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변화하는 독수리호 변화를 추구하고자 신진도에서의
침선전문선으로 5년여 영욕의 아성을뒤로하고 오천항에서
즐낚을 추구하고자 둥지를튼지 2년여 첫단추는 서해안에서 대물 참우럭
포인트를 탐사로 발견 연일 대박행진 스타트는 좋왔으나 그후
포인트 관리부재와 탐사부재의 노력부족으로 조사님의 외면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앓이 이 모든상황을 직시하고
대책을 강구하던중 전임선장의 개인사정으로 하선
정상의 반석에올려놓을 선장을 물색하던중 전관일 선장이 혜성같이
등장하였습니다
전관일 선장은 12년동안 작업어선 선장과 5년여 본인이 낚시선 자선장
으로활동 고향이 어촌인 천북 학성리로 외연열도권 바다는 훤히 괘뚫는진취적이고 노력하는 선장으로 이곳 오천에서는 명성이 자자합니다
본인의 각오도 대단합니다 반드시 독수리호의 명성을 6개월안에
되찾아 주겠다고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지켜봐달라고 다짐하였습니다
한달전 공들여 포인트 수집작업을 하였습니다
낚시배에없는 작업어선의 포인트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1차적으로3월
24일 무쉬물때부터 28일4물까지 혼을다한 탐사로 좋은 포인트를 발견
개발하겠습니다
저 샹하이 박은 영원한 낚시인입니다
고향이 인천인 본인은 작년에 92세로 작고하신 아버님이 40여년을
세계각국의 바다를 외항선 선장으로 누비신 아버님의 영향을받아
비록 선장은아니지만 선주로서 바다를 접하였습니다
어렸을적 국민학교 시절인 60년대중반부터 낙섬 망둥어 낚시를
시작으로 내년에 환갑을바라보는 이날까지 바다를 외면해보지않았습니다
누구보다도 낚시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즐낚을 추구합니다
***어족자원이 고갈된다고합니다***
바다에 해마다 고기가없다고합니다 그러나 바다는 넒습니다
미지의 포인트는 개척할 포인트는 아직도 많다고생각합니다
예로 남한 인구5000만 좁은 땅덩어리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은
외지산중이 있듯이 서해바다에 낚시배의 접하지않은 우럭소굴은
무한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사님 2004년 9월초 격렬비열도 외해 34.17 포인트 예를들겠습니다
이글을보시는 침선배 선장님과 그당시 이포인트에서 낚시하신
선수 조사님은 아실겁니다 저는 낚시를하면 며칠낚시하는 습관으로
이틀째낚시 배를타고 낚시하던중 격비도 외해에서 운좋게 평생이러한
어족자원이 무궁무진한 한포인트에서 수천톤의 고기가 운집해있는포인트를 접할수있을까하는 상상을 초월할정도의 70여메타의 골창침선
선장은 저를부르더니 어탐을 보여주며 기절할정도의 침선이 보이지않는 10여메타까지 고기의 운집 이 포인트 이야기를하자면 설명이 길어집니다 한달여 소문이 나서 낚시배십여척이 싹슬이하고 나중에 어선의
그물작업까지하여 초토화 시켰지만 1년간 묵혀두면 고기들이 다시 운집할수있는 천혜의 포인트 입니다 초기에 1시간여 낚시에 20명전원 50리터 쿨러가 넘쳐나는 포인트
***2008년 2월 18일 영등철 외연열도 외해의 머나먼 침선 이곳에서
저 샹하이 박은 독수리호에서 당시 우럭부분 국내공인최대어인 70.5
센티우럭 생포 실질계측은 75센티로 그날 6자우럭만 5마리나 생포
하였습니다***
***2010년 2월 직도외해 47.51 포인트 이 포인트도 34.17포인트만
못하지만 영등철 1시간30분 낚시 대장쿨러를 채울정도의 어마한양의
포인트 나중에 여러배에게 발각되어 박살났지만 이렇듯이
아직도 서해 넒은바다의 미지의 포인트는 많습니다
***독수리호는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자료수집과 꾸준한 투자와 탐사로
조사님의 즐낚을 전관일 선장과 추구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낚시선에 고가의 소나어탐을 유일하게 장착한 독수리호
2대의 별도어탐 96마일의 알파레이다로 안전항해하며
조사님의 즐낚을 추구하겠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아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탐사를 하신다는 것은 그 만큼 낚시인을 위한 노력이라 생각됩니다
쪽박집 보다 대박집이 좋듯이 낚시인 역시 빈쿨러 보다는 가득차 있는 쿨러가 좋지요
독수리호의 안전운행과 발전을 기원하며 상하이박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