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수산자원 보호와 증식을 위해 올해 모두 47 억원을 들여 서해안 일대에 인공어초를 추가 설치합니다.
대상 지역은 화성시 국화도와 입파도 일대 3백㏊와 안산시 풍도 일대 2백㏊ 등 모두 5백㏊로, 수심 10∼30m 깊이에 어류와 조개류용 인공서식처인 어초가 설치됩니다.
경기도는 또 인공어초가 설치된 지역에 모두 34억원을 들여 넙치와 우럭 등의 어린물고기 5백만 마리를 방류하고 향후 3년 동안 어로활동을 할 수 없도록 보호수면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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