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낚시를 비록,각종 낚시 장르를 두루 섭력하고,조력(釣歷)이 몇 십년이신분들도 헤메고 주눅이 들기 십상 입니다.
저 또한 그러니까요..
22명이 타는 진해,통영,여수 배타고 들뜨고 기뿐 마음에 잠도 설치고 갈치 잡으러
갔으나 옆사람과 줄걸림이 일쑤이고,줄걸리는 이유는 수십가지만 모든건 전부 내 잘 못이냥 째려보고 소리치고 핀잔주는 사람이라도 만날 양이면 그날 기분은 완전 잡치기 일쑤 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거기다 한술 더떠서 옆 사람이 밤새 피워 대는 담배 연기에 골머리 지끈지끈
아프고...
친한 멘토라도 있음 조금이라도 실력(實力)이 늘텐데..그런것도 없이 독고다이로 가는 출조길은 정말 고난(苦難)의 연속(連續) 입니다.
그러나 걱정 마시라..
제주에 선재호가 있으니......
선장(船長)이자 선주(船主)이신 최문기님이 채비부터 잡은 갈치 갈무리까지,
그러니까 갈치 낚시 A부터 Z 까지 소상히 좀 터프하시지만 속은 부드러운분이시니 자세하세 가르쳐 주실 겁니다.
한가한날 제주가는 비행기표를 끊고 대와 릴이 있음 준비하시고, 없음 유상(有償)으로 빌리면 되니 몸만 오셔도 풍성한 가을 들력처럼 푸짐하게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가을 은갈치 잡으시기 바랍니다.
널직한 자리로 옆 사람과 줄 걸려 얼굴 붉힐 일이 없고 1~2년을 다녀도 맨 앞에서
자리 잡기 힘든 낚시를 하셨다면 한 번 선재호를 타시라..
그렇다면 초보(初步)인 당신도 조과가 보장되는 당당이 당신의 자리는 1번 입니다...
그럭 저럭 가을이 지날쯤 나의 실력은 이미 어부(漁夫)를 능가하며 두 벌 채비를 마음껏 던지고 올리는 자신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리라 생각 합니다.
22명 타는 배타고 고생 마시고 제주로 오세요..
선재호로 오세요.
항상 모든게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역 중입니다...