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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인 이라면 기본적인 질서와 매너 자원을 아끼는 마음으로 줄겨야 합니다

무조건 잡자는 식이나  많이잡자는 낚시는 하지를 말아야 합니다

작은것은 살려주고 적당이가족이 먹고 줄길수 있는만큼만 잡아야 합니다

요즘 쭈구미 크기를 보고도 서로 못가서 난리 입니다

잡아봐야  눈깔만 붙어있는 아주작은것들 그것을 수백마리씩 잡았다고

망태기들고 시진찍고 부끄러운 낚시현실입니 다

갈치역시 가면 무조건 크고 쿨러가득 비용에 몆배에 해당하는

조과물이 잡어야 만족하는 낙시 이건 낚시가 아닙니다

줄기는 낚시로 해야합니다

도시어부 외국에 나가서 낚시하는거 보셔지만  잡을수 있는 크기와 개체수

우리도 그래야 되지않나요

우럭 열기 모든  어종이 고갈상태 입니다

양식 아니면 생선보기가 힘든 시기가 올수도 있읍나다

가면 쿨러 채우고오나? 이런 낚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이 맛있게 먹을수있는 그만큼만 잡으면 만족하는 낚시를 해야합니다

Comment '2'
  • ?
    평택조사 2018.09.05 10:52
    열번백번당연하고옳으신말씀입니다.
    호구지책을목적으로하는어부가아닌이상 우리모두오직조과에만연연하지말고
    메너와예의를지키며 진정취미로하는낚시인들이되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
  • ?
    옵스 2018.09.05 12:38
    즐기는 낚시란?
    무조건 잡자는 ? 많이 잡자는 낚시는 하지 말아야........?
    작은 것은 살려주고.......(낚시인 수준에 따라 크기와 기준은 다릅니다. 많이 잡자는.......어종에 따라 개체수는 현저히 다릅니다. 어종분류에 따라 마릿수 낚시와 적게 잡아야 하는 낚시는 구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적당히 가족이 먹고 즐기는 낚시....? (가족수의 구성원도 다르고, 만족도도 가정마다 다릅니다)
    주꾸미 크기를 보고도 못가서 난리......(주꾸미는 이 시기에 맛이 좋고 부드럽고 마릿수도 좋습니다. 망태기의 사진은 낚시인들이 원하여 찍은 사진이 아니라 선사관계자들의 홍보차원의 사진이라는 사실입니다. 주꾸미 낚시는 마릿수 낚시입니다. 정작 문제가 되는 사안은 봄철 주꾸미 산란기에 금어기가 공시되지 않고 엉뚱하게 8월이 금어기로 규제가 이루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갈치낚시 장르,역시 마릿수 낚시입니다. 낚시인들이 잡는 양은 대,소형 어선들의 무차별 남획의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양일 뿐입니다. 그리고 금어기 또한 7월은 잘못설정되어 있습니다. 정작 활발한 산란기는 8월~9월인 것 같습니다) 쿨러 가득, 비용의 몇배의 조과에 만족.......(아닙니다. 요즘 낚시인들의 수준이 아주 좋아지고 있습니다. 대장쿨러 3분의 2, 정도만 채워도 기뻐하고 만족해 합니다) 외국의 낚시 운,운, 하셨는데,(외국 어느 나라를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 의식 수준과 문화, 가치관도 나라와 민족에 따라 달리합니다. 그리고 각 나라가 인접한 바다에는 어종이 다르고, 그에 따른 개체수도 달리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그들과 같아야 한다? 님은 우리 낚시인들의 수준을 평가절하하고 무조건 적인 외국의 낚시 문화를 높이는 듯한 주장은 식민지 사관에 젖어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규제가 주먹구구식, 그리고 특정한 사람들(어부)의 입김에 자유롭지 못한 해수부 관계자들의 탁상공론식 규제는, 다른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정서와 소통을 외면한 불평등하고 불편한 규제의 사항일 뿐입니다)
    우럭(조피볼락), 열기 또한 산란기에 따른 금어기는 4월 말부터~6월의 규제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이런 사안들의 탄력있는 조정의 규제, 각분야 국민들의 취미생활과 정서를 반영한 소통과, 전문인(낚시 분야는 조사님들의 요구)의 조언이, 꼭 필요한 시기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같습니다.

    저, 또한 성숙한, 즐기는 생활낚시를 지향하는 사람입니다. 불쾌하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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