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어느 저명 인사님께서 올리 신 낚시점 친절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산 ㅇㅇ낚시점 이야기 입니다
1. 손님이 들어 가도 인사가 없습니다. 갈 때도 묵묵부담~~
2. 손님이 어떤 싸이즈를 찿으면 "거기 있으니까 찿아 보라"는 것입니다
3. 슬리브나 도래를 가지고 이 것이 몇 호 냐고 질문을 하면 자기 들도 모르니까 찿아 보고
없으면 없다는 것입니다
* 판매를 하시는 분은 써비스가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래 전 부터 저가 바쁘면 집사람께 부탁을 해서 그 곳에 가서 물건을 구입 하곤 했는데
단 한번도 칯아 주거나~~ 써비스를 받아 본 적이 없었다고 하며 가지고 간 샘플과 비슷하면
구입해 오곤 했지만 안내란 것은 없고 구매를 하던 말든~~~
오늘도 동일한 일이 있었기에 친절을 요구하며 글을 올려 봅니다
아마 이 글을 낚시점 사장님께서 읽으신 다면~~ "ㅇㅇ"이지만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손님이 들어 가면~어서 오세요~`아니면~`안녕 하세요~~":
"무엇을 찿으세요"
그리고
손님이 가면~~~~
"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또 오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는데 십수년이 지나도 그 낚시점의 친절은 바라기가 어렵다는 생각에
늦은 시긴에 많이 망설이 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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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은 칭찬을 해야 겠습니다
항상 수원 지지대쉼터에서 새벽부터 나오셔서 낚시 장비를 판매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버스에 올라 오셔서 장갑이나 가위를 나눠 주시고~~ 채비도 저렴하게 판매 하시고~~ 그리고 무엇이든
나눠 주시고 하시는 분~~~그 사장님께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물건은 지지대 사장님께 부탁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