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낚시꾼은 봉이야!!
익히 수심년간 낚시를 다니면서 봉인줄은 알고 있지만~~
6월 들어 갈치철이 되니 선사들의 횡포가 대단들 하심!!
낚시꾼은 선주들에 봉이로소이다.
여수 완도등은 자율적인 선비를 조정하고 있는데
유독 통영 선사들만 선비를 담합해서 가격을 올려 놓은건
명백한 불공정행위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 한다면 문제는 더 커질듯합니다
지금 유류비도 많이 내려갔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기름 파동때도 올리고, 해가 바뀌니 올리고, 또올리고~
낚시꾼은 봉이야~
하물며 몇주전 통영 영운항 부성호는 16인승이라
해서 16인승 선비 지급하고 출항했는데 19명을 승선시켜
낚시를 하면서도 선장이란 사람은 일언반구도 없고
입항하면서 다른 고장난선박을 인양하고 들어오면서도,
입항시간이 다른선사들보다 1시간을 경과해 입항 했어도,
우리 낚시인들에게는 아무런 양해도 없이 개무시하고
제멋대로 불량한 사무장은 말할 것도 없고
역시 낚시꾼은 선사들의 봉이야 ~~
또한 포인트 도착 풍내리고 고기 않나와도 이동도 않해주더군요
고기가 않나오면 한번쯤은 옮겨줘서 최선을 다해줘야하는데 ~
선장도 사무장도 낚시를 아주 열심히 하느라 바빠서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월래 선장 사무장 낚시하면 않돼지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