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창낚시 권팀장입니다.
손님들을 모시고 출조를 하다보니 이런 황당한일도 생기네요.
지난8월달초 홍원항 원조 낚시 사장님과 구두상 쭈꾸미시즌까지 배를 받기로
약속을 받고 백조기부터 출조를 시작하였습니다.
8월이 지나 9월 쭈구미 시즌 한달 10월 5 일까지 계속적인 거레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헌데 지난11일 월요일 선사로부터 전화상으로 으로 남은 예약건(약10여건)은 반이상 선돈을 내고 나머지일정에 배를 쓰라하더군요.
이에 연휴관계도 있었거니와 9일 여수행차량에 사고처리관계로
다음날 다시통화하기로 하여는데
12 일 화요일 저녘 8시경 선사 사장님으로부터 문자가왔네요.
600만원 상입금치않으면 남은일정 취소한다고.....................
나 ~ 원 돈을 싸들고있는것도아니고 심한듯하여 전화했습니다.
이건대화가 아닌 일방통행 도로처럼 자기말만하네요.
인간적인 솔직한맘을 듣고싶어 물었네요. ......
웃돈주는 사람에게 배를 줄려하는거냐고. . . . . . . .
답을흐리네요. . .그러더니 자긴모르겠다며 끝어버리네요....
그러더니 어제확인하니 밤10시경 원조 낚시 예약현황란에 저희일정날짜에 수창낚시가 빠졌네요..... 전화도않받으시네....
근두달간에 이어진 출조에 인원채우지못한날 배싹물어줘가며 진행하고있었는데..
손님들이 선사측에 예기하는단점을 귀챦다며 묵살에 인상쓰고 ...
낚시종료후 하선하다 손님이다치셨는데 안부는 물론 치료비나
어떤가안부조차 묻지않고 되려 짜증에....
지난3일 출조에 이상없다며 내려오라해놓고 손님들 에게
미안함표시하나없었고 10일 /11일
저희출조점에서 기상이유로 출조취소하였다하여 다른선사는
다나가는데 출조못했다며 선비변상하라더니
이젠약속했던 나머지 일정마져 빼버린홍원항 ㅇ ㅈ 낚시 사장님 아드님 .......
정신차려요. 당신들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게아님니다.
살아가는데 순리가있고 일에도 순리가있다고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에 욕심에 순리를 거스리며 욕심을 채우시면 부자되시겠네요..
모든조사님들 이렇게 무책임하고 자기욕심밖에모르는 선사 조심하세요.
저를 믿고 계신 조사님들 앞으로는 이런일 다신발생치 않도록 노력할것이며
죄송하다는 말씀올림니다.
욕심을 부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