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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1.11.01 12:19

이런배 타지맙시다.

조회 수 4850 댓글 18
작년 11월 제주방주호 출조 이후 2번째 여수 출조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시: 2011년 10월 27일(목)
선사 : 여수 피싱가이드 2호
과정 :1. 오전5시 서울방화동 출발~중동ic~매송ic~기타지역~또다른 지역 ~또~또~
            등지에서 조사들을 픽업하여 버스운행 8시간 걸려 여수 도착함.
        2.3~4시간 달려 포인트 도착후 딱한번 수심 40미터에 집어되었다는 선장의 멘트가 전부
        3.조과 : 3지급 3마리 기타 풀치급 20여마리(일행 12명 모두 마친가지임)
문제점 :
1.운행시간이 너무많아 사전에 지침(너무 여러군데서 픽업함)-왕복 24시간 소요(버스,배)
2.포인트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판단시 물풍을 옮겨서라도 조과를 높여야 하나 그렇지 않는 성의부족
3.갈치낚시의 특성상 선장이 어탐을 수시체크하여 조사들에게 알려야 하나 단 한번에 그침
4.줄이 엉켜있음에도 단한번도 종사자들이 줄풀어 주는것을 보지못함(제가 있는 좌현 12석쪽-다른쪽은 모름)
5.비싼비용들여 고기 못잡은것도 억울한데 마음대로 쿨러들 뒤져 풀치와 갈치의 위치를 바꿈
6.쿨러의2/3가 얼음인데도 사진촬영 후 마치 갈치로 가득한것처럼 위하여 조사들을 기만함.

이 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사들이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겨 조사님들을 기만하지 않나 싶어 고발합니다.
정말 할 말이 많으나 시간관계상 결과만 요약하였으나 경험있는 조사님들은 제가 무슨말을 하고자 함인지
눈치 채실 것입니다.

물론 다 이렇지는 않을겁니다.성의있게 고객을 맞이하는 여러 선사들께는 미안합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여수로 갈치낚시 가고싶지 않습니다.
부디 친절하고,성의있는 제주도쪽 선사가 있음 소개 부탁 드립니다.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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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2011.11.01 12:48
    피싱가이드호는 그래요 저도두번 승성하여보았으나 커피는커녕 조사님말씁대로 줄엉킹도 안풀어주고 선장은자고
    사무장은 낚시질하고 여수에서도 그쪾항(소호항)있는배들이 거의다 그래요 조사님들눈속이고 돈벌기에 급급하고
    우리조사님들 가지맙시다.
    여수에서 그렇지 않은 선사도 많아요 정말로 있는그대로 조황을올리는선사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선사에 까페 나 홈에 들어가시면 회원수가 많은선사는 않럽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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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2011.11.01 12:52
    아~~~정말 그런배들도 있긴 있나 보군요.
    비싼 출조비들여 긴시간 투자해.....아~~~차라리 슬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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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2011.11.01 13:13
    그라믄 안된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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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구 2011.11.01 13:22
    통영의 선사만 그런줄 알앗는데 여수의 피..도 그러하면 대부분 여수선사가 다그런가보내요....통영이나 여수나 가지말고 다른지역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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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범 2011.11.01 13:54
    요즘 칼치가 잘 안나온다고 하는디 조항사진 올라오는것 보면 참 너무들 하시는것 같아서 올해 칼치 낚시는 접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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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 2011.11.01 14:23
    선사 관계자는 아니지만, 가끔 이용하는 낚시인 입장에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저역시 낚시인이지만...이런 글은 좀 아니다 싶네요. 고기 못잡아서 열받았다고 '이런배 타지맙시다'라는
    글을 올릴만한 내용이 아니라 생각되어 답글 답니다.

    1.운행시간이 너무많아 사전에 지침(너무 여러군데서 픽업함)-왕복 24시간 소요(버스,배)
    => 버스 운행시간은 선사와 관계없는거 아닌가요? 버스를 선사가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그렇게 버스오래타는게
    싫으시면, 버스 관계자분께 항의를 하던가, 아니면 자가용을 이용하시던가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포인트 이동시간(3~4시간?)은 오히려 선사입장에서는 더 잡게하려고 먼곳까지 이동한 것으로 보이네요.
    선사가 왜 굳이 기름 소모해가며 멀리까지 갔을까요?(고기 못잡았다고 결과론적으로 따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포인트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판단시 물풍을 옮겨서라도 조과를 높여야 하나 그렇지 않는 성의부족
    => 선장이라고 조과에 대한 스트레스 없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수시로 타 선사 조황 무전으로 확인해가면서
    어느쪽이 잘 올라온다고 하면 그쪽으로 옮기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포인트 옮기는게 꼭 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성공할 확율 20%가 채 안됩니다. 지난번 저같은 경우 초저녁부터 갈치가
    1타 4~6피씩 물고 늘어지는데, 몇몇 목소리만 큰 진상(?)들이 풀치만 올라온다고 포인트 옮기자고 생떼
    썼고, 선장님이 옮겨봤자 못잡을 확율이 높다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물 바뀌면서 씨알 큰놈도 올라올꺼
    라고 설득해도 막무가네. 결국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옮겼다가 우리배는 꽝. 안옮긴 배들은 초대박.
    포인트 옮기는게 장땡인줄 아시는데...착각입니다. 이역시 결과론적으로 못잡았으니 옮겼어야 했다고
    한다면, 누구나 선장하고 매일 초대박치겠네요.

    3.갈치낚시의 특성상 선장이 어탐을 수시체크하여 조사들에게 알려야 하나 단 한번에 그침
    => 어탐에 보이는게 갈치 어군인지, 한치 어군인지, 아니면 갈치가 있는데도 안무는지...어떻게 안답니까?
    선장님들이 몇미터에서 갈치가 무니까 수심 몇미터에 맞추세요~ 하는 것은 조사님들이 고기 잡았을때
    몇미터에서 물었냐고 물어보고 방송하는 겁니다. 그게 어탐기와 맞아떨어지면 맞는거고, 그게 아닌경우가
    더 많죠. 물론 처음에 40미터 한번 방송하고, 그 뒤로 나몰라라 했다면 성의가 부족하거나, 아니면 고기가
    특정층에서 안나오고 왔다갔다 해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4.줄이 엉켜있음에도 단한번도 종사자들이 줄풀어 주는것을 보지못함(제가 있는 좌현 12석쪽-다른쪽은 모름)
    => 엉킨 줄 안풀어준다고 섭섭했나보네요. 근데, 낚시 좀 다니시는 분들중에 엉킨 줄은 본인 스스로 푸는거
    아닌가요? 생짜 왕초보여서 손이 느리다면 모를까, 굳이 사무장/선장이 줄까지 풀어줘야하는지는 낚시인
    인 저는 잘 공감이 안가네요.

    5.비싼비용들여 고기 못잡은것도 억울한데 마음대로 쿨러들 뒤져 풀치와 갈치의 위치를 바꿈
    => 조황사진을 위해 갈치 좀 만진게 그렇게 기분이 상하셨나보네요. 글쎄요. 그거 좀 만지면 갈치가 상하나요?
    ㅎㅎ 이역시 낚시인 입장인 전 잘 모르겠습니다.

    6.쿨러의2/3가 얼음인데도 사진촬영 후 마치 갈치로 가득한것처럼 위하여 조사들을 기만함.
    => 쿨러에 얼음 채운게 선사인가요? 선장님이, 아니면 사무장님이 얼음 채워주던가요?
    배타기 전부터 얼음 채워가는건 각 조사님들 아닌가요? 그 위에 갈치 깔고 하는것도 조사님이죠?
    마치 선사에서 일부러 얼음 가득채워놓고 조황사진 조작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얼음 채운거, 조사님 스스로 채우신거잖아요? 그럼 나중에 배 들어왔을때 사진찍기전에 쿨러에
    얼음이 많이 깔렸는지 적게 깔렸는지 일일히 쿨러마다 다 뒤적거리고나서 사진찍어야 겠네요.
    위에서는 조황사진 찍는다고 갈치-풀치 위치 바꿨다고 머라하시더니....엿장수 맘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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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11.11.01 15:13
    100% 만족이란 것은 없지만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니 조사의 한사람으로 가슴속이 쓰려옵니다.
    선사나 조사님들이 활짝웃으며 낚시 할 날이 오겠지요.
    사람이 돈을 만들었고.사람이 배를 건조 하였고...지구상의 모든것은 우리가 만들었는데...
    왜 이리 문제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갈치 시즌도 두어달 남았는데 좋은소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배불떼기 2011.11.01 16:41
    뉴에이님 글 잘읽어 보았습니다.너무 선사편 드는게 아닌가요?결코 고기 못잡았다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물속은 알수 없는 것이기에 잘 잡을 수도 못잡을 수도 있는것이지요!이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했느나?그렇치 않느냐가 문제인 것이지요!5번항에 답을 하셨는데 너무하신것 아닌가요?
    혹 선사관계자가 아닌지요?의심이 갑니다.사진을 찍으려면 있는 그대로 찍어야지요! 그래야 믿음이 갈거 아니겠어요?
    일전에 홍도에 우럭낚시 갔다온적이 있는데 그 선장님은 쿨러에 얼음상황까지 그리고 굳이 안밝혀도될
    "참고로 사진속에 농어는 잡은게 아니고 산것입니다"라는 멘트까지 달았더군요!! 더 먼 홍도까지 가서
    고기 별로 못잡았습니다.그러나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구요,오히려 기분이 좋았습니다.왜냐구요?선장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조황사진을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표현하였기 때문입니다.또한 10월초에도 오천항에 6명이 독배하여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를 했지만 이떄 역시 조과가 좋지 못했지만 누구 하나 선장을 원망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잡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6면 전원에게 비쳐졌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고기 못잡은것 때문은 결코 아닙니다.포인트 정박후 수심층 한번 알려주고 자는것이 선장이
    할 일인가요?여타 낚시인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 ?
    홍바리 2011.11.01 16:44
    저 역시 통영 ,여수 제주도,완도 거의 모든 갈치출조를 해 봤는데요....조황은 하늘이 내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싼돈에 시간내서 갈치낚시를 갔으니 못잡으면 속이 많이 상하시겠죠.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얼마전에 올라온 방주호나 이번에 올라온 피싱가이드는 그래도 조사님들을 최대한 신경쓰는 선사라 생각됩니다. 저는 그분들과 친하지도 않고 그분들도 제가 누군지 모르실겁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다는 이유는 그나마 갈치배 중에는 나은 배라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고기를 잡고 못 잡고는 하늘이........저도 금년엔 성적이 안 좋답니다.......^^
  • ?
    뉴에이 2011.11.01 17:02
    제가 너무 선사측 입장만 대변했나보네요. 선사 관계자와는 저~언혀 무관한 낚시꾼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사에서 조황사진에 대해 솔직한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조황사진을 위해서 밑바닥에
    깔린 큰 갈치를 위로 올려서 사진찍는걸 완전 사기꾼 취급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이정도는 조사님들이 어느정도
    이해해줄만한 일 아닌가요? 남의 쿨러에 있는 고기 올려놓고 찍는것도 아니고, 그저 속에 파뭍혀있는 고기 올린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이런것도 저런것도 다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시면 됩니다. 내가 좋다고 다른사람도 좋아
    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싫다고 다른사람도 싫어해야 하는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날 2호배가 잘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제 댓글 서두에서도 적었듯이, 적어도 제가 판단했을때 배불떼기님
    이 겪은 상황은 결코 '이런배 타지맙시다'라는 제목에 어울릴만큼의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2호배도 고칠점은 고쳐나가고, 버스 운행과 관련해서도 좀 달라지면 좋겠지요.(선사가 버스를 운영하는것은
    아니지만, 완전히 무관한 것도 아니니까요)
  • ?
    배불떼기 2011.11.01 17:14
    제가 글을 너무 요약하다보니 일방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다만 제 글이 여러 조사님들께 최선을 다하는 선사들이 친절과 정직한 경쟁을 벌이는 행복한 일이 벌어지는 밀알이 되었으면 합니다.
    피싱가이드호의 좋은점은 열거하지 못한것 같아 다시올립니다.
    1.항구 바로옆에 사무실과 식당이 위치하고 있고 버스가 선착장까지 바로 댈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2.제가 탔던 피싱가이드2호배는 크고 넓고,낚시하는데 아주 편리했습니다.
    이상입니다.모두모두 즐낚하세요!!!
  • ?
    수정 2011.11.01 17:22
    피싱가이드2호에 승선했던 적이 있습니다..

    포인트도착까지 4시간여를 달려나갔죠... 11시가 되도록 집어가 안되어서 갈치한마리 안나오는 상황
    다시 3시간반정도를 달려나가서 새벽2시반에 포인트 도착

    집어가 되는데 한시간정도 걸렸고 드문드문 나오더라구요... 희안하게 선두만 몇마리 잡고 뒷쪽을 꽝

    철수까지 열심히 해보았지만 10수미만으로 거의 꽝이란 생각이들었죠..

    차라리 이돈이면 시장에서 갈치가 얼마야...ㅎㅎㅎㅎㅎㅎㅎ

    피싱가이드호는 나름 낚시객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하는 느낌이었어요...다만 제가 출조했을 때 조황이 안좋았던 것이죠....ㅎㅎㅎ

    대체로 대박치는 날이 많은 나름 인기있는 배라는 데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낚시는 꽝도 칠 수 있고 몇 수 안할 수 도 있고.. 뭐...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
    하늘 2011.11.01 18:07
    저도 1호2호 몇번 타 보았느데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저도 올해만 수십번 여수. 제주.통영.완도등 여러선사 다녀보았습니다만
    선장님 사무장님 모두 친절하고 타선사와 비교해도 ....
    제생각에는 불만이있으면 선사에 직접 시정을요구하고 그당시 사무장 한테 요구사항을
    이야기 해야하지안나요? 님 말씀대로 갈칙 그리 안잡히면 서장님 요구하여 자리를 옴기며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님과같은 낚시꾼입니다 선사와 아무런 관련 없는사람입니다

  • ?
    군산짠물 2011.11.02 07:30
    저희일행도 저번달에 피싱가이드2호타고 당한 사람중에 한사람인데 님과독갇은상황..요즘갈치 잘나온다고 갇은일행한데 전화와서 11월5일 혹시나해서 5명예약했는데 피싱가이드2호 취소해야겠네요.아니 물메겨야겠네요..고맙습니다.
  • ?
    군산짠물 2011.11.02 07:57
    글세,,ㅠ 회원정보 미공개 하시는분들은 선사에 99.9%에 회원정보 공개되는 사람들은 배불때기님에게 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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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류 2011.11.02 11:20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이 모든상황을 정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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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커피 2011.11.02 13:37
    제가 조만간 한번 그배 타보구 조행기 올리지요
  • ?
    고천거사 2011.11.04 12:06
    정말 그런배라면 타지맙시다 뉴00님은 선사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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