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차거워 손은 둔해지는데
인터라인낚시대에 채비를 할 때
가느다란 강선이 옆으로 끼이거나 휘여져서
애를 먹기도 하고 또는 옆에분이 빌 리고는
강선이 못쓰게 되기도 합니다
이에 보다 쉬운 방법을 찾았는데
사진과 같이 50 호쯤의 굵은 낚시줄을
한쪽은 한뼘정도를 구부리여 들에가게 쉽게하고
반대쪽은 라이터로 열을 가하여 살짝이 눌러주어
턱을 만들어 합사줄을 묶었을 때 빠짐을 방지 함니다 낚시줄이 굵으므로 자알 들어가며 마구 다루어도꺽일 염려도 없으며 둘둘말아 보관이나 휴대도 좋음니다 ( 꺽이는 부분은 초릿대 가이드에 잘 빠지도록 사진과 같이 꼭눌러야 합니다 )
갈치용 기둥줄도 됨니다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