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은 괸찬은데 9일이 조금걱정이 되었으나 부딧처 보기로 하구 용인4명
비행기에 몸을싫고 제주도착 종달리로 달려같읍니다
와우 올해에 첫출조라 엄청 기대가 되고 정말로 마음이 급해짐니다
4시쯤출항 약한시간 을 달려 어장에 도착하니 파고는 좀있으나 넘넘 급한마음에 해가
넘어가기도전에 낚시시작 어떤분은 낮에도 나온 다는데 어두어 질때까지 까딱안하네요
어두어지고 불을 밝히니 입질이 들어옵니다 와우 큰놈이 물었다 속으로쾨제 을불렀읍니다.
드디어 릴을 감기시작 초릿데가 엄청 떠네요 , 야후 속으로 노래을 불렀읍니다
헌데 올라 오는데 풀치 하나 둘 셋 세다보니 5마리 어휴 오늘 조짐이 영이다 하구 게속
올라오는넘은 3지가 주종 기분이 확 가시고 소주 한잔묵고 2시쯤 취침햇읍니다
내일도 있으니까요.
다음날 9일 잠이안옵니다 또다시 오늘은 좀 다르겟지!
어제와같이 출발 어장에 도착 어제와같이 낚시시작할려구 하는데갑자기 안개가
어휴 이게뭐람 앞이보이질안구 엽사람이 안보일정도에 안게가
자리이동을 할려구 이사장과협의 해서 옴기려 하는데 작업선에서 난리가 아닙니다 우리오와 똑같은 현상이라니 갈대가업어서 그냥 걷일때 까지 하기로하고 미까을 이쁘게썰어서 던지는데 갈매기가 7번바늘을 물고 퍼득대더니
추무게로 입수끝바늘이니 내비두었읍니다 한참잇다 건지니 갈매기가 죽었네요
소주한잔 마시구 다시시작 입질이전혀 업네요 이걸 된장 사무실에서 봉투가지구 와서 기다 릴 지인들 생각하니
잔씨알에 주고도 욕먹지싶다, 된장 낚시틀렷다 싶어 잘려구 하니옆에 동료가 좀기다려 보잔다
넣고 감고 하다보니 동틀무렵 안개가 걷치는데 이때다 싶어 심기일전 해보기로하구
던지구 감고을 수업이해도 입질은 전혀업다
출발하자 다음을 기대 하면서 짐을 화물로 부치구 비행기에탑승 누구도 말업이 잠만 잔다
도착 화물찾고 용인으로고고씽
사무실오니 9명이 기다리구 있다 봉투에 8마리씩 넣어서주고나니 잔챙 이만 열댓마리 약올라서 마리수세어보니 딱 99마리 에이100도 못채우고 그렇게 2박3일간에 갈치 첫출조을 마무리하구
지금 어제을 생각하니 내일또 가구싶군아 중독인가요 님들은요 오늘 채비을 다시 묶고 정리 하면 서
내일출발할거같이 해놓았는데 또 언제갈까 또 제주 바다가 그리워진다
이자리을 빌려 화원호 이사장 고생했읍니다
곧 또봅시다 화이팅
아직은 씨알이 작은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