님들 99%가 구명조끼를 안입고 계신다는게 눈에 띄네요.
유달리 갈치낚시하실때에는 구명조끼들을 불편해하시는 것 같은데, 갈치낚시배가 가라앉을 일 없는 항공모함도 아니고서야 안전을 위해서 꼭 착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선사나 각 출조점 동호회에서도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적극 홍보했으면 합니다.
갯바위나 선상낚시이건 간에 구명쪼끼 착용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해경에서 단속하려 한다면 얼마든지 단속할 수 있겠지만 방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착용으로 해경에 단속되면 약 40만원 정도의 과태료를 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선장님들간 들리는 이야기로는
3톤 미만은 착용이 의무이고, 3톤 이상은 쉽게 꺼낼 수 있고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하면
미착용해도 참작을 해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운날, 팽창식 구명조끼는 좀 덜하겠지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구명쪼끼는 과연 누가 입으려 하겠어요?
개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착용 의무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에고!~~ 어렸을 때 바닷가에 살아 수영은 기본이라 생각하고 착용치 않고 있는데...
나 자신은 착용도 안하면서.... 죄송합니다...^^
선장님의 착용권유도 한두번이지 강제화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기회에 강제착용은 무리수가 있다면 대안으로 방송 멘트나 또는 선실에 구명쪼끼
안내위치 표시를 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의 모 갈치배는 이런 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선실 천장에 코가 큰 그물망속에 어린이용,
어른용을 구분하여 표시하고 깨끗하게 유지하였으며, 누구든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잘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푸른노을님이 지적하신 갈치배는 일단 풍을 내리게 되면 정지된 상태라 비교적 안전하디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역으로 생각해서 만약에 부주의로 바다에 빠졌다고 가정할 때,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풍을 놓은 관계로 사람이 빠졌다면 조류에 의해 떠내려 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배의 순간 이동이 용이치 않아 목전에서 큰 일이 생기더라도 속수무책의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밤새 옆 일행들이 계셔서 사고에 대해 순간 대응력은 좋겠지만, 일단 구명쪼끼를 착용치 않은 사람이
배에서 멀어져 버리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침선낚시선나 갈치선들은 대부분 배의 이동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이런 배를 탓을 때, 대부분 선장님들은 안전에 관련한 멘트와 더불어 이동중에는
바깥출입을 삼가해 달라고 합니다.
선장은 운행중에 안전을 위한 전방주시에 몰두하고 또 고속주행시 배의 소음이 심하여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둔감해집니다.
고속 이동중에 어떠한 경우든, 안전한 선실에서 대기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인천권에서 몇번 실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귀항하는 도중에 잡은 고기손질을 위해 두레박 사용을 하는데,
이 두레박이 물에 빠지지 않게하기 위해 줄은 손목에 묶어 바다에 던집니다.
이 경우 반탄작용(反彈作用)에 의해 순간, 사람이 딸려 갑니다.
다행이 손목을 묶었던 끈이 저절로 풀린다면 괜찮겠지만, 풀리지 않는다면
그때는 중심을 잃게되고 심각한 상황이 초래됩니다.
이 모두가 다 안전불감증에서 기인하는 것이죠.
또한 과음이 문제입니다.
성한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순간 대처하는 능력으로 구조시간이 다소 있는 반면,
과음자는 보통때와 반대로 호흡이 가파지고 동작이 둔해져 더 위험하게 됩니다.
저는 자랑은 아닙니다만, 어렸을때 자동적으로 수영을 익혀 조금합니다.
그래서 순간 물에 빠지는 것을 대비,
구명쪼끼 대신 할 수 있는 큰 비닐봉지(50cmx70cm)를 잘 접에 상의나 하의 호주머니속에
항상 휴대합니다.
물에 빠지면 잠시 발수영으로 시간을 벌고 순간 봉지를 꺼내어 공기를 반정도 담아 끝 부분을
꽉 쥐고 있기만해도 효과를 볼 수 있지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순간사고를 위해 자기의 소중한 목숨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귀찮더라도 구명쪼기 착용은 필수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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