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을 구입하거나 또는 카드채비의 바늘 끝을 보면 무딘것이나
낚시 중에 수심 바닥 , 선박에 긁혀 예리함을 잃을 수가 있다
무디면 덜 잡힐것이며 교환용 바늘이 없다면 채비를 바꿔야 할것이다
바늘 끝을 세우려고 도이시라는 작은 숫돌이나 사포등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는데
불편도 하려니와 바늘이 열처리가 되여 쉽게 갈리지 않는다
다이소에 판매되는 것으로 다이아몬드줄 반원 평 삼각등 소 천원 중 이천원 이나
그림에서 보듯이 다이아몬드를 입힌 300 원 짜리 손톱갈이로 갈면
손쉽게 깔끔하니 예리하게 갈아서 물고기가 스치기만 하여도 꿰인다
( 고로 교통사고도 예리해야 물고기 옆구리 , 등짝에 걸리는 덕 본다 )
위에 매직은 연마된 곳 칠하여 녹 방지용이며
긴것이 다이소에서 판매 하는 것 2000 원
짧은 것이 손톱 다듬기용 300 원
좌측 바늘이 연마전 우측것이 연마후 매직펜을 칠을 한 것이다
( 사진상은 흐릿하지만 실체는 엄청 예리하고 날카롭다 )
휴대하기도 좋고 깨지지도 않으며
무뎌진 닙퍼등 공구 날 세우기도 또는 열처리 된 것 다듬기등
모양에 따라 몇개를 구입을 한들 불과 몇천원으로 평생쓰니 가성비가 으뜸이다
노느니 심심하고 따분해서 호박에 말뚝 박는다 는데
무딘 바늘 연마하여 입질 하는 녀석들 바깥세상 구경시켜주자
난 아침부터 아저씨가 담배를 필때마다
두건으로 입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했더니
고기가 안나와서
담배를 피는데
여담배 전자 담배여요
전자담배 냄새가 나나요
전자담배는 담배 아니나요
약간의 실랑이
담배냄새 맡기싫으면
낚시댕기지 말던지
하길래 순간 욕이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나이도 어린놈이 목을 따다데나 ㅠ
나이60이넘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그래서 아저씨는 연세가 어떻게 되는데요
그랬더니
양띠랍니다
ㅎ
그튀론 배가
포인트옮길때 피우더군요
암튼 징한 하루었습니다
담부터는 방독면을 착용하고 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