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1월8일,13일,20일
오랜만에 운이좋아선지 가거초 날씨가 제데로 맞아주어 3번 다녀왔읍니다....
근디 서울에서 진도까지 6시간30쯤걸려 도착해서 진도 서망항에서 가거초까지 또 5시간 걸려 도착해서 초반에는 잘 안나오다가 30분쯤 지나면 그때부터 쏟아지기 시작하여 2시간만에 쿨러를 채웠읍니다... 그런데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선사에서 넘~~~하다고 샏각이드네요 왜냐하면 낚시인들은 어디든지10번정도 출조하여 한번 중박날까 말까 하는데 뭐처럼 가거초 출조하여 그많은시간을 뒤로하고 출조하였는데 선사에서는 11시에 철수를 한다는것은 넘~~~하다 생각드네요...
저는 이번 가거초 출조를 진도0000통하여 출조를 하였는데 3번출조 다 쿨러를 채웠읍니다...
근디 저말고 다른분들은 쿨러를 못채우신분들도 많앗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 30분에서1시간만 더 한다고하면,
뭐처럼 그 멀고도 먼 가거초출조에 쿨러를 채울수있는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선사 선장은 배짱으로 무조건 철수를 감행 하더군요... 협박까지 하면서(선장왈 오후4시반에 철수를한다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저는 괜찮은디 못채우신분들은 좀 많이 아쉬워 하더군요.... (홈페이지에서는 오후1시에 철수한다고 적어놓고서는???)
앞으로 선사에서는 메뚜기도 한철에 쩐을 쫌 많이 챙기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낚시인들 좀 생각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니다... 많이 잡는분이 있는가하면 못잡는 분도 계신데 어떻게 선사에서는 그리 조급하게 빨리 철수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거초 그 멀고도 먼 가거초 출조에 대박을 기대하고 또 부풀고 또 부풀고 해서 출조를 한것인디....)
그간 생각했던점, 몇자 적어 봤읍니다...
전국에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 어떠한지요 낚시인은 봉 임니까!!!!
많은 카페낚시인분들께서는 이점 참고하시여 선사에 알리셨으면 하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거라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림니다....
"글고 해마다 돼풀이 되는것이지만" 가거초는 초반에 얼릉 다녀와야지 쫌 있다 늦장부리시면 가거초는 금방 마리수와 사이즈가 작아지지요.... 글고 다시말이지만, 씨알도 잘고 마리수도 많이 떨어지지요...
선사만해도 날씨만 받쳐주면 만재1,3,5호 또 흑산후크호, 진도신신레져,또 격포에서도 출조를 한다고... 등등,하루에 잡아내는것이 한대당 2,000마리 이상 글고 어선이(통영쪽)에서 또 가거초어선 등등이 엄청나게 그물를 깔고 낚시로 무지막지하게 잡아내지용.... 꼭!!!! 참고 하시여 출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