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차즘 기우려져 가고, 아침과 저녁으론 약간의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우리 조사님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주꾸미 낚시철인데,
-예전에는 주꾸미철 승선할려 하면 달나라에서 방아찧는 토끼를 잡아오는게 쉬울 정도로 어려웠는데,
-검색을 해보면 몇몇 선사를 빼놓고는 대부분 자리가 널널하고 출조점의 예약란도 휭하니 비여 있더라고요.
-서해안의 낚시배 수백척은 띄워져 있을텐데, 어부지리 조황란의 조황은 거의 텅텅...
-결론은 예전의 주꾸미의 개체수가 없단 이야긴가요???
1) 그동안 많은 낚시배들이 건조되어 쏟아져 나온건가?
2)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낚시꾼들이 집중적으로 주꾸미 낚시에만 올인 한건가?
3) 아니면 개체수를 보호하지 않고, 씨쭈구미(알주꾸미)를 잡고, 어린것들을 방생하지 않고 잡아서 그런걸까?
4) 어족을 보호하지 않고, 우리에겐 내일은 없고 오로지 오늘만 산다!!!!!일까?
-또한 이러한 표현이 맞을까요?
1)50여마리 -100마리 사이는 "쿨러조황"
2)100마리 이상 "대박조황"
3)150마리 이상 "초대박조황"
정말이지 알고싶습니다..........
며칠전 인천 남항 드림피싱 타고 왔습니다
인천은 3~4년 만에 주꾸미가 풍작이라고 합니다
감이 좋으신 분은 기본 200수 이상은 찍고 오는데 씨알도
9월인데 10월달에 잡히는 정도입니다
(300수 이상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간혹 작은것들도 올라 오는데 보편적으로 괜찮습니다
갑오징어는 아직까지 조금 더 커야 합니다
채비는 보편적으로 직결을 많이 사용하는데 가짓줄에 에자와 에기를 사용하니
쌍걸이가 잘 올라 옵디다
꽈베기/편대 채비도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쭈/갑 겸용)
(저는 위의 4가지 방법을시간 타임별로 사용합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