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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충남 낚시어업인 연합회 에이스호 고주상 입니다...
어업인들의 반발로 4년전부터 금어기가 공론화되어
임원진 10여명이 해수부와 도청.시청을 오가며 싸워가며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금어기를 굳이 정하지 않아도 선장님들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손톱만한 크기의 쭈구미는 보호해야한다는)
해수부의 공식적인 공문에 대하여 크게 두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금어기를 설정한다(8월30~9월20중으로)9월20일 까지가 거의 확정하였으나 막아냈슴
2.채장을 마리당 20그램으로한다(중량미달로 선장이나 조사님들 거의 범법자됨)보류중.
이두가지를 방어하기위해 무더웠던 여름에 여러번의 기습 간담회를 거쳐 올해도 간신히 넘기려나해서
임원회의를거쳐 연합회 회원 모두에게 8월18일후 부터 출조를 당부하였 습니다..
어업 자율 공동체를 설립하여 우리스스로 지키겠다고 약속 까지하고 얻어낸 결과 인데요..
물론 각 선장님들 경제적으로 어려운점 압니다
저도20년 가까이 낚시배만 해왔으니까요..
하지만 배고프다고 밭에 뿌릴 씨앗을 먹어버리면 미래도 약속 할수 없다고 봅니다..
조금만 자제를 부탁 합니다... 조사님들 께서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우리의 바다는 저희 충남 어업인낚시 연합회가 지키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참고로 저희 연합회 회원배에는 크게 회원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금어기를 정하고 있으니 어기시는 분이 있으면 연합회로 연락 바랍니다.
강력히 조치하겠습니다)
이 기분은 뭐지?? 마치 우리 조사들을 위하는 듯한데 그게아니고 우리가 부추겨서 할 수없이 출조한다는 듯한 묘한 뉘앙스는 나만 느끼는 건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