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호호호님..

10월 29일..당카페는 2선단 40명이 출조를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1선단은 ㅇㄹㅇㅌ2호, 2선단은 귀선단인 ㅈㅅㅁ호..
두선단간에는 사전에 예약확인이 된 상황이었구요!!!
당일 여수 내려가는 길목에서 확인전화도중 ㅇㄹㅇㅌ선사에서

ㅈㅅㅁ호 소호항으로 옮겨놓는게 좋지않겠냐 하셔서 그말씀 드리려고 전화했다가
2중예약 사실을 알게된거구요..
통화내용중 주중에 이용안해줘서 배를 줄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취소통보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약하신 리타더님은 통보받은적이 없다고 하셨구요.
ㅇㄹㅇㅌ호에 통보했다고 하셨죠?
그래서 두 선사간 통화 하셨죠?
ㅈㅅㅁ선단 잘못으로 판명났죠?

선주님의 형님이신분이 우리카페 예약을 받으셨고
형님이 총관리자라는 분에게 이사실을 전해주지 않아
총관리자란분이 대구 출조점에게 같은날 예약을 받으신거다 하셨죠?
뭐..사람이 하는일에 실수가 있을순 있습니다.
귀선사가 나몰라라~ 하는 상황에 화가난 겁니다.

니들하고싶은대로 해라.,시며 전화도 안받으셨죠?

함께 선단 섭외할수 있게 도와주시는 시늉만이라도 했으면, 아니 바로 잘못을 인정하시기라도 했으면 좋았을껄 그랬습니다.
계약금요?
28일날 두 선단선비 계좌이체 시켜놨습니다.


여기까지...자카페에서 뭘 잘못했을까요??

 

출조 다녀온 다음날 리타더님이 글 올리고 난뒤 부랴부랴 책임면피 하려고 이래저래 모든이유 갖다붙여가며..

그렇게 합의한 내용이 그날 출조하기로 했던 조사님들께 주신다는 무료승선권 20매 였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합의하기전에..

처음엔 무료독선준다고 하셨다가 그런적없다..며 리타더님 거짓말쟁이 만들어놓고... 증거대라고 하셨죠?

운영진들이 그래도 실비 어느정도는 챙겨드리자며...100만원은 내고 타자고 상의하던중에 그런적없다며 발뺌하시고..

그래서 운영진방에서 그 문제로 상의한거 증거로 보내드렸더니 아무말 못하시고..사과도 안하시고..

그다음에 한참 시즌에 토욜독배를 100만원에 주기는 그렇다고...50% DC해서 주겠다고 하셨다가...

주말에 한번 100만원 주중에 한번 100만원 DC해준다고 하셨었구요..

20명의 회원님들 시간 맞추기도 힘든부분이 있어..결국은 20매의 무료승선권을 주시기로 하셨죠..

6개월의 사용기간을 정하고..

닉네임으로 하면 양도가 가능하니 20명의 실명도 요구하셨구요..

 

며칠 억울해서 잠도 못자셨다구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란 말이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인가 봅니다. 

 

호호호님이 쓰신글에...
'구두로 합의본 내용을 순식간에 말을 바꾸고....' 란 구절이 있네요.
남에게 피해를 준 적없고 오히려 당한적도 많으시다구요...

지금 호호호님이 그러고 계시네요..
구두로 합의본 내용을 순식간에 말을 바꿔서...
우리 카페 회원님들과 운영진들 뒤통수를 계속 치고 계시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구요??
완전 동의합니다.
제가 리타더님께 글내리지 말라고...그렇게 얘기했는데...
모든일이 깨끗하게 마무리되면 그때해도 늦지 않다고 그리 얘기했는데...
구두로 합의본 내용을 순식간에 말을 바꿔서 억울하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며

자카페 회원들을 파렴치한으로 몰꺼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는지
바로 글을 내려버리셨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십니까?
영업방해요??
귀선사에 탑승하기로 했던 20명의 명예를 훼손하고 계신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더 나아가 자카페의 명예를 훼손하고 계신단 생각은요?

합의했으니 글내리라고 독촉하셨죠??
이번엔 자신이 쓰신글을 잠그셨네요?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하진 않습니다..
호의를 권리로 아는 호호호님 같은분께는요..

좋은 댓글 쓰신분께는 쪽지로 선물 보내시던분이 반대입장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니 글을 비밀글로 만드셨네요.

혹여라도 그러실까봐..댓글까지 복사하고

올리신글 잘 캡쳐해서 모셔뒀습니다.

맘같아선 고대로 이글에 옮겨놓고 싶지만 빌미를 남기는짓은 안하렵니다.

또 어찌나올지 모르니...

그리고 댓글은 그대로 옮겨놓겠습니다.

 

자카페 회원님들께는 무료승선권따윈 받지 않겠다고 이미 공지해 드렸습니다.

옹호하는 댓글에만 남발하는 무료승선권 필요없습니다!!!

그런것보다...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했었으니까요..

피해보신 20명의 회원님들껜 카페내에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알아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호호님글 잠그신 덕분에 그날 피해보신 회원님들이 글을 게시하고 계시네요..

그것도 하지마시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발 오늘의 실수를 기회삼아 발전하는 ㅈㅅㅁ선사가 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을 시끄럽게 해드린점....

어부지리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리겠습니다..

 

 

Comment '47'ace2918(홍보이사) 2016.11.01 11:41
잘해결되어서 잘됐구나 바라보고 있었는데 호호호님의 넋두리 로 또 시비거리로 될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진심으로요..전 3자 이지만 .. 사과하시고 수습잘하셨는데 억울하시다고 다시 글을 올리셔서...
진심으로 대하시면 다른곳 가라고 해도 조사님들은 그 선사를 사랑하며 입에서 입으로 홍보 할텐데요..
저희밴드회원도(제주명성호) 신조선이 늦어져서 애만태우다 이제 곧 출항한다는 소식에 모두 들떠있습니다.
정말열심히 하는 선사직원들과 가족처럼지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시니 저희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주제넘어 참견하는것 같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을 내리심이 좋을듯 하여 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요..

댓글   호호호 2016.11.01 12:01
그분들과 합의한게 억울한게 아니라 나쁜 선사와 선주가 된 상황 그게 단지.. 속상했던 겁니다.
그냥 진심으로 하는 자식의 마음이니 별 의미부여는 안해주셨음 하는데 이런것조차 정말 시비거리라 하면 글 내려야겠죠..

댓글 ace2918(홍보이사) 4 시간 전
진심으로 걱정되서 댓글을 달았는데 걱정한대로 기우는것 같아 찹찹하군요. 조사님들은 봉이라는 말이 흔해졌을정도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일들이 많아 예민하시답니다. 물론 오랜 단골이면 그렇치 않치만요. 이구 제일도 아니지만
안타갑고 걱정이 되네요.

 

독고 2016.11.01 11:41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잘 합의 하셔서 선상 낚시를 즐기는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응원 합니다..
좀 아쉬움이 있는 사건 이지만 부모를 생각하고 어필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임니다..
세상이 요즘 까다롭죠~~시국도 뒤숭숭하고~~~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시작하시길 바람니다...
앞으로 출조전날 이나이틀날 선사도 조사님도 이상 유무를 확인 하시면 이런 피해를 생기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한번 시간 나면 타보고 싶네요...

댓글   호호호 24 시간 전
네 감사합니다~^^ 문제생겼던 관리자도 정리했고.. 아빠가 제대로된 관리자를 두어 이제 직접 챙기신다고 합니다.

댓글 독고 24 시간 전
이번일 계기로 전화 위복 되어 좋은 선사~~ 가고싶은 선사가~~ 로 거듭 나시고 선사명 밝혀서 떳떳한 선사로 거듭 나시는길도 괞찮을듯 합니다.. 순전히 제생각 입니다..저는 한번 가고싶은데 이니셜로는 도통 찿을수가 없네요..
댓글 호호호 17 시간 전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가 이 따뜻한 댓글을 아빠에게 읽어주셨나봐요.
이러한 말 한마디에 정말 많이 위로받으시고.. 보답을 꼭 해야겠다고 하시네요.
선사명을 밝히기는 또 괜한 오해를 살까 싶어.. 제가 쪽지 하나 드렸습니다.
아빠의 작은 선물이니 확인 해 주세요.^^

 

시리뫼 2016.11.01 12:27
호호호님의 아빠께서 그런마인드로 사업을 하신다면 이번일이 오히려 약이되어 앞으로 좋은일이 더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호사다마란 말이있잖아요 말씀하셨드시 진심은 언젠가는 모든이들이 알아주는날이 있을꺼란 희망을가지고 초심대로 쭉 가시고 좋은날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호호호 24 시간 전
네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빠는 워낙 산전수전 많이 겪으셔서인지 괜찮다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속상한 맘에 그냥 끄적여본 글입니다..ㅎㅎ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정말 이런 말 한마디가 상처를 주기도, 큰 위로가 되기도 하나봐요.
저도 앞으로 누군가에게 말을 할땐 더욱 신중하게 대해야겠습니다.
아빠의 작은 선물이니.. 쪽지 확인 해 주세요~^^

 

풍산 2016.11.01 12:29
글 내용올 읽어보고 가슴 한구석에서 묘한 감정이 움트고 있네요
제가 태어난 시골 고향에서 평생을 가난한 농부로 살아오신 노 부모님 생각이 뇌를 스치며
흘러간 지난 세월을 명상속으로 끌어가네요
나이 들어서도 철없이 해온 행동에 부모님은 못난 자식 걱정뿐이었던 부모님!
위 글이 올려진 내력을 알고있기에 더더욱 부모님 생각이 간절 합니다


우리가 잋고 있던 사실은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수 많은 사람들의 포화를 맞고있는 부모님을 바라보는 자식들의 마음 입니다 ᆞ
수많은 사람들에게 돈 앞에 파렴치한 인간으로 몰려버린 부모님을 생각하는 자식들의 심정을 우린 알고 있었을까요?
부모님 욕심 때문에 자식 이란 죄 아닌 죄로 정신적 고통을 감수해야하는 현실이 되어버려 가슴 아프네요 ᆞ

많을 사람들이 귀한 시간을 내여 출조길에 올랐다가 선사쭉의 큰 잘못으로 출조진행 을 중단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저 같아도 그냥 넘어가진 않 습니다만
왠지 위 글을 읽다보니 자식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고향에서 평생을 지내시고 계신 부모님 생각에 동정심 이 생겨 몇자 적어 봅니다

문제 해결 되셨다하니 부모님 위로해드리시고
인간이 하는일이라 생각하시고 두번 다시 반복되는
어이없는 실수는 없도록 관리 잘하시고어복 충 만하시길ᆢ

댓글   호호호 24 시간 전
네네. 부모님은 정말 허튼 욕심부려본적 없으신 분이에요.
출조점과 얽혀있는 잘못도 있지만 혹 거기에도 피해갈까 싶어 그냥 다 잘못 인정하고..
그렇게 피해입으신 분들 오시면 선장님께 특별히 얘기해서 더 잘해주시겠다 하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누군가 이렇게 마음을 알아주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위로가 되나 봅니다.
아빠가 꼭 보답을 해야된다고 하니..쪽지 확인 해 주세요^^

 

김포신사(김영근) 24 시간 전
본 내용의 글을 내린후의 글이라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물론 부모가 자식들을 생각하는 것과 자식이 부모를 생각하는 것은 천양지차 입니다
잘 합의하여 마무리가 되었기에 우리 낚시인 모두 잘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넋두리 라고 올리신 글이 뒷통수를 따갑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물론 자식이 부모 생각하는 효심은 칭찬을 합니다
본문 내용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올릴 수 있는 글일까 생각해봅니다
나름 선주님의 화끈한 해결의 답을 주셔서 좋았는데.......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본 내용 글을 내려달라한것은.. 소잃고 외양간고친다고 할까봐서 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온갖 욕을 전해 들으시고.. 저 또한 온갖 욕을 얻어먹고 나니...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게 풀어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조금은.. 위로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사시 22 시간 전
마음고생이 많았겠습니다.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앞으로는 일이 술술 잘 풀릴겁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감사합니다.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기분이 이런건가봐요~
화이팅!! 쪽지 확인 해 주세요~

 

무뎃뽀(장홍기) 22 시간 전
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관리자의 실수로 이중 예약으로 곤욕을 치러렀으니 다음엔 그런 실수를 안 하겠지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홈페이지도 만들어 예약관리 하세요.
앞으로는 전화예약자에게는 꼭 예약금을 받도록하시고 안면(아는 사이)라도 꼭 예약금을 받으세요.
서로가 좋습니다.
군산 1낚시 예약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더군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네네 감사합니다.
예약금 꼭 받을것이고..두번 세번 확인하겠습니다.
쪽지 확인 해 주세요~

 

버트런드 21 시간 전
암요. 시골 분들이야 투박하게 숨은 정으로만 사시니 도시 사람들 서비스적인 대응 힘들겠지요.
그냥 물건너 불구경 하듯 보다가.. 심적으로 참 고생 많으셨고 (감히) 기특하셔서 힘내시라 몇 자 적고 갑니다.
괜찮습니다.
한낱 게시판에 너무 열올릴 필요도 없고 주눅들 필요도 없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그저 심심한 위로만 받으시고 화이팅 하세요.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네네.. 굉장히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말 한마디지만.. 속상하셨던 아빠의 마음이 풀어질 정도니.. 기어코 작은 보답을 하셔야 겠다네요~ㅎ
제게 쪽지 남겨주세요.. 님에게 쪽지가 안보내지네요.ㅜ

 

들풀의친구 20 시간 전
이유와 결말이 어찌되었든 여린마음에 맘고생 많이 하셨겠군요
살다보면 어찌 좋은일만 있나요 ~
독배 예약 할때에는 예약금 을 받고 주는겄이 예의입니다
출조 전날에도 서로가 확인전화 필수 이고요 ~~~
이번건 으로 한수 터득했다 생각하십시요,
오늘저녁은 아빠에게 맛있는 삼곂살과 소주한잔 권해드리면 어떨까요 ~~~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아빠는 술을 못드십니다~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는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나 봅니다~
작은 보답하려 하니 쪽지 확인 해 주세요~

 

강남번개(최정대) 19 시간 전
아드님 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여러모로 힘든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좋은경험 하셨다 생각하시고
사업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 하시는일에 열심히 대변해 주시고
잘해결하셨으니
그래도 지금까지 어부지리에 있었던사건?
젤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네요

댓글 호호호 16 시간 전
아이고.. 전 딸입니다 ㅎㅎ
인터넷을 못하시는 아빠가 이런일을 처음 겪어봐서 많이 놀라셨나봅니다.
만명이나 당신을 파렴치한으로 본다며..ㅎㅎ
사실 저도 그런 안일한 대응이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줄 꿈에도 몰랐기에 한 수 배웠습니다.
님의 심심한 위로에 감사드리며 쪽지 확인 해 주세요~

댓글 강남번개(최정대) 16 시간 전
따님이셨군요ㅎ
역시 부드러운 면이 있다 싶었습니다
딸을 둔 부모로서 ㅎ
선물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

 

조아조아 15 시간 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매사에 노력하는 선사가 되시고,
좋은 선사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댓글 준관 14 시간 전
글 쓰신분의 말대로.. 넋두리에서 끝났으면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과정상의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에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나 싶었는데,
호의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께
'아빠의 선물' 이라며 쪽지로 도대체 뭘 보내시는 겁니까?

 

털이 13 시간 전
안타까운 글을 읽으며 예약관련하는 일을하는 한 사람으로 남의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로다른 이해관계에 묶여 글 한마디 한마디가 뼈속깊이 아리게 만드는 단어는 사용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만 가지게 되더군요.
많은 글을 읽으면서 많은걸 또 느꼈읍니다.
감히 누가 법접하지 못할정도의 통큰결정에 경의를 표하며 귀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포신사(김영근) 11 시간 전
하하하 아빠의 작은 선물은 선택된 사람만 받는가 봅니다

 

리타더 5 시간 전
낚시갔다 들어오니 이글이 올라왔군요?
역지사지라는 뜻을 아시는지요?
위 글을보니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사과하신거네요 " 출조점과 얽혀있는 잘못도 있지만
혹 거기에도 피해갈까 싶어 그냥 다 잘못 인정하고"
이글 하나로 그날 길거리에서 그 관리인인가 먼가
하는 사람땜에 몇시간을 고생을하고 뜻하지 않는
출조를 하고 고생을한 우리네 20 명을 파렴치한
이네요 ?
그 관리인(처음에 선주로 소개받았슴) 의잘못 또한
본인들의 잘못 아닌가요?
그 합의로 받기로한 무료승선권 앋받겠 습니다
글 올린게 영업 방해라구요?
그럼 고소하시죠?

지금부터 ㅈㅅㅁ 호 머리속에서 지워버리 렴니다

아직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올렸던글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 습니다.

피해보상 필요 없슴니다 .
끝 까지 가보렴니다.

글 내려달라고 사정 한게 이런 글을 올려
정당화를 시키기 위함이었군요.

제가 쓴글중에 화장실갈때랑 나올때맘이
틀리다 라는 글이 있는데 여기에 참 적절한
표현이군요
이 댓글을 댓글 리타더 5 시간 전
엊그제글은 너무 황당하고 괘씸해서 쓴글임니다~
먼가 보상을 바라고 쓴글이 이니구요~
그 아빠라는 선주와 통화해보니 잘못 한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아 사과를 받아 들이기로
하였던것인데 .

쪽지 받으신분 그배 꼭 가셔서 정성으로
배를 만드셨다는데 정성으로
낚싯꾼을 위해 만든 배인지 꼭 확인하셔서
이글에 댓글을 달아 주시길 바람니다~

원만한 사람은 한번 타보면 불편해서
다시는 안탄다고 할정도니까요~

9월말 저랑 같이 탔던 일행들도
이구동성으로 그배 다시는 안탄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제가 그배타고 개선할점을 일부 알려 줬는데
과연 개선이 됐을까요? ㅎ

댓글 묵골 4 시간 전
사건의 자세한 전후사정은 모르겠으나.....
카페에는 경험많고 선장들과 친분있는 실력자들 많이 계실텐데 그렇게 않좋은배를 카페에서 섭외했다는것도 아이러니하네요
그런 불편한 배인줄도 모르고 출조모집에 응한 회원분들은....?
     
 

 
빨간운동화 4 시간 전
딸 하나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호호호님의 글이 짠하게 와 닿았다가 왠지 자식이 부모님께 사랑하는 모습으로 진실을 왜곡하시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저만의 오해일까요? 호호호님이 말하는 '아빠의 작은 선물' 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선택된 사람분들께서 공개는 안하시겠지요? 정말로 오해라고 설명 하고 싶으시면, 이곳에 계신 많은 조사님들께 구체적으로 사실표명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댓글 호호호 4 시간 전
엄마가 좋은 댓글을 아빠한테 읽어주시고.. 아빠는 큰 위로를 받았다며 그분들에게 기어코 보답을 해야한다고 해서
또 논란거리 될수 있다 했는데. 좋은일에 무슨 논란거리냐 하며 무료승선권을 주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쪽지로 보냈구요. 거절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작은 호의조차 못한다면..
참 세상 살기 힘든것같습니다...
위에 리타더님이 아침부터 전화오셔서 글 올린 저의가 뭐냐해서 있는그대로라고 했고 또 무슨 피해를 드렸냐고 하니
기분이 나쁘시다고 하시네요. 다시 글 올리신다길래 그런거 영업방해라고 했더니 고소하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승선권 안받겠다고 하시고 전화 끊으셨네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해달라는대로 해드리고 조용히 사는 것 만이 답인것같습니다.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댓글 리타더 10 분 전
부모 자식간에 대화도 전달되다보면
착오가 생기지요?
잊그제 저한테 다짜고짜 거짓말장이라며
전화하셨죠? 물론 이말에대해 사실이 밝혀 졌는데
사과 말씀도 없으셨죠?
그래서 내가 운영진 대화방내용 복사해서
거짓말이 아님을 입증 했구요

저도 두딸 큰애가 26살 . 작은애가 23살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만. 부모 자식이니 전후사정 고려않고 전적으로
부모말만 믿으라고 하진않슴니다.

그쪽 부모님과 화해를 했는데 우리가 멀 요구 했다고
해달라는대로 해주겠다고 막말을 쏟아내는지
아무리 서상 물정 잘모르는 나이어린 사람이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글을 쓰셨는지 뭇 사람들에게
넉두리로만 보여지지는 않는글이기에
전화를 했던것 임니다.

그쪽에서 먼저 피해보상 운운하며 독배어쩌고
하다 합의점이 나오지않아 무료 승선권 으로
마무리 되었던것인데 위에 어는분 통큰 선사라구요
제가볼때는 진심어린(?) 사과뒤에위기 모면하려는
얄팍한 상술로 여기 선사에 호의적인 사람 한테는
무료 승선권을 남발 하면서
피해를 본 우리네 에게는 왜 그리 인색 하셨는지
궁금 하군요?

 

배후 4 시간 전
넋두리글이 아닌 듯 보이는건 왜일까요?..
긁어 부스럼이 이런 비유일런지요?
그냥 시간에 순응하며 가만히 가라 앉길 바랬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
아빠의 선물이라 하신 걸로 봐서 그 분도 따님의 글에 동의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군요
안타까운 따님의 효심?입니다
이런 넋두리라면 글 내리기 전에 쓰는게 설득력이 아주 조금이나마 더 있었을텐데요..

댓글 리타더 9 분 전
배후님이 적절하게 표현 잘해주셨네요~~
이 댓글을 댓글 유니유니 3 시간 전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님에게 과정을 떠나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그만큼 머리 아프고 걱정스러운일은 없지요.
사람이 실수를 하는건 당연한 것이지요. 서로의 오해와 착각과 실수로 발생한 일 시시비비 가려도 결과는 다시금 힘들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호호호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이 갑니다.
자초지정을 확실히는 알지 못하지만 이 일또한 바람처럼 지나갈일이니 좋게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정원 3 시간 전
세상살이 복잡하고 퇴직하면 낚시나 하고 시골에서 농사나 짓고 살지하여 고향에 내려와 취미로 낚시 다니는 사람입니다. 따님의 글을 읽고보니 넋두리라는 글로 묘 하게 부모님은 선이고 낚시꾼은 악이라는 느낌이 나는군요.갈치낚시 너무 힘들어 10년이 넘게 안 다니다가 오늘 출조하려 다른배 예약했는데 갑자기 가고싶지 않군요. 오늘한번 예약된거고 약속이니 오늘은 가지만 앞으로 다시는 갈치낚시 가지않으렵니다. 저 대신 다른분들은 열심히 다니세요.ㅎ

 

황금마차 3 시간 전
선사의 중복 예약 접수로 인하여, 모카페 동출이 취소 당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이에 그 카페 출조 진행자가 그 사실을 게시 하였고,
ㅈㅅㅁ에서 무료 승선권으로 보상하는 것을 골자로 상방 합의 된 건 입니다.

본 글은 자식이 부모님에 대한 효심으로 쓰신글이라 그 마음은 모두 잘 알고 있고
충분히 전달된듯 합니다.

다만, 본 글 또한 표현의 미숙함으로 인하여, 상방 합의된 내용 자체가 일방의 강제에 의해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어쩔수 없이 합의 하였다는 뉴앙스가 드는게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 일까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이런말은 명백한 실수앞에 사과를 하고 합의를 하셨던
분의 자세가 아닙니다.

잘 마무리 된 일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라 시시비비를 가리게 될것 같아... 그냥 글을 내리시는게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팩트를 보면 잘못한거는 잘못하신겁니다. 그걸 억울하다 하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안 그러시면 됩니다. 그걸로서 된것입니다.

 

리프 3 시간 전
분명히 잘 못한 곳이 있는데 그 잘못은 인정을 못하겠고 우리는 선량하고 착하게 살고 있다는 글로만 보입니다.
지금은 삭제가 되었지만 이전 내용의 글을 읽어서 대충 파악하고 있는데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군요.
부모님을 위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그전에 분명한 것은 진실이며 사람대 사람의 약속과 신의입니다.
발생한 사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없이 이런 글은 해당 선사에 대한 위화감만 조성될 것 같네요.
제 같은 경우 평일 갈치 낚시를 간다면 이틀 휴가를 내야하며 휴가를 내기위해 업무 조정도 해야하며 이것저것 낚시준비를 합니다...직장인이다 보니 1년에 한번 가능할까 말까의 출조입니다.
이날 20명의 출조하신 분의 심정이 어떻했는지 짐작이 되어 너무 안타깝네요.

 


객석 3 시간 전
선사의 이중계약과 사전통보도 없이 해약되어
당일 단체버스에 올랐다 길거리를 했매던 20명의 조사 중 한명입니다.

도대체 우리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선사의 행태가 기가찹니다.

자식이란 이름으로 미화하지 마세요.

자신있으시면 선사명을 밝혀 주시지요

 


용인갈매기아빠 2 시간 전
잘 해결되었나 했는데...
그날 출조한 사람입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말 시간 내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데,마눌 눈치 애들 눈치를 보며 어렵게 어렵게 시간을 내어
그간 있었던 스트레스를 밤바다에서 쏟아 내려 어렵게 내려간 시간입니다.
버스비 포함해서 22여만원돈이 작은돈은 아니지만,당일 낚시간 일행들이 그 돈 아까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빵꾸로 인해 대체배 못구하고 있을때 동출 일행들께서 기왕 이렇게 된거 맛집가서 일박이일 놀다 가지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만,이에 굴하지 않고 매니져님과 스텝분들께서 2시간여를 남해안 선주들한테 전화를 하셔서 겨우 완도로 갔습니다.

"약속"두글자의 아주 작은 단위의 글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면서 약속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압니다.그러기에 자식들한테도 잘 지도하고 있구요...
그런 "약속"이란 두글자가 헛신짝처럼 버려졌을때 심정 그대는 아시나요???

지금 와서 우리는 잘했는데,그때 출조하신 스텝들이 잘못 하셨다고 하는데...
그런말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호호님께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마치렵니다.
호호님 자식들에게도 약속은 중요하지 않으니,그때 상황에 맞게 나 자신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바꿀수 있다고 "가훈"으로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넋두리란 이글 내려 주시며,진심어린 글 다시 게시 바랍니다.

댓글 리타더 8 분 전
글 내려서 해결 하기엔
이미 늦지 않았나 생각됨니다

 

김포신사(김영근) 32 분 전
카페의 입장을 올려 주셔서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분개를 했었고
선주님께서 과감하게 합의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따님의 효심이 마음을 짠하게 했습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한말씀 올립니다
서로 협의되어 마무리 되었기에 이 쯤에서 호호호님도 글을 내려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구짜방어 2 분 전
어느새 팩트는 사라지고 감성팔이만 남아있군요.

갈치 낚시가 한두푼 드는 장르도 아니고
앞마당 저수지 가는 것처럼 후다닥 대나무 하나 챙겨서
갈 수 있는 그런 낚시도 아니거늘....

낚시배 사업을 하겠다고
그 비싼 돈 들여 낚싯배를 건조 했다면
그에 맞게 사업적으로 접근하고 운영하며 고객을 대해야 하는게
맞는 애기고 팩트일텐데..

어째 요새 트랜드는 중심을 갈아 엎고
주변을 혼란 시키는 이런 관종 스러운 글만 올라 오는지...

과연 이게 아버지의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한
딸의 진심이 뭍은 글이라 할 수 있는 것인가?

논란은 논란을 만들 뿐..
정신 똑바로 차리길..

 

 


 

Comment '9'
  • ?
    천상녀 2016.11.02 17:45
    있었던 사실 그대로...통화내용 전해들은 사실 그대로의 팩트입니다.
    대중을 상대로 감정팔이, 또는 이해를 구하려고 쓴 글도 아닙니다.
    더이상 왈가왈부 하기싫어 읽으시는 조사님들이 보시고 판단하시라 올린글 입니다.
    혹여 틀린내용 있으면 댓글다세요..확인후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 ?
    심퉁 2016.11.02 23:58
    일단 낚시배를 타기전에 유명선사 .조황사진 .소문 .타보신분들 평판
    판단후 경험으로 하나씩 나에게 맞는 낚시배를 선택하는데 이 배는
    그냥 제낌니다~~~
  • ?
    천상녀 2016.11.03 04:10
    평가 자체가 의미없지요...
    저에게 선사명 알려달라 하시는분들 모두가 그런 맘인듯 싶습니다.
  • ?
    산수 2016.11.04 09:05

    글이 한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합니다.
    다 읽어 보려면 업무 끝나고 차 한 잔 마시고 여유를 갖고 읽어야 할 듯 합니다만 대충 보니

    여수의 미스코리아 관련 배가 예약금도 다 받아 놓고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다른 동호회에게 배를 줘 버리는 바람에 처음 예약한 동호회가 출조 당일 고속도로 상에서 갈 곳 없는 단체 미아가 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했는데,
    나중에 사정을 알아보니 ㅈ ㅅ ㅁ 호 선주의 형님이 예약을 받은 다음 선주에게 통보를 하지 않아 형님은 형님대로, 선주는 선주대로 예약 접수를 이중으로 받은 것 이더라.

    이에 ㅈ ㅅ ㅁ 호는 잘못을 인정하고 어부지리에 이중예약 횡포 관련글을 내려 주십사 부탁을 하며 사과의 의미로 전원 무료승선권을 준다고 하면서 사태가 진정되는가 싶었는데,
    횡포 관련글을 내림과 동시에 돌연 선주의 따님이라는 분이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라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실감하면서
    졸지에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어버린 동호회에서는 무료승선권 20매를 모두 거부하고 우리 낚시인을 허수아비로 아는 여수의 ㅈ ㅅ ㅁ 호에 대한 진실을 끝까지 밝혀 보겠다 는 내용 같습니다.

    ㅈ ㅅ ㅁ
    잘못 한 것이 맞네요.
    깔끔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정리 했어야 하는 것이 답이었는데
    효성 지극한 따님이 괜히 나서서 온라인 감성 플레이 나섰다가 벌집을 건드린 꼴이 되어 버렸네요.
    어떻게 결론이 날지~~~~~~~~~

  • ?
    천상녀 2016.11.04 14:11
    미스코리아 관련선사...ㅎㅎ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어찌 결론이날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레이트킴 2016.11.04 19:28
    제가 보기에는 형님따로 동생따로 예약을 받았다는게 이해가 더 안 가네요.
    지금이 어느시댄데 이런 아제 개그들을 하시는지.
    밥줄이 달린 문제를 그렇게요?
    고개가 갸우뚱 해 집니다.
    모든 경비와 더블어 정신적(낚시인의 들뜬 마음/시간...)보상을 해야 할겁니다.
    물론 변호사를 구해서 민사로 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구요.
    말이 필요 없는둣 합니다.
  • ?
    천상녀 2016.11.04 22:32
    20여년 낚시를 즐기며..이런저런 경우를 다 당해봤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조금만 성의를 보여줘도 크게 태클 걸지않고 웃으며 해결해왔고
    이번건도 그리 해결하려 했는데..
    이제는 잣대가 될만한 시범케이스가 필요하게 된 시기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날 출조하신 회원님이 회사의 고문 변호사와 검토를 마치셨다며 그냥 넘어갈수 없다 성토중이십니다.
    자카페에서 좀더 심도있게 논의중이고..결과가 나오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소고발이 난무한다며 각박해졌다 읍소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조심스런 행보입니다만..
    가만있으면 당하고도 가해자가 되는 상황이니...
    좀더 신중에 신중을 더해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용유조사 2016.11.07 17:13

    선사에서는 툭하면 고소고발은 난무하던데......이참에 낚시인도 억울한 경우가 발생되면, 해당 선사에서 반드시

    댓가(손해배상 등)를 치루어야 된다는 선례를 남기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선사에서도 조금이나마 낚시객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것 같아요
    비록 힘없는 일개 낚시인 이지만 뭉치면 힘이 엄청나다는걸 보여주시길요.......

    저는 시즌에 갈치배들 콧대가 하늘을 찌르기에 갈치장비 몽땅

    (돌돔대,딥죤,피싱멘토 갈치대,시마노 60쿨러,BM4000,집어등,채비 여러벌,바늘 수십개,밧데리 등등 모든 장비)을 100만원에 걍 넘겨 버리고 사 먹습니다...그게 정신건강에 좋더만요...

  • ?
    천상녀 2016.11.07 19:12
    이런...장비들은 싸게 파시고...갈치는 비싸게 사드시고....
    오죽하면 그러셨을까 싶은맘에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래도 좋은 선사들도 많은데....좀 참으시고 좋은선사들 애용하시며 취미생활 이어가지 그러셨어요..
    카페내에서 의견수렴 중이니.. 신중히 대처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기 전, 댓글 쓰기전 필독) 어부지리 게시판 운영방침 - 회원정보 수정 권고 file 어부지리 2016.03.23 118661
5891 포에버님의 글을 보면서 몇자 적습니다 5 맑은소리 2011.07.21 198753
5890 (글 쓰기 전, 댓글 쓰기전 필독) 어부지리 게시판 운영방침 - 회원정보 수정 권고 file 어부지리 2016.03.23 118661
5889 제가 10톤갈치낚시배기준 손익 계산해보았습니다 29 비너스(맹구선장) 2015.01.10 23419
5888 욕지도 칼치낚시배 전복사고 23 파란갈메기 2019.01.11 21623
5887 서해안 꽃게낚시 해 보신분~~~ 11 수언짱돌 2009.08.21 20977
5886 외수질 낚시의 생새우. 3만원? 19 옥타곤 2017.07.26 20873
5885 군산 문어낚시가시는 초보님들 보셔요. 15 결사 2019.10.21 17465
5884 인천 연안부두 유명선사 기분 드러운 출조 후기[유명 낚시프로그램] 28 버터플라이 2019.08.09 17166
5883 서해조황? 13 금빛바다 2017.03.05 16809
5882 출항부터 내릴때까지 기분 상한 갈치낚시.... 33 지나지나 2019.11.06 16613
5881 인천 남항 OOOO여, 안녕 49 대물킹 2018.02.01 16405
5880 연질 갈치 낚시대 추천좀 해주세요 21 옥타곤 2013.11.08 16319
5879 흑산후크호 우럭낚시 26 흑룡이 2016.04.29 16311
5878 이런경우 조사님들 의견을 여쭙씁니다 35 secret 루어홀릭 2017.04.04 15768
5877 갈치 도둑질 하지마세요 35 깜장봉달이 2017.10.17 15758
5876 갈치회를 먹다가 기생충을 발견하였습니다. 6 꽃보다우럭 2012.11.13 15469
5875 피싱매니아입니다. 한 번씩만 꼭 읽어주세요. 8 낚시강태공 2016.08.09 15184
5874 찰광어가 뭔가요? 7 테무진 2013.10.07 15101
5873 어민들 욕하던 낚싯배 업자들 ㅋㅋㅋ 13 쌍걸이박 2018.03.15 15020
5872 여수 vip호(백상어선단) 출항 보고(있었던 그대로 100프로 사실만 적음) 23 모래언덕 2017.11.10 14813
5871 킹크랩 먹는 방법 13 김포신사 2011.11.21 14550
5870 우럭낚시(옥타곤님말에대하여) 13 타우린 2018.12.01 14471
5869 <b>[동영상]신진도 킹스타호 6월11일 침선출조영상</b> 킹스타호 2007.06.23 14359
5868 우럭잡을라고 먼바다 4~5시간 나가는배 타는분들은 제정신인가요? 32 옥타곤 2018.11.19 14337
5867 3년된 갈치젓 (내용추가) 21 file 뱃길 2017.06.15 14288
5866 도루묵 통발 던지기 15 김포신사 2014.12.14 14245
5865 불법 염색오징어미끼 제조,판매처 제보해주시면 포상금 대박 19 다낚아오징어123 2017.06.24 14239
5864 광어 다운샷 방법과 자세한 동영상으로 배워보세요... 양양엑스포호 2015.10.01 14136
5863 경기황금피싱 철통김실장이 어제한일 23 친칠라 2018.12.17 14100
5862 쭈꾸미 낚시의 최악을 경험 했습니다.... 45 플로팅 2018.10.04 13981
5861 그것 참? 19 조통 2016.11.02 13827
5860 낚시인의 선상 음주 단속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9 무뎃뽀(장홍기) 2019.05.02 13640
5859 여수 갈치낚시 평일16만 주말 18만 61 옥타곤 2018.07.28 13607
5858 배 전원용 레귤레이터 개발 완료 했습니다. 22 file 러피안 2016.11.04 13492
5857 서해침선배들 먼바다못나가요 17 갈치꾼 2017.05.06 134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9 Next
/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