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12월 6일 인영낚시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어떤 여성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어부지리 홈페이지의 출조소식을 보고 전화하였습니다. 22일 군산 우럭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했더니
여성분께서 김00 출조팀장님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며 이분께 전화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김00 출조팀장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 12월 22일 군산 우럭낚시 2명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김00 출조팀장께서
원칙적으로 100% 선비를 선입금 하여야만 예약이 되지만 50%만 입금하라고 하였지만 2명의 선비 32만원을
12월 6일 지정한 계좌로 입금하였고 출조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던중
12월 20일 쯤 해상예상파고를 살펴보니 출조가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다려 보면 연락이 오겠지 하고 12월 21일 오전이 되니 안흥쪽의 선사들은 출조취소를 공지하였고
드디어 오후 1시쯤 김00 출조팀장으로부터 핸드폰 문자연락이 왔습니다. 기상악화로 출조가 취소되었다는...
그리하여 김00출조팀장께 선비반납 계좌를 문자로 보내고 기다렸지만 입금이 안되더군요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다시한번 문자로 입금계좌를 고지하였습니다. 역시 입금은 되지 않았고
전화역시 받질 않았습니다,
12월 24일 인영낚시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에 통화를 하였던 여성분께 자초지종을 얘기하였더니 김00 출조팀장은 인영낚시와는 무관한 사람이지만
자기들이 김00 출조팀장과 전화해서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결과를 통보해주겠다더니 자기네들이 김00 출조팀장에게 전화를 해도 전원이 꺼져 있어 통화가 안된다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암튼 빠른 해결을 부탁하며 전화를 끊었고
12월 28일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 그 여성분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신분을 다시 밝히고
"사모님 해도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 제가 당초 군산으로 우럭낚시 예약을 하였던 것이
인영낚시를 보고 예약하였는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 했더니 다시 알아보고 연락을 주신다고 하시고는
감감 무소식 이었습니다.
12월 31일 인영낚시로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번엔 전무님이라고 하시는 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사정얘기를 하니 전무님께서도 내용을 알고 계신다며 금일중으로 결과를 알려주신다 하였고,
오후에 김00 출조팀장과 전화통화를 하였다고 하며, 김00 출조팀장이 직접 연락을 할것이라는 답변을 들었고
드디어 12월 31일 저녁에 김00 출조팀장으로부터 문자가 왔고 바로 입금을 하겠노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입금은 되지 않고 있고, 김00 출조팀장과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1월 4일도 인영낚시에 전화를 하였더니 역시 그 여성분이 전화를 받았고,
김00 출조팀장은 인영낚시와는 무관한 사람이라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오늘중으로 명확한 답변을 해주신다고 하였지만 믿음이 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인영낚시에서도 상호만을 빌려주었다니 답답하시겠지만 제 답답한 마음만 하겠습니까?
두서없이 쓴 장문의 글 읽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경우 울 회원님들께서는 어찌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어부지리 출조소식에 출조계획을 올린 인영낚시의 서문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움을 추구 하는 인영낚시입니다.
저희 인영낚시는 언제라도 고객님들은 생각하는
출조,낚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쁜 인간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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