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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805 댓글 45
선상낚시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해서 공론화 해 봅니다.
저는 비 흡연자 입니다.
담배 연기를 마시면
제일 먼저 멀미를 하고
둘째는 다음날부터 3-4일간 잠에서 깨어나면 정신이 맑지 안고 졸림니다.

낚시배를 운영하시는 선사나 흡연하시는 분들의 배려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배에서 비흡연자를 앞쪽 또는 한쪽으로 자리를 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탁트인 바다윈데 뭐 하시며 피우 십니다.
담배 연기가 싫으면 낚시하시는 분들은 흡연자가 많으니 혼자 독배로 다니거나
낚시를 다니지 말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만 우주에서 사시는 분들인지 .....
흡연자 열사람보다 비흡연자 한사람을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 '45'
  • profile
    감성킬러 2014.05.03 09:53
    흡연, 비흡연의 문제와 선상에서의 자리 배정 문제가 맞물리면 결론이 나지 않는 논쟁이 될 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냐, 안피냐에 따라 서로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은데 저는 담배를끊었지만, 옆에 담배를 태우시는 분이 계셔도 낚시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만구 제 생각이긴 하지만, 낚시에 집중하다 보면 옆에서 뭐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는....
    흡연, 비흡연으로 자리를 구분하면 자리 배정에 대한 '차별' 규정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라 이에 대한 서로간의 완벽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또다른 분란거리가 될 것 같네요.
  • ?
    파랑도 2014.05.03 11:13
    감성킬러님 의견 고맙습니다.
    그러나 자리에 대한 분란..우습습니다..엄밀히 말해서 비흡언자 배려가 아니라.
    단체에서는 금연이 옳은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아무렇지 안을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예민한 사람은 청소년기에 담배 처음 배울때와 같이 몇일동안 졸리고
    어지럽고 합니다.
    비흡연자 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바람부는 방향에 따라 앞또는 뒤쪽에서 피어주는
    에티켓 을 말하는 것 입니다.
  • ?
    늦은챔질 2014.05.03 12:22
    담배피우는분들은 어디까지밀려야할까요
    배타고낚시할때도 눈치를봐야한다면 그건좀....
    흡연하는분들이 선상에서도 차별대우를받는다면
    그건아닌것같습니다 저도 담배는피우지않습니다
    흡연하는분들 비하하거나 괴롭히지맙시다
    그분들우주에 살지않습니다 우리의 이웃입니다
    제개인의생각이였습니다
  • ?
    kgb8210 2014.05.03 12:30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갈치 우럭 열기 낚시는 자리 배정이 중요합니다.
    갈치 낚시엔 선수 쪽에서 바람의 방향을 결정 풍을 놓기때문에 대부분 선수를 중심으로 뒷분들이 담배연기에 피해를 봅니다. 그러나, 우럭 열기 낚시는 상황을 알수 없기에 그날의 재수로 판단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가 꼭 있어야 그날 낚시를 서로간에 어복보다는 재미 있는 낚시가 진행되지 않을까합니다.
    담배를 태우실 때엔 다소나마 몸을 돌려 조심스레 태우셔야,,
    바람 방향따라 담뱃재가 날린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전 이건 너무한다 생각되면,
    대놓고 험한 소리 날립니다. 개인적으로 기관지가 약하기에
    좋은 낚시 험한 분위기로 낚시질 합니다
  • ?
    까치죠 2014.05.03 14:08
    저도 감킬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비흡연자들에 대한 배려는 해야겠지만 그래도 자리가지 그러는건 논쟁의 끝이 안보일듯합니다
    아니 이걸로 비흡연자와 흡연자들의 싸움이 시작이 되어질까 싶어 우려 스럽습니다
    저는 흡연자이지만 조금은 주의를 기울려 옆에 담배를 안태우시는분이 있으신지 살피고 계시면 먼저 양해도 구하고 조심스럽게 피우곤합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먼저인듯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싫다고 하시면 그것도한 단체에 대한 배려는 아닌듯합니다
    저는 술은 안마십니다
    술자리는 겁나게 좋아 합니다
    단지 술에 의해 약간의 실수를 하시는 분들은 싫어 합니다
    그렇다고 자리를 바꿀려고 하면 전체가 움직여야 합니다
    배에서 만난분들중에는 옆에분들을 이해하고 배려 하는 분들이 많았던 기억입니다
    낚시중에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낚시가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끊이지 않을 논쟁이 될 수있습니다
    원하는 자리를 잡고 싶고,좋은 배를 타고 싶고, 원하는 식사를 하고 싶고
    선장님,사무장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받고 싶고 등등~~~
    이런거에 너무 신경 쓰시면 즐낚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너무한다 싶으시면 먼저 정중하게 말씀 하시고 서로 조금씩 배려가 필요할듯합니다
    저도 앞으론 더 조심(?)하며 피우겠습니다
    아니 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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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성귀 2014.05.03 14:24
    자리배정까지 신경써야 할 정도로 비 흡연자는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파랑도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는 좋은 자리를 비 흡여자에게 양보해달라는 뜻은 아닐거 갔습니다. 선상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주변분들 신경쓰시며 흡연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의외로 그냥 담배 입에 물고 옆사람에게 담배재나 연기를 난리며 다르게 표현하면 비 흡연자에게 많은 고통내지는 피해를 주며 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생각은 이런분들이 흡연하실때 주위 사람을 조금 배려 하시면서 흡연을 하셔야 하는 문제일거 갔습니다. 아니 배려라기 보다는 최소한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본인의 권리를 즐기셔야 할거 갔습니다. 본인의 흡연권은 중요하고 옆 사람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엄격히 말해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담배를 피시는 것은 권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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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부자 2014.05.03 15:08
    담배........
    저도 비 흡연자입니다.....
    지난번 혼자 출조길에 정말로 곤혹 스럽더군요...
    가운데서 샌드위치가 됏는데.....뭐라고 할수도 없고 멘~~붕...
    조황이 별로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완전히 줄 담배......
    저도 예전에.....담배를 피던 한 사람으로서 이해는 하지만....
    조금은 옆사람을 배려하는 미덕도 잇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
    파랑도 2014.05.03 17:57
    늦은챔질님,kgb8210님,까치죠님,푸성귀님,항상부자님
    댓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글을 한줄만읽고 댓글 다신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담배 연기를 피하기위해 배 밖으로 허리를 숙이고
    담배연기를 피하곤 합니다.파도가 칠때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담배피우는것을 좀 줄여 주시거나 바람의 반대방향에서 피우면 되는데
    독배대절해서 다녀라, 낚시를 다니지 말아라하시는 분들..
    말씀을 이렇게 하고도 자리싸움이나 좋은자리 탐하는 식으로 몰고 갑니까..
    그보다 요즘 세월호 참사 어떻습니까?
    FRP배 화제에는 재도 남기지 않고 탑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은 비 흡연자를
    배려하여 주셨으면 합니다..저는 낚시 자리보다 더욱 중요한것이
    비 흡연자의 인격 이라 생각 합니다.
  • ?
    파랑도 2014.05.03 18:04
    몇년전 목포의 어느 선사 사무장님은 낚시 끝나고 옆 탱크에 있는 기름을 연료 탱크로 옮기면서 담배불을 붙인체 유증기가 마구 나오는데 피우고 있었습니다.
    담배 불을끄고 주유 하십시오 했더니..물끄러미 처다보면서 계속 피워서
    선사 사장님께 말씀 드리겠다 했더니 그제서야 담배불을 끄더군요..
  • profile
    강남번개 2014.05.03 18:36
    저는 별로 운을 따지지 않은데 ?
    자리추첨해서 좋은 자리에 앉은것도 운이요?
    이웃사촌 잘만난것도 그날에 운이네요
    남을 생각하는 배려가 있어야만 좋겠어요
  • profile
    감성킬러 2014.05.03 18:47
    파랑도님~
    저도 푸성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파랑도님의 고충을 자리 다툼 운운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나누어 자리 배정을 하는 게 '서로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원칙에는 동의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이 문제는 반대에 부딪히기 십상입니다. 정확히 1/2의 동수가 되기도 힘들고(좌현, 우현으로 나눌 경우 양측의 인원이 똑같지 않을 경우 잔여 인원의 자리는 어디로 정하겠습니까? 비흡연자는 앞으로, 흡연자는 뒤로 보낸다고 했을 때 반발이 없을까요? 바람이 앞에서 뒤로 분다고 비흡연자를 앞에 앉히는 원칙이 정해지면 흡연자에게는 앞자리에 앉고 싶으면 담배를 끊으리고 말해야 하나요?), 흡연자 또는 비흡연자가 그 원칙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낚시하지 말고 집에 가시라고 해야 할까요?
    존중과 배려가 대원칙이겠지만, 이왕 논의가 시작된 김에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논의는 서로에 대한 원망(?)으로 흐르기 십상임을 수차례 봐왔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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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봉다리 2014.05.03 19:31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일뿐 해결책이 없는 수평선과도 같은 문제이군요.
    흡연자를 싸잡아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흡연자의 개인적인 상대방의 배려 차원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한국사람들이 근래에 스마트컨슈머, 블랙컨슈머 라는 신종단어가 왜 생겨나는지 이유를 새삼느끼곤 합니다.
    집단이기주의, 개인주의 ~~ 이런 표현의 신종 단어입니다.
    특히나 해외에서도 유독 한국사람들이 유명관광지를 독차지하기 위해서 블러그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바톤 넘기듯이 인수인계하는 풍경으로 타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집단적 행동.
    심지어 요즘 자전거도로 트랙킹 코스가 어디든 잘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가 와도, 열심히 뛰는 사람이 저만치와도 걷는 사람이 양보치 않는 블랙 컨슈머~~
    흡연자와 비흡연자~~ 어디를 가더라도 설자리가 없는 흡연자들!!!
    낚시에서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취미 ~~ 대부분 흡연으로 부터 금연으로 이어지는 대부분 일 것인데
    유독 흡연자를 설자리 없이 몰아 세우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물론 흡연자를 두둔하고자 하는 의견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만. 담배로 인한 자리문제까지 운운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개인적인 판단과, 흠연자들이 더 조심하여 피운 것까지 하자를 잡는다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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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챔질 2014.05.03 23:48
    담배태우시는 애연가분들 이제는 조심하셔야겠네요
    선상에서도 담배를 꺼리낌없이피우면 험한꼴당할수도있겠네요
    담배를피우면 가해자 담배를피우지않으면 피해자 뭐이런식인거죠
    담배를피우지않는사람들은 담배연기가 역겨울때가 있습니다
    제경우는아닌데 담배연기때문에 멀미도한답니다 험한소리도한다그러구요
    내가피운 담배연기로 다른이를 괴롭혔다면 가해자입니다
    감킬님의 존중과배려 뭐가더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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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2014.05.04 00:19
    파랑도님
    저는 흡연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비흡연자 모으셔서 독배로 나가십시요.
    저는 배타면 바닷바람에 담배한모금 생각납니다
    맑은 공기에 이해가 안되시죠?
    님글읽다가 욱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사설달면 저는 자리배정후 좌우 옆에분들에게 담배피우시는지 물어보고
    비흡연 하시는분 계시면 양해 부탁드리고 이동중에 후미에서 피웁니다
    담배피우는게 범죄입니까 우주에살게
    이런글보면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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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꽝맨 2014.05.04 06:24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지 않를까요.
    전 20년 가까이는 흡연자였지만 비흡연자가 된지도 10년 다 되어가는데
    낚시중에 담배연기를 맡으면 피고싶은 욕구가 생길때도 있고 역겨울때도 있죠.
    안 맡으면 좋겠지만 피는 사람도 본인 좋아서 하는건데 뭐.........
    서로에게 피해 안가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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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꽝맨 2014.05.04 06:27
    추가로 언젠가는 이문제로 토론할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제서야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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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그릴라 2014.05.04 10:01
    흡연 금지구역이 아닌곳에서 타인에게 피해을 주지않은 범위내의 흡연은 흡연자의 권리 입니다,그러나 위에서 언급되는 논지는 선상에서 낚시중 흡연으로인한 옆 사람에게 담배연기와 가루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것 같은데,담배연기와 가루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피해을 주면서 까지 흡연할 권리는 흡연자에게 있지는 않습니다.이 문제는 서로 조심이 아닌 흡연하시는 분들이 조심 하여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담배 연기속에 포함된 다이옥신 참으로 사람에게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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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도 2014.05.04 12:15
    강남번개님,까만봉다리님,텐꽝맨님,샹그랼라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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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도 2014.05.04 12:28
    뱃길님 댓글 감사드리며 몇자 적습니다.
    100m2(약33평)식당이나 오락실등에서는 법에서 금연구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테이블4개의 10평 식당이라도 어린이나 비흡연자가 담배를 줄여주십시오 하면 이곳은 법 규정 밖인데 왜 그렇느냐는분 없습니다..다이옥신이 인체에 헤로운것보다 먼저 멀미하고 졸리고 재가 날리고 하는것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올린것은 최근의 사항이 아니고 10여년 전부터 낚시배에서 마구 피우는
    옆사람에게 부탁드리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서 그냥 피우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독배타고 다니라고 하면서요..뱃길님도 아시겠지만 서울에는 금연거리,금연 정거장등 밖에서도 사람이 모인곳이면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화내거나,독배 빌려 타라는분이 우주인 아닐까요..이렇뜻에서 올린글입니다..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법보다 먼저 옆사람이나 타인에게 괴롭게하거나 정신을 혼몽시키면 되는 것 인가요.도덕을 안지커서, 법으로 규정하여 재제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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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도 2014.05.04 12:31
    낚시배에서 일행분 옆자리 배정등은 하면서 비흡연자 배려...이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profile
    마라톤 짱 2014.05.04 14:01
    지난 22일 선수쪽 모 출조점주님 밤새워 담배 피워 재 날리고
    합사 줄 날려 나의줄에 감아버리고 빵 봉지 날려 얼굴로 달라붙게 만들고
    나이한살 아래인줄 알았더라면 경을 칠 것을
    자기가 나잇살이나 먹은양 반말 비스므리하니 하여대길레 그러는가시퍼
    그래도 옛 적에 나도 피웠던거라 반신반의로 먹을거리도 나눠먹고 하다보니
    이틀째는 1번으로 자리를 바꿔앉아 그나마 잘 되었다 했더니
    오다가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예기나누다 보니 한살 아래시데요.
    나이가 60이면 앞으로 조금 더 점잔아지셨으면 합니다.

    5월1일 출조때엔 1번자리 앉으니 자리는 엄청 불편하였으나
    담배연기엔 자유로워 쿨러 조황가까이 좋은 기분으로 즐낚 할 수있었읍니다.

    출조점과 선사분들 제발 흡연자 가려서 서로 같이 모여 뒷자리에서 피울 수있도록 조치하여주세요...
    정부에서 화재 위험있다고 선상금연 그것까지 단속하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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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 2014.05.04 15:51
    참들대단하네요 저도 담배안피운지 오래되었는데 낚시하다 안잡히면 담배피우는분께 정중히 하나달라해서 피우기도 합니다
    물론 요즘금연 바람에 뭐가나쁘니 뭐가어떻니많이들하시죠 저는 식당도 친구가 담배피느놈이오면 피우는데 댈고갑니다 서로 배려 아닐까요 피우는분들 많은데서 안피우는 분들한명 있으면 어쩔까요 또반대로 안피우는분들속에 피우는분 한준 있음 어떨까요. 세상이 각박한 현금에 우리낚시꾼들은 서로을 양보하고삽시다 나중에는 술때문에 이런 토론장이 열리겟네요 서로 개인적인 상황을 이해하면서 양해하고 배려하고 한배타고 한잔하다보면 다친구되고 그분들 어디서 만나면 반갑고 하잔어요. 우리낚시인들 넘 각박해지지말고 서로을 양보하며 삽시다 .엣날에는 자리배정업이 낚시 다녀도 잘 다녓는데 이해못하는분들때문에 지금에 이런상하ㅘㅇ이 생겼잔어요 추첨해도 재수업음 나뿐자리 가잔어요어복도 어느자리든 옆사람은 잘낚이는데 난 안 나올때 기분그렇잔어요
    어렵게 한번씩 출조 하는데 모두 잼나는 낚시 하시고 즐낙하시길 ...
    양보 양해합시다. 그리고 본인이되어봅시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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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 2014.05.04 15:54
    참들대단하네요 저도 담배안피운지 오래되었는데 낚시하다 안잡히면 담배피우는분께 정중히 하나달라해서 피우기도 합니다
    물론 요즘금연 바람에 뭐가나쁘니 뭐가어떻니많이들하시죠 저는 식당도 친구가 담배피느놈이오면 피우는데 댈고갑니다 서로 배려 아닐까요 피우는분들 많은데서 안피우는 분들한명 있으면 어쩔까요 또반대로 안피우는분들속에 피우는분 한준 있음 어떨까요. 세상이 각박한 현금에 우리낚시꾼들은 서로을 양보하고삽시다 나중에는 술때문에 이런 토론장이 열리겟네요 서로 개인적인 상황을 이해하면서 양해하고 배려하고 한배타고 한잔하다보면 다친구되고 그분들 어디서 만나면 반갑고 하잔어요. 우리낚시인들 넘 각박해지지말고 서로을 양보하며 삽시다 .엣날에는 자리배정업이 낚시 다녀도 잘 다녓는데 이해못하는분들때문에 지금에 이런상황이 생겼잔어요 추첨해도 재수업음 나뿐자리 가잔어요어복도 어느자리든 옆사람은 잘낚이는데 난 안 나올때 기분그렇잔어요
    어렵게 한번씩 출조 하는데 모두 잼나는 낚시 하시고 즐낙하시길 ...
    양보 양해합시다. 그리고 본인이되어봅시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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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래 2014.05.04 15:58
    주위에서 보면, 흡연하다 금연으로 돌아선 분 중에 주위의 흡연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면 가관이 아닙니다.
    하지만 옆에서 피워도 태연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물론 좋아하지는 않지요.
    다만, 자기들의 지난 행적을 생각하며 태연한 척 하는 겁니다.

    전 아직도 흡연합니다. 제 성질이 못되먹어서 그 성질에 지레 죽을까봐 끊지 않습니다.
    물론 의사도 동의한 바입니다. 하지만 피워서는 안되는 곳에 있을 때 하루종일 참기도 합니다.
    낚시를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할 때도 내려갈 때는 피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라올 때는 졸음방지를 위해 양해를 구하고 피웁니다만, 민감한 금연자가 있을 때엔
    자제하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금연에 성공하신 분들,
    너무 민감하지 않도록 하시면 당장 속이 뒤집혀 토하시나요?
    당신들이 피우셨을 때 곁에 계시던 분들한테 양해구하셨을까요?
    정 참을 수 없다면 한 말씀하세요, 담배때문에 고통스럽다고...
    담배에 아주 민감한 후배가 저를 잘 따라 다니는데(?), 이 친구 때문에 죽겠습니다.
    이 친구 없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자니 그 곳 찾기가 힘들어서요 ㅎㅎㅎ

    담배피우시는 분들,
    좀 멋있게 피울 수 없나요? 옆에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보이지 않습니까?
    조금 참으실 수 없습니까?

    대마도의 국제항인 이즈하라항의 대합실에 가면 그 중앙 테이블에 흡연구역이 있습니다.
    테이블 가운데엔 강력한 배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내뿜는 담배연기가 바로 빨려 나갑니다.
    거기에서 흡연자, 비 흡연자가 뒤섞여 얘기를 나눕디다.
    행복 추구권은 양자 모두에게 있는 것이니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지 마시고, 서로에게 예의를 갖고
    조금씩만 참읍시다.

    ps 작금의 현실을 볼 때, 흡연자의 흡연권과 비흡연자의 건강유지권 주장은 서로의 이해로 해결하시고
    우리나라의 개조및 제2의 개국(?)을 위해 "만병의 근원인 국회의원 공천제 폐지"를 청원하시면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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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이 2014.05.04 17:11
    담배..피라말라 권할수잇는건아닌거같아요...저도 20년넘게 골초로 피웠지만...지금은 금연한상태입니다..이제는 냄세도 역겨울정도로 싫어졋구요...그런데 간혹...연세좀잇으시다고 선내에서 그냥 피우시는분들이 적잖게 많이들잇으시더라구요...아니면 식사시간이나...그건좀 아무리 나이가 잇으셔도 아닌거같은거같아서 몇글자 적어봅니다..파도치는날에는 뒷문나가서 피우지않고 문만열고피시는 약삽한분들..아니면 손만내밀고 피우는분들..피는건 자유지만...그좁은공간..꼭그렇게 피워야할가요??골초선장님들도...어지간하면 운행중에는 안피우십니다...낚시시작하시고 포인트 진입할때나 피시구요...서로 배려하면서 절제하면서..그렇게도 충분할텐데요...저도 멀미는 아예안하는데...첨으로 담배연기로 멀미를한적이잇네요...오죽햇으면 파도가 3M이상 치는데도 선실밖으로 위험을 부릅쓰고 나간적도 잇네요...흡연자들 피우지말라는 법은없습니다...고기안나오면 당연히 담배물게됩니다..허나..피운지 1분도안되서 또물고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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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 2014.05.04 18:03
    흡연자입니다. 파랑도님.. 담배연기가 그리힘드시다면 옆에분들한테 정중히 부탁을해보세요.. 대부분 조심들하실겁니다.. 우리 흡연자들도 대놓고 아무데서나 피워대진 않습니다 금연구역에선 금연하고 흡연구역찾아다니고 합니다 안그래도 말도많고 탈도많은 자리배정시비에 흡연 비흡연까지 논하자면 끝도 없을것같네요...선내에서 피우는건 저또한 반대합니다만...낚시하면서까지 금연하라하면 ㅎㅎ 낚시접겠습니다..ㅎㅎㅎ 안그래도 서러운데...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즐낚하자구요..
  • profile
    아그자그 2014.05.04 19:57
    저도 이제는 비흡연자입니다 만 흡연에 제지는 밀폐된 공간이나 대중적으로 여러사람에 해를 줄수있는 좁은 공간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망망 대해 시원한 공기를 마음대로 접할수곳에서 여기까지막을수있는 것은 비흡연자에 월건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세상은 나혼자 살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내고통은 역으로 상대방에 고통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두고 남을 탓하지않는것이 서로에 예의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너그러움 을 가지는 것이 내마음을 편하고 이웃이 편해집니다
  • ?
    파랑도 2014.05.05 09:06
    마라톤짱님,대머리님,도래님,떡이님,가비님,아그자그님,댓글 감사 합니다.
    왜 비흡연자의 인격보다 흡연자의 자리가 중요 해야 하나요..
    밤 갈치낚시 힘듬니다.
    선장실 옆에서 낚시하시는분이 쿨러에 앉아서 담배를 피움니다.
    저는 뒤에서 둣번째자리..3-4명 떨어져서 낚시 합니다.
    선실벽을 타고 연기가 뒤쪽으로 날라 옵니다.
    저는 다리도 아푸고 파도도 많이처 힘들지만 일어서서 배 밖으로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배밖 멀리 합니다...잠시후 그 흡연자 일어나 담배 입에문체 일어서서
    낚시대를 계속 만지고 있습니다.
    저가 정중히 부탁드립니다..앉어서 피워 주시라고..
    저가 고개를 배밖으로 내밀고 있으면 연기가 선실벽을 타고 뒤로 날라 가니까요..
    그러나 그 흡연자 담배한대 피울 시간이 아까워 저의 부탁은 무시하고 그냥 입에 물고 낚시 합니다..

  • ?
    파랑도 2014.05.05 09:18
    위에 흡연자라이면서 댓글 달아 주신 분들은 아주 좋은분들 같습니다..
    비 흡연자를 배려하며 낚시 하신다니 고맙습니다..
    작년에 비해 금년에는 낚시배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쓰레기 바다에 투기하면 벌금낸다고 하여
    낚시배 앞과뒤에 좌우로 쓰레기자루 하나씩을 비취해 놓고 있습니다.
    낚시하는 우리가 채비봉지 낚시봉지 장갑등 쓰레기를 버립니다.
    낚시 끝나고 배 철수하여 들어올때
    뒷자리의 쓰레기 봉투에 담배불 처리를 잘못하여 버려 불이 난바면
    어떻게 될까요..
    낚시배 에서의 흡연
    비흡연자의 고충과 인격 또한 안전 ....
    흡연자여러분 께서는 옆 사람의배려..화재위험..
    흡연자의 권리가 비 흡연자의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하면서..
    저는 이 글로써 댓글을 마감 합니다..
  • ?
    옥타곤 2014.05.05 15:58
    뭔 이런 고민을?
    낚시배도 금연배 흡연배 따로 만들지 않은이상
    영원한숙제 일거같습니다
  • ?
    스카이 2014.05.07 10:10
    담배를 낚시중에 피우면 바람에 담배재와 연기가 옆사람 얼굴.눈.코.입등에 날려들어 매우 불쾌합니다.
    따라서 담배는 가능한 낚시중에 입에물고 피우지말고 포인트 이동중에 피우시거나 아니면 낚시대를 내려놓고 잠시 뒤로 물러서서 한대 피우시는게 참된 배려인듯 싶습니다^^
  • ?
    미꾸룡 2014.05.07 10:16
    파랑도님!!!! 혹시 술드시나요? 전 흡연자인데 술은 안마십니다...옆이나 선수,선미에서 한잔하시는 분들 분위기는 좋아하는데 술취해 언성 높아지고 넘어지고...ㅜ.ㅜ 그런건 괜찮으신가봐요?
    흡연에 이어 음주도 공논화 해보시죠? 참 답답합니다......흡연만 피해를 주는게 아닌데 너무 이기적이신것 같아 한자 적어봅니다...
  • ?
    파랑도 2014.05.07 11:37
    댓글을 마감한다 했습니다만...
    미꾸롱님...댓글이 비신사적 입니다..
    술을먹고 피해를 주든 담배연기및재로 피해를주든 비 신사적 행위가 아닌가요..
    참 닫답하신 미꾸롱님이 술에 대해서 공론화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술도 마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흡연자님들은 출조시 비흡연자가 피해를 보지않도록 선사에 자리배정시
    요구 합시다..그럼으로써 흡연하시는 분들이 비흡연자를 배려하여 흡연을 할것 같습니다..
  • ?
    까만봉다리 2014.05.07 11:54
    파랑도님! 민폐라함은 정작 담배 뿐이겠습니까? 흡연자이면서 타인의 담배냄새, 담배 재 날라오는거 좋아 할 사람 없겠지요. 또한 옆사람이 생 초보였을 경우 우럭낚시경우 포인트 다 지나갔는내 늦게 채비 내려서 옆사람에게 엉킴 제공하는 것, 바닦을 쿵쿵 찍어서 방해되게 하는 행위 등, 소란을 피우는 행위, 비위거슬리게 상스런 육두문자 남발하는 행위, 고기 잘 나오는데 자기는 안나온다고 이동하자고 투덜거리는 행위,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행위 등 열거해보니 참 많내요...
    선사입장에서는 고기 안잡고 잠자는 조사가 미울 것이고, 이것저것 요구하는 조사가 미울것이고, 뭐든지 사무장한테 책임 돌리는 조사가 미울 것이고 , 술 취해 안전에 위협하는 조사가 미울 것이고... 이것도 참 많내요.
    어쩌껬습니까?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니 할 말 못하고 참는거겠지요...
    위 불편한 사항들을 민폐라 생각하면 모든게 부정적이고 다른사람과 설전을 벌여야 되고 개인의 목적 달성을 위한다면 즐건 하루는 되지 않겠지요...
    물론 흡연자의 비 신사적 행위는 지적을 마땅히 받아야 하겠지요.
    담배 안태우시는 분이 마스크라도 할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요?

    미꾸룡 님의 글에 비신사적이라는 님의 표현에 적고 갑니다.

    담배공해 없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까만봉다리 2014.05.07 12:28
    제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낚시를 하지않고 하루죙일 잠만보 하다온 일이 있었내요.
    담배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신진도에 우럭 출조를 갔던 날입니다. 좌현 3번에 추첨을 받았는데. 1번 2번 분 채비를 보니 딱 초보조사였음을
    직감으로 알수 있었지요. ㅎㅎ
    아닌게 아니라 보통 합사 6호를 우리는 쓰는데 그 두분은 10호 합사쯤 되나본데 그것도 중간에 매듭으로 8호합사 10호합사 짬봉 원줄에 릴은 스피닝 릴을 들고 하드라고요. 점심에 안 사실이지만 그분들 일행이 두분 더 있었는데 그 두분은 우현에서 낚시를 하더라고요.
    상상을 해보시죠? 어쩠겠습니까?
    1번 2번 조사가 교대로 내 채비를 더 걸어불었고 심지어는 1번2번3번 세개가 같이 실타래가 되어 도저히 낚시를 할 수가 없더라고요. 말로 설명하는 것도 한두번이고 사무장이 와서 설명을 해도 안되는 상황이었드랩니다.
    물론 저는 그 옆에 피해본 당사자 였지만 꼬인 줄 푸느라 포인트 이동 못해 다른 조사님들은 영문도 모르고 왕 짜증 이었을 것입니다.
    어쩌겠습니까? 1번 2번 조사님들도 자기도 내고 와서 힐링하겠다는데 ~~ 드넓은 바다에 온 으로 만족하겠다는데 말입니다... ㅎㅎ
    내가 포기 했습니다. 모두가 조화를 이루다 보니 내욕심만 챙겼다면 어찌해야 옳았을까요?
    그냥저냥 이해하고 넘어 갔지만 그 두분 일행 우현 분들은 이미 짐작을 하였기에 나란히 하지 않았을 건데 ~~ 쩝
    앞으로 또 이런 일이 벌어져란 법 없겠지만 또 참아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어찌 합니까?
  • ?
    파랑도 2014.05.07 13:45
    지나간일을 적어 봅니다..
    금년 대명절 설 다음날 가거초 우럭을 출조하여 옆에분이 카드채비 15바늘을 씁니다. 저는 바늘5개 채비를 썻습니다.자꾸 엉킴니다..
    바늘15개 카드 채비 하신 (저보다 1-2살위같았습니다)분이 자주 엉킨다고 저에게 짜증을 냅니다..저어린나이 6살때부터 수영및 바다낚시(문저리..망둥어)했습니다..
    바늘 3개로 줄여서 구분 기분좋게 낚시하라고 ..또걸림니다...
    바늘2개로...끝나고 조황 ..그분 대장쿨러채우고 다른분 드립..
    저는 50쿨러 반정도 채웠습니다..
    기분은 좀 나쁘나..머리는 담배 연기처럼 아프지 않습니다..
    담배 연기 2-3일 기분 짜증날 정도로 머리 멍하니 아픕니다..
    담배 못피우게 안합니다..
    쿨러에 않아서 선실벽에 기대어 피우시면 비 흡연자는 배 밖으로 허리숙여 고개 밖으로쭉빼고라도 담배 연기 흡입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담배 연기는 선실 벽을타고 뒤로 흘러 갈것 입니다..
  • ?
    나도한마리 2014.05.07 16:32
    사실낚시하는도중에입에담배를물고하면
    바람따라옆으로오는건당연합니다
    담배냄새싫어하는분은죽을맛이구요
    그러나어찌합니까배에서조차금연하라면
    흡연자분들억울해할것입니다
    담배는피우시되낚시할때말고이동할때
    피우시면담배연기싫어하는사람들이
    피하면될텐데요 이런담배문화가
    실천되길기대합니다...
  • ?
    까치죠 2014.05.07 16:37
    이제 그만들 하심이~~~
    떡줄 선사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을듯한데 아니 고려를 못할 상황인듯한데
    조사님들끼리 이런 말은 감정싸움 밖에 안될듯하다 생각 되는군요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 하자는 말로 알고 그만하시지요^^
    정중히 글잠금을 권합니다 파랑도님
    그리고 좋은 낚시문화를 만들어 가시자구요^^
  • profile
    전동릴 2014.05.07 20:52
    선실처럼 나름 밀페된 공간에서 흡연하는 것은 분명 지탄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선실이 아닌 밖에서 담배피우는건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파랑도님 출조를 많이하는 동호회에 가입하시고
    정출이던 번출에 참여하여 인솔자(도우미)에 담배에 대한 고충을 얘기를 하시면 대부분
    의견을 받아드릴테고 담배피우시는분들도 조금은 조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자리를 정하심이 좋을듯한데 그 방법은 어떨까요?

    모르는분들에게 담배를 피라 말라하는것도 흡연자 분들에게는 나름 큰 고충이 될테니까요.

    유선사는 담배까지 콘트롤할 생각은 없을거라 보여지니
    파랑도님께서 당분간 동호회를 따라 단체출조하시는것이 어떨까 권유합니다.
    아니면 담배피우시는분과 자리를 바꿔보자고 한번 해봐요^^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만 흡연자 분들도 나름 금연정책에 많이 스트레스 받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낚시와서 시원스럽게 쭉~ 하는것을......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건 찬바람이 아니고 따듯한 햇볕이라고 하잖아요..^^
    선실만 아니라면 너무 나무라지 않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만산 2014.05.07 21:15
    저도 비흡연자입니다 흡연은 낚시하는분들 자유 아닌가요~~^^
    저도 낼부터 배워볼랍니다~~~~흡연자를 너무 몰아부치지 맙시다
  • profile
    솔개 2014.05.07 21:57
    파랑도님 건강하시죠..!!
    ㅎㅎ 낚시도 중독 담배도 중독 서로 배려 하면서 취미생활
    즐겁게 하시면 될듯 싶군요. 담배 피시는 분들은 나라에 세금을
    그만 내라 해도 세금 내는게 중독이 되어서 자꾸 자꾸 나라 경제에
    큰 보탬을 주지요. 전그래서 빙그래 웃어 넘깁니다 .
    흡연 비흡연 서로 배려하고 예의 있게 취미생활 같이 했으면 합니다.!!
    파랑도님 언제 동출 기회 있으면 함께 할께요.!!
  • ?
    김포신사 2014.05.07 23:41
    어느 글에 보니까
    "웃음 소리가 나는 집은 행복이 와서 들여다 보고.고함 소리가 나는 집은 불헹이 와서 들여다 본다"라는
    글귀를 읽었습니다
    저는 흡연자이고 이슬이도 무쟈 마시고.....낚시는 해야하고....고민입니다
    그러나 옆에 게시는 분에게 피해가 된다면.....옆에 계시는 분이 한대 피우신다면.....휴~~
  • profile
    강남번개 2014.05.07 23:52
    파랑도님도 카페지기이십니다
    아무래도 파랑도님은 제주 갈치위주로 낚시하다보니 담배에 더 취약하지않을까요 ?
    어떤분보니까 담배재가 바다에 떨어지지도않구 거의 반절까지 타 들어가는걸 봤어요
    바람한번 부니까 제대로 눈으로 들어오더군요
    안경까지 착용했는데 ㅎ

    우럭낚시는 거의두건이나 마스크를 착용하지만
    갈치낚시는 얼굴이 무방비 상태라 담배연기와 재가 쉽게 들어올수도 있겠군요
    앞으로 두건이나 마스크 단단히 두르고 낚시 해야 되겠네요 .담배연기 싫다구
    좋아하는 취미생활 접을수도 없구요 !!!!!
    남을 배려한다는 거 아무나 못합니다 ㅎ
  • ?
    스카이 2014.05.08 12:45
    옆사람 무시하고 줄줄이 피워대는 매너없는 줄담배는 최악입니다!
    그런사람 많습니다...부디 개선하시길 당부합니다!
  • ?
    열심조사 2014.05.08 14:59
    기호 식품입니다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하지만 서로 기본적 예의는 지키면서 즐겨야합니다.
    취미 생활은 즐거워야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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