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럭, 갈치낚시 다니면서 바낙스 전동릴(30만원중반구매)을
사용하는 낚시인입니다
1년 이상 사용 했는데 얼마전에 끽끽하는 소리가 나길래 바낙스 수리팀에 수리를 보냈더니
관리를 잘못해서 수리비용이 거의 사는 수준으로 나온다길래
그냥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사용하다 버리고 새로 사려고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보낼때는 이상 없었는데
수리센터에서 받을때는 손잡이가 금가고, 부서져 있어서 항의했더니
원래 받을때부터 그렇다고하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책임없으니 알아서 하라며 불친절하게 답변해서
회사 상급자분한테 따지겠다고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고 하니 못가르쳐 주니 법대로 하라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열받기는 한데 보내기 전에 사진이라도 찍어 두었다면
증거를 제출할 수 있을텐데 증거를 마련해 두지 못한 내잘못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전동릴 등 낚시용품 등을 수리점에 보내신다면 저와같은 일이 없도록 핸드폰으로 사진을 미리 찍어(전,후) 두신다면
저와 같은 억울한 일을 안 당하실것 같아 참고 글을 남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