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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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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전, 댓글 쓰기전 필독) 어부지리 게시판 운영방침 - 회원정보 수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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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16.03.23 | 119044 |
| 574 | 내 삶에서의 수리 5 | 晝夜釣思(주야조사) | 2009.10.19 | 2250 |
| 573 | 내일모레 상세해상날씨 잘 보이세요? 1 | woosol | 2009.10.18 | 2604 |
| 572 | 조황사진 포샵질 하지 맙시다. 3 | 생활낚시꾼 | 2009.10.16 | 2544 |
| 571 | [속보]초등학생 벌 받다가 사망 충격 6 | 대두호랑이 | 2009.10.16 | 2717 |
| 570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7 | 晝夜釣思(주야조사) | 2009.10.14 | 2766 |
| 569 | "꿈꾸는 우럭" 스티커 배부와 관련한 건의 사항 2 | 이어도 | 2009.10.13 | 2535 |
| 568 | 어부지리 內 포인트와 레벨은? 1 | 민평기 | 2009.10.10 | 2413 |
| 567 | 현재, 조황정보 메뉴 분류가 헷갈립니다. | 민평기 | 2009.10.09 | 2284 |
| 566 | 내가 현재 가지고, 누리고 있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2 | 대두호랑이 | 2009.10.07 | 2535 |
| 565 |
명절 잘 쉬셨지요? 따끈한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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晝夜釣思(주야조사) | 2009.10.04 | 3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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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명륜호 홈피 이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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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낚시꾼 | 2009.10.01 | 3047 |
| 563 | 마음의 주인 2 | 대두호랑이 | 2009.10.01 | 2324 |
| 562 |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1 | 색소폰 | 2009.09.30 | 2348 |
| 561 | 아이디를 바꾸겠습니다. 2 | 대(어)하(세)요 | 2009.09.29 |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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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님의 큰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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晝夜釣思(주야조사) | 2009.09.29 | 3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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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배기 아들놈과의 낚시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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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호랑이 | 2009.09.29 | 3344 |
| 558 | 소주한잔에는 ~~~~ 2 | 포걸리 | 2009.09.27 |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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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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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왕갈치낚시출조점 | 2009.09.26 | 2782 |
| 556 | 낚시의 표현 유감 2 | 피사모 | 2009.09.25 | 2485 |
| 555 | 선상낚시 유감 12 | 송탄우럭 | 2009.09.25 | 3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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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님의 어부지리 주차증(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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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기 | 2009.09.23 | 2742 |
| 553 |
고장난 전동릴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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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 | 2009.09.21 | 3731 |
| 552 | 작은 건의사항~~~~~ 4 | 푸성귀 | 2009.09.21 | 2851 |
| 551 | 은갈치와 먹갈치의 차이점 4 | 광고왕 | 2009.09.20 | 8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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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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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 2009.09.20 | 2446 |
| 549 | 잠깐, 차 한잔 하실래요? 16 | 晝夜釣思(주야조사) | 2009.09.20 | 2722 |
| 548 | 안흥항을 이용하시는 조사님들께 1 | 한낚시꾼 | 2009.09.18 | 3256 |
| 547 | 값비싼 수업료 7 | 광나루 | 2009.09.18 | 3720 |
| 546 | 오천항갑오징어낚시 5 | 피쉬헌터 | 2009.09.18 | 5350 |
| 545 | 가을 문턱에 서성이는 추남... 11 | 晝夜釣思(주야조사) | 2009.09.18 | 2526 |
| 544 | 월드홈의 윤성철사장님 연락주십시요.. 5 | 류인영 | 2009.09.16 | 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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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 님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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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기 | 2009.09.15 | 3002 |
| 542 | 은성사 전동릴 700LB 질문 좀 드려요 9 | 어른왕자 | 2009.09.11 | 4143 |
| 541 | 요즘 제 메일 시스너처에 쓰여있는 글귀 9 | 대두호랑이 | 2009.09.08 | 3046 |
| 540 | 매일의 감격 3 | 김포신사 | 2009.09.05 | 2404 |
![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어류는 자기소화가 빨리 진행되므로 세균의 침입으로 부패되기 쉽고,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발생한다. 부패가 진행되는 생선을 먹으면 식중독을 겪거나 알레르기 현상이 생기는데, 이는 히스티딘 성분이 분해되면서 ‘히스타민’이라는 유독 물질을 발생시켜 신진대사 기능에 장애를 주기 때문이다.”
아마도 사모님께서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쉽게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에는 생선이 가장 빨리 부패되는 것은 생선의 내장과 피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부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방법이
(물론 포걸리님께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말입니다.)
첫째, 해수쿨러에 물을 콸콸 틀어서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있게 만들고,
둘째, 입항 시간대에 피를 뽑고, 내장을 제거하고, 속까지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올로 (속까지) 물기를 닦아내고, 또 키친타올로 고기를 감싸고,
셋째, 민물이 묻으면 안되니 얼음대신 보냉력이 뛰어난 아이스젤 여러개로 충분히 덮어주면 되겠습니다.
위의 방법이 무척 귀찮아서 저도 피만 뽑지 나머지 절차는 생략한답니다.
하지만 포걸리님께서 조금만 더 수고를 하신다면, 싱싱하고 위생적인 생선회를 사모님께서 아무 탈 없이 맛있게 드시지 않을까요?
우럭은 회 말고도 여러 가지 요리법이 있는데 저는 졸임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제가 처음에는 (포걸리님의 심각한 상황에 비하여)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썼었는데,
오해하신 줄 알고 삭제했다가 다시 보충해서 글 올린 것이니 이쁘게 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