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은 미친년 널뛰듯이 매일 다르고
갈치들고 사진좀 찍자하니 다들 얼굴 가리고~~~ 지명수배자들만
은갈치 2호에 탔나봅니다.
하루는 박스조황 하루는 빈작을 번갈아가면서 하고있네요.
아마도 계절이 바뀌는 까닥이겠죠~~~
출조문의(지명수배자는 사절)
국토 최남단 성산포 남쪽바다
제주 은갈치2호 010-5096-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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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12월 7일 조황보고란에 올린 제주은갈치2호의 글입니다
고객을 대하는 선사의 자세가 어떤지 여실히 보여주는 글이라 씁쓸합니다............
말 조심히 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