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선박을 이용하여 갯바위 출조를 하였지만 감성돔은 모습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한이틀동안 해무가 짙게 깔려 수온이 떨어진것이 조황에 악영향을 보인것 같습니다.
철수후 쉬었다가 내만권 도보 포인트로 출조를 하여 밑밥을 3번 뿌리고 2번의 캐스팅만에
화끈한 입질을 받고 올라온것은 50cm급 숫감성돔 이었습니다.
감성돔들은 내만권까지 깊숙히 들어온것 같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5월5일 전후로 활발한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후반부터는 폭발적인 조황을 보일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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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