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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471 댓글 13
옥타곤님이 말슴하신것이 낚시하시는 분들이편하게 하기위함인것같아요 저도 거기많이 다녓다고생각하는데요 수도권에계신분들은 대청도나 제주는 아직덜하지만 제주도에도 나올거라생각합니다 갈치만 제주에있나요 저도 전라권낚시끝었어요 제주나 대청도 인천강원도에서합니다 여기선상낚시에서하는 어종 거의다나옵니다 옥타곤님의말씀 낚시하는사람들을 위한말씀이라생각합니다 즐낚합시다 낚시한는사람 6짜안잡은사람있나요 우럭7짜 민어12짜 갈치9지 대구12짜 열기5짜 얼마전속초도루묵통발갔는데 도루묵3짜가나오던데요 낚시인 화이팅 행복하세요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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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곤 2018.12.02 16:43
    제 아이디가 적혀있어서 욕 묵고있나 하고 글을 보았네요 타우린말씀 처럼 제가 직설적으로 쓴 것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생각안하고 제목만 보면 욱 하겟지요 저도 아직 가거초만 안댕겼지 홍어골을 비롯해 남쪽에서 뿔돔 낚시도 다니고 먼바다 다녔습니다 근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집에 가져가도 먹을 사람도 없고 다 못먹고 남기면 냉동실로 직행 아니면 지인분들 나눠주고 그렇다고 오랫만이 아닌 매주 낚시 가는데말이죠 그래서 욕심을 버려보자 생각했습니다 중내만권만 가도 우럭 광어 먹을만치는 나오더군요 포인트이동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고 어제도 6키로 잡아서 6명이서 배터지게 묵고 1팩 남았습니다 멀리 나가야 고기가 크고 많이 잡는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대가족이면 모를까 5명 기준 가족은 딱 5~6키로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놈의 욕심때문에 멀리나가는 배가 생기고 선비 오르고 투덜거리면서 또 배타고 전 그냥 소소한 행복을 즐기기로했습니다
  • profile
    똔노아빠 2018.12.02 23:45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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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준석 2018.12.04 11:14
    공감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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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리 2018.12.03 11:10
    낚시에 정도가 있겠습니까?
    낚시라는 장르에 정석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분은 중내만권에서도 만족하고 어느분은 3~4시간 배타고 나가서 큰녀석 한마리로 만족할수도 있고
    내가 해보니 그게 별거 아니다라는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든 조사님들 생각이 어찌 같을수가 있겠습니까?
    우럭잡으로 갈때 우리식구 배터지게 먹을라고 잡으러가는 조사님 몇분이나 계실까요?
    우리식구 간단히 먹으려면 동네 횟집 가야지요

    멀리가면 욕심이고 내만권은 욕심이 없다는 말씀은 틀린말인것 같습니다
    다같이 멀리 안나가면 선비가 내리나요?
    쭈꾸미는 멀리 나가서 선비7~9만원 받습니까

    어족자원이 고갈되다 보니 개우럭이라 부르는 녀석들이 중내만에 잘안잡히니
    어선하시는 선장님들에게 포인트 돈주고 사서 조사님들 좀더큰고기 잡게 하려다 보니
    멀리 나가게 되는것이지
    조사님들이 포인트를 어떻게 알고 멀리가자 말자 하겠습니까?

    취미생활은 지극히 개인이 알아서 하는것입니다
    내가 해보니 별거 아니라는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 취미를 남한테 피해 안주고 하는데 그게 해보니 욕심이고 별볼일없다는
    이야기를 듣다면 별로 기분이 좋을거 같지는 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게 모든사람과 생각이 같지 안을수도 있고 불쾌할수도 있습니다
  • profile
    무뎃뽀(장홍기) 2018.12.03 12:27

    옥타곤님.....그외 옥타곤님 글에 동감하시는 분 보세요.
    타우린님 글은 도저히 저는 대가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지만......
    옥타곤님 글에 동감하신다기에 글 올립니다.

    우럭낚시 배타고 4시간 나가는 낚시인은 제정신이 아니고,
    칼치낚시 배타고 3시간 이상 나가는 낚시인은 제정신인가요?
    정말 요상한 셈법이네요.
    옥타곤님 글에 뎃글 달고 싶은 분들은 많지만
    아마 말섞기가 싫어서 일것입니다.

    옥타곤님은 칼치가면 진해 근해서 시간배 타고 쪼잘거리다 오십니까?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인가요?
    몇칠전에 자유게시판에 여수 칼치낚시 7명 단체이니 선비 깍아 달라는 듯한 글 올렸더군만요.
    돈이 문제이면 낚시를 접던가 왜 자유게시판에서 장사꾼 처럼 흥정을 하십니까?
    (자유시장 경제를 만끽하시나요?)

    모든 사물은 바라보는 시각 높이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똥지게를 지고 장에 가던 말든,
    우럭배 4시간 타고 나가서 꽝치고 오던 말든
    그런분은 그렇게 스트레스 풀고 힐링 하것쥬......
    사람들 생각이 가다(몰드,금형)에서 찍어 내듯 똑 같으면 별 걱정은 아니겠지만.....
    나두 4시간 나가서 꽝치고 왔네요.

    엉뚱한 글 올려서 멀리 나가서 꽝치고 온 조사님 부아 끓게 하지 맙시다.

  • ?
    물닭 2018.12.03 22:38
    작년 까지만해도 고기 욕심에 가거초를 비롯해서 좀 다녔는데 이제는 넘 힘드네요 많이 잡아도 처치 곤란이고..이제는 걍 가까운곳으로 다닙니다 경비도 줄고 몸도 덜 힘들고요 왜 그리 힘든 낚시를 하고 다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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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곤 2018.12.04 19:27
    깨달음을 얻은 사람만이 글 제목을 봐도 화도 안나고 오히려 공감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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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토 2018.12.04 23:43
    스님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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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티 2018.12.04 23:57
    깨달음을 얻은놈이 지나가는중 웃고갑니다
  • profile
    강남번개(최정대) 2018.12.05 09:03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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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의달밤 2018.12.05 11:03
    옥타곤 이분은 지금껏 글올리고 댓글달고 하는거 다보고 있지만 이해를 할수가 없읍니다
    선사에서 이분 신상을 안다면 과연 예약을 받을지 궁금 합니다
    낚시는 조선땅에서 하던 다른나라가서 하던 멀리가던 가까운 곳에서 하던
    개인의 취향대로 다니는 겁니다
    취미 생활에 던이 아까우면 집에서 티비나 봐야지요
  • ?
    옥타곤 2018.12.05 20:12

    그동안 안보이던만 또 틈새 찾아서 삐집고 올라오네 당신은 이해를 할라고 하지마 그냥 생각을 아에 하지마 글의 뜻도 모르면서 안체하지말고 내거ㅏ 쓴글이 돈 아깝다고 쓴글 같아 보이는 모양인데 국어공부를 좀더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더 키우고 덧글이나 다시길 글고 내 단골 선사들은 나 누군지 알고있으니 걱정마시고 ~

  • ?
    옥타곤 2018.12.05 20:21
    바다 보려고 칭구들과 지인들과 동료들과 그냥 줄기러 떠나세요

    우리는 낚시꾼이지 무조건 잡아야 하는 어부는 아닙니다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기상여건 본인이 알아서 보고 출발하면 됩니다

    그냥 낚시간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은거 아닌가요~

    낚시의 줄거움은 끝이없다 ~줄거운 낚시 가시지요~


    이거 님이 쓴글인데 그동안 몸속에 사리 몇알이나 생겼는가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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