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에 격은 것이지만 역시 카드채비가 최고였습니다.
조과는 2차에 70% 였는데 3차는 99.99%였습니다.
고기를 담을 때가 없었습니다.
씨알큰 황열기는 많이 못잡았지만 그래도 30여수는 큰넘으로 잡았습니다.
나머지는 조피열기로 대장쿨러를 가득채웠고요
4차도전은 다음주에 할겁니다.
선장님께서 새로 개발하신 쇼스가 있었는데 (재료는 들기름/겨자/간장)
회를 찍어 먹었더니 정말 환상적이 맛이였습니다.
쇼스에 찍어서 묵은김치에 싸서 먹으면.....
오늘은 사모님께서 자연산 미역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모님 잘 먹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횐님께서 황열기 낚시에 도전해 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