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눈만 달린 애럭만 몇수 보고 말았읍니다 짐작컨대 수온과 물색이 원인으로 생각 됩니다
깊은 물 똥침엔 아직고기가 붙질 않은 듯 하고 입질이 들어오는 곳은 수심 10M미만의 얕은 어초 장애물에서 얼굴을 보여 줍니다 아직 시기 상조인듯 느껴지나 4월 10일 조심스레 다시한번 출조를 해 보려 합니다
물색만 안정 되면 가능성이 높으리라 생각 됩니다 낚시꾼 일때와 선주일때 마음이 이렇게 차이가 날 줄 미쳐 몰랐읍니다 보답은 조황 뿐이라는 걸 새삼 느낌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챌린저호가 되겠읍니다
출조 문의 011 258 2472 밀짚모자
천천히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곧 다가올 시즌을 알차게 준비하시길~~^^
챌린저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