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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이란 글을 보며.......
개인적인 글을 몇자 올립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무엇인가 오해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선사측과 전동릴 대여해준 점주, 그리고 동행 손님들에게 물어본 결과
가장 중요한 전동릴이 왜 고장이 났느냐가 빠진것 같네요~
1. 전동릴은 최초 정상이었다.
2. 조사가 낚시중 바닥층에있는 주낚줄에 채비를 걸었다.
3. 조사가 그사항을 판단하지 못하고 전동릴을 무리하게 작동시켰다.
4. 그 이유로 인하여 고장이 났다.
5. 선차측에서 이를 확인하고 무상으로 새로운 릴을 대체시켜서 낚시를 했다.
6. 이런 과정에서 약간의 시간과 채비를 허비하여 조과가 떨어졌다.?
7. 그래서 피싱돌님은 보상을 요구하고......
- 본인이 알아보고 들은 정보의 기준에서 이야기임 -
본인 이야기가 100% 맞다고 주장할수는 없고 개인적인 의견임
갈치낚시 다니면서 본인 꽝~ 무쟈게 쳤습니다.
다른배는 쫌~ 잡았습니다. 그러면 내는 못잡았으니 선사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반대로 진심으로 그 장비가 본인 소유의 개인장비였다면 풍줄이나 주낚줄을 걸었다면
분명히 이상증상이 나타났었는데 전동릴을 무리하게 작동시켰을까요.?
낚시도중 의도치 않게 옆사람과 걸려서 하루저녁에 통걸이 7번도 할수도 있습니다.
옆조사님에게 채비 변상요구 해야되는걸까요.?
자유게시판에 어떠한 글을 게시하는 것은 좋으나 정확하고 올바른 글을 올려야 낚시인
모두에게 이익을 공유하는것이지 분명하지 않은 사실이나 본인의 실수는 빼고 일방
적으로 글을 올려 서로에게 상처주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서로를 격려해주며 아껴주고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