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지리 홈지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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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홈지기님 낚시인의 한사람 으로서

선상낚시 30년 이상 다니면서 느낀점을 갈약히 쓰고

해법을 찾아 보고자 건의드리고 답변 듯고 싶습니다

낚시모임중 가장 큰 어부지리에 큰 부담을 드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부지리에 전담 낚시 법률 대리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낚시인은 어부지리를 통해 용품도 새거던 중고던 구매하고

출조버스도 타고 정보도 얻어 갑니다

특히 선상낚시를 다니다 보면

선사와의 갈등이 아주 심합니다

우리는 그 하루를 즐기러 가기위해

한참전에 예약하고 예약금 입금하고

그날만을 기다리며 날씨도 보고 업무조율도 하고

기본적으로  갈치나 문어 한치 오징어를

잡기위해선 대표적으로

여수 통영 고흥 완도 등등

최소 3시간 30분 거리를 기준으로 다녀옵니다

언급들인 지역에서 또 배를타고

갈치나 한치를 잡으러 가기 위해선 2시간30분은

기본으로 달려야 포인트에 도착하죠...

평균 목적지까지 6시간 입니다

왕복 12시간을 허비하며

투자하는 것이지요

그럼 돈을받은 선사는 손님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을 받았으니 써비스로 손님을 본 순간부터

사무장은 안전 맨트와

선장은 최고의 포인트로 고객님께 최선을 다해야

하는게 기본 아닐까요?

 불특정 다수!

낚시를 잘하는 손님도 있고

낚시를 잘하는분 따라 처음온 손님도 있을것 입니다

그럼 선사에선 못하시는 분들 가이드를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여수에서 아주 좋게 본 예가 있습니다

선장님은 한 10시까지 잠을 안자고 손님들 누가 잘하나 못하나 봐서 가르켜주고

사무장님 불러서 못하시는 분 특별 관리 해드리고 10시~12시경 고기가 확실히

집어가 됬다고 보았을때 그때 손님들께 양해 구하고 자더군요

손님들은 하나같이 언능 주무시라고 누구라고 할것도 없이 인정!!

사무장은 끝까지 10분 20분 씩 이라도 못하시는 분들 개인교습

잘하는 사람도 못하는 사람과 줄엉키면 사무장님이 풀러주고

바늘도 묶어주고 서로 웃고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낚시를 항상 가보면 그렇지 않은 선사도 아주 조금은 있지만

선장 풍피우고 자고

사무장 낚시하느라 정신없고

손님이 부탁을 하면 신경질내거나 니가알아서 하란 식이고

이런일이 하루이틀 있는일도 아니고 개선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어부지리 차원에서도 하실수 있는게 많습니다

옐로우카드 레드카드 광고못함

아님 3아웃 제도 머 여러가지로

광고 못하게 하면 그런 어이없는짓 못하겠지요...

낚시꾼이 있어야 선사도 살고

어부지리도 존재하는것 아닐까요

낚시인을 위해 많은 생각을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