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낚시

선비13만원에1시20분에 철수했다면 문제가 있는건데
왜 이리 삐딱하게 댓글들을 쓰신건지?
이건 집단 이지메를 하겠다는건지?
다른사람들이 썼다면 광분해서 쪽지부탁한다고 쓸 사람들이
아무리 넷 상이라지만 너무들 하시네요.
주시를 해서 무엇하게요?
솔직히 저 무뎃뽀님과 군산으로 출조 두번했습니다.
두번다 왕복으로 그분이 운전하시고 담배도 못피우신분이
같이탄 분들에게 눈치보지말라며 자기차 안에서 담배 피우라 합디다.
님들은 담배 안피우는데 손수 운전하며 자기차 에서 담배피라할사람 몇이나 있습니까?
안보이는데서 남 허물탓하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십시요.
여기에서 글꾀나 쓰신분들 다 어디로 갔습니까?
무슨 말꼬투리잡고 자기하고 의견이 안맞으면 시비나걸고.하니 안오는겁니다.
아는지인들 어부지리에 참 많이들 들어왔는데 요즘 어부지리 왜 그러냐고합니다.
어부지리도 이렇게 나가다간 끝물인것같습니다.
작년에 선비인하 운동할때 그리 응원해주던사람들이 올해 낚시법 개정에 관해
다른의견한다고 선사관계자니 년100회출조해서 이질감있다느니
참 간사스런것같습니다.
선상에서 언젠가는 한번쯤 얼굴볼 사람들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얼굴붉히지 않았으면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 무뎃뽀님의 글을 검색해 봤읍니다.

아래는 무뎃뽀님이 쓰신글을 가져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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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의 조사님께서는 이곳 저곳 여러 장르의 낚시를 많은 부푼 굼과 희망을 갖고 출조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라는 말이 있듯이 연휴가 끝나면 많은 조사님들의 불만이 많이 생기리라 짐작합니다.

제가 경험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출조를 해 보면 어족 자원이 많이 고갈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이제는 앞으로 **선사의 나쁜점은 가급적 올리지 마시고 좋은점, 칭찬할 점, 조사들 간에 훈훈한 정을 올리 도록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고 글을 올리 도록 합시다.

선사 입장에서 보면 생존하기 위한 조황은 일종의 선전, 광고입니다.

뻥 조황이라고 코너로 몰고 가지 맙시다.

바다의 상황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우선 물때가 있을 것이고, 어종의 활성 시기가 있고, 조사님들의 경력이나 실력 또는 그 날의 어복도 있겠지요.

한날 한시에 같은 배를 승선하여 출조를 하였더라도 조사님 간에 조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선장님 탓일까요? 자리 탓일까요?

불만은 생길수 있습니다.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다음은 선상 식사에 대해서 말 해 보겠습니다.

조사님들께서는 한달에 많이 출조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게 월 1~2회 출조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선상 식사가 엉망이라든지 심지어는 꿀꿀이 죽이라고 표현하시는 조사님도 계십니다.

가끔 한끼 부실하게 드셨다고 영양 실조 안 걸립니다.

조사님은 출조도 하고 영양 보충하러 출조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이왕이면 다홍차마라고 훌륭한 선장님이 좋은 조과를 올리고 식사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

가끔 하는 한끼의 식사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즐거운 맘으로 식사 하시면 몸에 좋은 보약이 될 것입니다.

선사는 고객에 대한 품잘 좋은 서비스를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좋은 서비스를 하시면 가공된 훌륭한 조황 안 올려도 순리대로 조사님들이 몰려 갈 것입니다.




어제 통영의 모 선사로 칼치 출조 다녀 왔습니다.

3척의 배로 출조하여 조과는 배마다 차이가 많이 났지만 불만을 토로 하시는 조사님은 안 계셨습니다.

모두 소풍 나온듯한 기분으로 즐겁게 인사하고 다음에 만남을 기약하고 각자 헤어졌습니다.

저 역시 만족한 조과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즐거웠습니다.




몇몇 분이 이 곳을 차지하고 가끔 현장 상황과 어긋난 글을 올리고 여론 몰이하는 등 조사님께 도움이 전혀 되지않는 글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 어부지리에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전국의 모든 조사님께서 이곳 게시판을 보고 있습니다.

그 분들도 좋은 의견이 많으라 생각되고 초보 조사를 위해 많은 꿀팁을 올려 주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양해 해 주길 바라며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훈훈한 어부지리 자유게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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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불과 한달하고 5일이 지난 글...

2016년 6월 4일..... 무뎃뽀님께서 올리신 글의 전문입니다.

저역시 많이 부족한 식견인지라 댓글을 님께서 쓰신 글로 대신합니다.

무뎃뽀님은 병적인 이기주의자로써 자기 자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정말 보기힘든 유별난 사람입니다
본인은 낚시도구를 잃어버렸다 도움글 올리고 많은 회원들이 알아야 한다며 위 게시글 같이 불평불만 올리며 정작 남이 올린글에는 본인 생각나는대로 막말에 본인 기준에 끝까지 본인 생각을 전달하려하고 남의 지적에는 본인 귀를 막아버리며 본인은 인성이 아주 좋은 천사인척 해요
이보시요 무뎃뽀 양반 아주 역겹소 제발 사라지시요 나는 당신과 그 사장의 합작품에 고소당해서
경찰서만 죽어라 들락날락 거리고 증거준비하려
윤성 본사 양주까지 다녀왔소
뭐요? 내가 결과가 무혐의로 나오면
보상을 해주겠다고? 닥치시고 여기서 제발 사라지시요

같은날(7/9) 같은 출조점 버스를 타고 내려가 그 배에서 낚시했던 1인입니다. 저 또한 선사의 성의 없는 태도에 발길 끊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공론화할만한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약간 이견이 있습니다.
버스비 포함 13만원(아침 5시 출항 오후 2시 입항이라고 사전에 확인했었음)이고, 막판에 물이 쎄다면서 출항지 근처에서 시간 때우다가 1시반에 입항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오후 손님들 태우는 거 보고 저 또한 씁쓸했습니다.
선사는 곧 탄로날 핑계를 대면서 30분 정도 조기 귀항했고, 저를 포함한 손님들의 신뢰를 잃었다....거기까지 입니다. 저는 해당 선사에 개인적으로 누적된 불만도 있어, 발길을 끊을 생각입니다만. 그 정도 이슈로 여기서 왈가왈부하실 정도 인지는 (제 기준으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댓글중에 종일배 선비내고 오전배 탄거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참...위에 글쓴이의 댓글을 보니 선명이 부정확한 것 같습니다,. 남해 스페셜피싱이라는 같은 선단의 배를 탔는데, 선명은 잘 기억나지 않으나 뉴금강호는 아니었습니다.

 
선사 보다도....해당 출조점 또한 이제 안 가려고 하는데...문제는 안전 때문입니다. 운전하신 사장님 예전에도 승선하셔서 낚시 하시곤 했는데, 저는 요즘 승선 인원수 제한이 강화되어 타지 않으실 줄 알았습니다. 그날도 밤새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배에 타셔서 약간만 휴식하시고 (낚시를 하신 것 같지는 않지만) 손님들 주변에서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졸음에 장사 없다고 합니다. 출조점 운전하시는 분들은 모두들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는 것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손님들을 안심하게 하는 길이라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피싱파이터입니다
우선 이렇게 해명아닌 해명글이 늦은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항을올리는 제가 아직 초보이다보니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올라와있다는것 자체를 늦게 알아서 이렇게 글이 늦은점 이글을 보시는 많은 조사님들께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출조시간에 대한 말씀부터 드리자면 삼천포의 대체적인 출조시간은 오전 7시~2시까지 입니다
저희는 1시간 앞당긴 6시~1시 까지 시간을 꼭 정해놓은것은 아니지만 짧은 식견으로 인하여 그렇게하면 여타 선박들과의 낚시 시간차이가 없기에 별다른 말씀이 없으실줄 알았습니다
이점에서 불편하시거나 마음이 많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피싱파이터는 손님이 없으면 저희도 없다라는 신념아래 앞으로는 더욱더 손님말씀에 귀를 귀울이고
쓴소리는 개선하며 좋은말씀은 감사하게 받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이번일로 불편한 마음을 가지셨던 손님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단한분의 손님도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모시도록 다시한번 약속드리며 짧은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