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년 10월 27일(목)
선사 : 여수 피싱가이드 2호
과정 :1. 오전5시 서울방화동 출발~중동ic~매송ic~기타지역~또다른 지역 ~또~또~
등지에서 조사들을 픽업하여 버스운행 8시간 걸려 여수 도착함.
2.3~4시간 달려 포인트 도착후 딱한번 수심 40미터에 집어되었다는 선장의 멘트가 전부
3.조과 : 3지급 3마리 기타 풀치급 20여마리(일행 12명 모두 마친가지임)
문제점 :
1.운행시간이 너무많아 사전에 지침(너무 여러군데서 픽업함)-왕복 24시간 소요(버스,배)
2.포인트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판단시 물풍을 옮겨서라도 조과를 높여야 하나 그렇지 않는 성의부족
3.갈치낚시의 특성상 선장이 어탐을 수시체크하여 조사들에게 알려야 하나 단 한번에 그침
4.줄이 엉켜있음에도 단한번도 종사자들이 줄풀어 주는것을 보지못함(제가 있는 좌현 12석쪽-다른쪽은 모름)
5.비싼비용들여 고기 못잡은것도 억울한데 마음대로 쿨러들 뒤져 풀치와 갈치의 위치를 바꿈
6.쿨러의2/3가 얼음인데도 사진촬영 후 마치 갈치로 가득한것처럼 위하여 조사들을 기만함.
이 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사들이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겨 조사님들을 기만하지 않나 싶어 고발합니다.
정말 할 말이 많으나 시간관계상 결과만 요약하였으나 경험있는 조사님들은 제가 무슨말을 하고자 함인지
눈치 채실 것입니다.
물론 다 이렇지는 않을겁니다.성의있게 고객을 맞이하는 여러 선사들께는 미안합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여수로 갈치낚시 가고싶지 않습니다.
부디 친절하고,성의있는 제주도쪽 선사가 있음 소개 부탁 드립니다.
사무장은 낚시질하고 여수에서도 그쪾항(소호항)있는배들이 거의다 그래요 조사님들눈속이고 돈벌기에 급급하고
우리조사님들 가지맙시다.
여수에서 그렇지 않은 선사도 많아요 정말로 있는그대로 조황을올리는선사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선사에 까페 나 홈에 들어가시면 회원수가 많은선사는 않럽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